목차
1. 줄 거 리
2. 사건의 왜곡과정(영화내 갈등)
3. 사건의 본질
4. 여론의 형성 / 시민단체의 활동 / FBI
5. 편집의 위력
6. 감독(코스타 가브라스)
6 - 1. 감독프로필 및 주요작품
6 - 2. 그의 작품 세계
7. 시 사 점
2. 사건의 왜곡과정(영화내 갈등)
3. 사건의 본질
4. 여론의 형성 / 시민단체의 활동 / FBI
5. 편집의 위력
6. 감독(코스타 가브라스)
6 - 1. 감독프로필 및 주요작품
6 - 2. 그의 작품 세계
7. 시 사 점
본문내용
partiment tueurs)
6 - 2. 그의 작품 세계
그리스 출신인 가브라스 감독은 19세에 프랑스로 이주했다. 러시아 이주민인 아버지가 좌파 성향을 지녔다는 이유로 그리스에서 학교를 다닐 수 없게 되자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랑스로 건너가게 된 것이다. 이후 소르본 대학에서 비교문학을 전공하고 파리 영화고등연구소에서 영화를 배웠다. 그 당시 대학시절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를 발견하곤, 그리스에선 검열에 걸려 볼 수 없었던 좋은 영화들을 많이 봤다고 한다. 하고 싶은 얘기를 이미지를 통해 전달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초기작에서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했던 감독은 이젠 휴머니즘과 희망을 얘기한다. 작품세계의 변화에 대해 그는 “나도 변하고 그 사이 세상도 변했다.”는 말로 설명했다. 세상을 향해 질문을 던지는 영화를 많이 만들었다. 그럼에도 단 한 가지, 전달하고 싶은 게 있다면 ‘낙관주의’라고 이야기한다. 세계는 빈곤, 환경, 대기업 독과점 등 3가지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인데, 소통을 통해 해결점을 찾으려는 노력 자체가 세상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것이라 생각하고 이는 정치문제를 다루면서도 항상 상업영화 틀 안에서 작업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서 ‘아방가르드’ 정신을 놓치지도 않는다. 그는 “아방가르드 영화에는 자본 등 여러 난관이 따른다.”면서 “그래도 그런 영화를 만들 때 조금씩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젊은 세대들이 다시 아방가르드 영화를 만들 수 있는 힘을 실어줄 수 있다.”고 강조한다
7. 시 사 점
이렇게 보면서 “혹시.. 우리가 보는 뉴스 중에서도 이런 모습으로 취재되고 보도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단적인 의문이 생겼다. 아니, 어쩌면 우리가 알면서도 내 일이 아니기에 묵인한채 보고서 동조하며 이에 격분했던 일들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보고 “언론”에 대해 다시금 생각을 하게 만든 계기가 된 것 같다.
언론은 이미 우리 생활에 너무 많은 부분에 자리를 잡고, 우리의 사상과 의식, 그리고 생활을 여타없이 바꿔놓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고 언론에 끌려 다니며 살고 있다. 단지 언론은 객관적인 시각에서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적인 의견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사람들은 보다 맹신하고 착각을 하는건 아닐까?
"Mad city" 라는 영화는 우리들이 망각하고 있었던 언론의 단면을 유감없이 사실적으로 보여주기에 충분한 영화였기 때문이다.
그 언론에는 관련된 여러 정치세력이 존재할 수도 있고, 이 보도로 인해 누군가는 피해를 봐야되고 누군가를 이익을 얻을수 있는 잠재적인 이익이 담긴 사건을 어떤 형식으로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관점은 달라진다.
언론에서 진실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이며, 우리는 그런 언론에 대해 어떠한 시각을 갖고 봐야 할지는 풀어야 할 숙제이며, 그마만큼의 뉴스 혹은 언론보도에 대해서 충분한 상식과 시사능력, 작은 나무를 바라볼 시각이 아닌 큰 숲을 바라볼수 있는 시각을 두루고 있어야 한다는 점은 확실하다.
언론은 신뢰도와 객관성, 공정성이 있어야 하지만 아직 2012년에도 완벽히 갖춰져 있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앞으로 더욱 왜곡되는 언론이 형성될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에 문제점을 심각하게 생각해보며, 풀어야 할 숙제일 것이다.
【참 고 문 헌】
MAD CITY 영화 - 수업시간 관람한 영화자료
http://100.daum.net/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www.movist.com - 무비스트
매스컴과 사회 - 강의 내용
매스컴에서 본 33가지 - 안문기 외 저 / 퍼시픽북스
6 - 2. 그의 작품 세계
그리스 출신인 가브라스 감독은 19세에 프랑스로 이주했다. 러시아 이주민인 아버지가 좌파 성향을 지녔다는 이유로 그리스에서 학교를 다닐 수 없게 되자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랑스로 건너가게 된 것이다. 이후 소르본 대학에서 비교문학을 전공하고 파리 영화고등연구소에서 영화를 배웠다. 그 당시 대학시절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를 발견하곤, 그리스에선 검열에 걸려 볼 수 없었던 좋은 영화들을 많이 봤다고 한다. 하고 싶은 얘기를 이미지를 통해 전달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초기작에서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했던 감독은 이젠 휴머니즘과 희망을 얘기한다. 작품세계의 변화에 대해 그는 “나도 변하고 그 사이 세상도 변했다.”는 말로 설명했다. 세상을 향해 질문을 던지는 영화를 많이 만들었다. 그럼에도 단 한 가지, 전달하고 싶은 게 있다면 ‘낙관주의’라고 이야기한다. 세계는 빈곤, 환경, 대기업 독과점 등 3가지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인데, 소통을 통해 해결점을 찾으려는 노력 자체가 세상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것이라 생각하고 이는 정치문제를 다루면서도 항상 상업영화 틀 안에서 작업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서 ‘아방가르드’ 정신을 놓치지도 않는다. 그는 “아방가르드 영화에는 자본 등 여러 난관이 따른다.”면서 “그래도 그런 영화를 만들 때 조금씩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젊은 세대들이 다시 아방가르드 영화를 만들 수 있는 힘을 실어줄 수 있다.”고 강조한다
7. 시 사 점
이렇게 보면서 “혹시.. 우리가 보는 뉴스 중에서도 이런 모습으로 취재되고 보도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단적인 의문이 생겼다. 아니, 어쩌면 우리가 알면서도 내 일이 아니기에 묵인한채 보고서 동조하며 이에 격분했던 일들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보고 “언론”에 대해 다시금 생각을 하게 만든 계기가 된 것 같다.
언론은 이미 우리 생활에 너무 많은 부분에 자리를 잡고, 우리의 사상과 의식, 그리고 생활을 여타없이 바꿔놓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고 언론에 끌려 다니며 살고 있다. 단지 언론은 객관적인 시각에서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적인 의견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사람들은 보다 맹신하고 착각을 하는건 아닐까?
"Mad city" 라는 영화는 우리들이 망각하고 있었던 언론의 단면을 유감없이 사실적으로 보여주기에 충분한 영화였기 때문이다.
그 언론에는 관련된 여러 정치세력이 존재할 수도 있고, 이 보도로 인해 누군가는 피해를 봐야되고 누군가를 이익을 얻을수 있는 잠재적인 이익이 담긴 사건을 어떤 형식으로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관점은 달라진다.
언론에서 진실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이며, 우리는 그런 언론에 대해 어떠한 시각을 갖고 봐야 할지는 풀어야 할 숙제이며, 그마만큼의 뉴스 혹은 언론보도에 대해서 충분한 상식과 시사능력, 작은 나무를 바라볼 시각이 아닌 큰 숲을 바라볼수 있는 시각을 두루고 있어야 한다는 점은 확실하다.
언론은 신뢰도와 객관성, 공정성이 있어야 하지만 아직 2012년에도 완벽히 갖춰져 있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앞으로 더욱 왜곡되는 언론이 형성될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에 문제점을 심각하게 생각해보며, 풀어야 할 숙제일 것이다.
【참 고 문 헌】
MAD CITY 영화 - 수업시간 관람한 영화자료
http://100.daum.net/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www.movist.com - 무비스트
매스컴과 사회 - 강의 내용
매스컴에서 본 33가지 - 안문기 외 저 / 퍼시픽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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