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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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의 도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정열의 땅 스페인- 톨레도(Toledo), 콘수에그라(Consuegra)
◆포르투갈-신트라(Sintra)
◆프랑스- 에즈(Eze), 엑상프로방스(Aix-en-Provence)

본문내용

많은 세공업자들이 장인정신으로 만들고 있다.
▶볼거리: 톨레도 여행의 출발점인 작고 예쁜 소코도베르 광장. 톨레도의 멋진 전경을 다 볼 수 있는 타호 강 뒤편 언덕 전망대. 스페인 가톨릭의 총본산이자 엘그레코의 작품이 있는 대성당. 무데하르 양식과 고딕양식이 혼합된 빼어난 건축물 알카사르.
▶톨레도의 정경
콘수에그라(Consuegra)
언덕 위 풍차들. 작은 마을들이 옹기종기 정답게 모여 있다. 풍차가 매우 많다. 돈키호테의 열정과 용기가 부러워지는 곳이다. 라만차의 끝없는 평원 한가운데 콘수에그라 풍차 언덕에서 불어오는 세찬 바람과 풍경은 사람들을 매혹하기에 충분하다. 바람이 향기롭게 불어댄다.
▶돈키호테의 무대 카스티야 라만차의 평원에는 풍차 마을이 산재해 있다. 마을 뒤편 언덕의 능선을 따라 11개의 풍차가 나란히 늘어서 있는 풍경이 진정한 스페인을 느끼게 해준다.
▶볼거리: 버스를 타고 달리는 라만차의 광활한 황야풍경. 인구8000명의 소박한 마을 콘수에그라 구경. 언덕 위 능선을 따라 늘어서서 멋진 위용을 자랑하는 11개의 풍차들. 샤프란 산지로서 해마다 10월 말에 열리는 샤프란 축제.
▶콘수에그라의 정경
◆포르투갈-신트라(Sintra)
신트라
영국의 낭만파 시인 바이런이 ‘영화로운 에덴동산’이라고 극찬했으며 많은 시인과 작가들이 그 아름다움을 노래했던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 신트라. 포르투갈에 존재하는 지상낙원이라 불려진다. 수도 리스본에서 서북쪽으로 20km지점에 둥지를 틀고 있는 신트라의 울창하고 깊은 산 속에는 왕궁인 신트라 성, 동화 같은 페나 궁전, 아름다운 몬세라테 정원등이 자리 잡고 있다. 또 매년 여행이면 마을 곳곳에서 대규모의 ‘신트라 음악페스티벌’이 펼쳐져 더욱 낭만적인 곳이다. 환상적인 자연경관이 여행자들을 유혹하는 곳이다. 페나궁전은 16c에는 수도원 이었으나 1839년 페르난도 2세가 개축한 이후 왕들의 여름철 별장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이슬람, 르네상스, 마누엘, 고딕 양식 등 세상의 멋진 건축 양식을 모조리 가져와 최상의 조화를 이루게 한 듯 화려하면서도 묘한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성 외부의 벽면 전체가 따뜻한 느낌의 파스텔 톤으로 칠해져있어 빗속에 지친 여행자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달래주는 듯하다. 마치 동화를 위해 지어진 듯 귀여움과 아기자기함이 가득하다.
▶울창하고 깊은 신트라 산맥의 우거진 숲속에 13~15세기의 왕궁인 신트라 성, 동화같은 페나 성, 아름다운 정원인 몬세라테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매년 여름 도시 곳곳에서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신트라 음악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리스본에서 서쪽으로 28km정도 떨어진 곳이어서 당일치기로 많이 찾는다.
▶볼거리: 2개의 거대한 원뿔 굴뚝이 인상적인 화려한 왕가의 여름 별궁 신트라성, 신트라 산맥 꼭대기에 있으며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페나궁전, 7~8세기 무어인이 세운 모루스 성터. 중세적 분위기 가득한 좁은 골목과 언덕길이 미로처럼 얽혀있는 신트라 빌리지. 카페 피리키다 도이스, 신트라의 명물과자 케아자다와 트라베세이루 맛보기.
▶신트라의 정경
◆프랑스- 에즈(Eze), 엑상프로방스(Aix-en-Provence)
에즈(Eze)
독수리 둥지 마을. 무한한 자유와 일상탈출의 로망을 느낄 수 있는 곳.
에즈쉬즈메르 역은 ‘바다 위에 에즈’라는 말뜻처럼 지중해와 바로 맞닿은 에즈 마을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과 같이 펼쳐지는 지점이다. 중세의 요새마을이었으며 좁은 골목길이 미로처럼 얽혀있다. 일년 내 내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로 곳곳에 초록빛의 이국적 식물과 선인장이 자란다. 특히 에즈의 정상부근에 자리 잡은 ‘야생의 정원’에는 희귀한 식물들과 하얀 동상이 어우러져 기묘한 아우라를 내뿜는다. 코발트빛 코르다쥐르는 영혼을 빨아들일 것 같은 파도 짓으로 여행자를 유혹한다.
▶프랑스 남부 지중해의 아름다운 쪽빛 해안인 코르다쥐르의 높은 언덕 정상에 자리 잡은 난공불락의 요새 촌이다. 마을 중심의 고지대에는 옛 성터의 유적이 남아 있으며 열대식물원이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긴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코르다쥐르 해안선과 지중해는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 낸다.
▶볼거리: 이국 야생식물들과 조각상이 있는 열대 식물원. 정상 부근에서 내려다보는 눈부신 지중해 코트다쥐르. 에즈의 산길을 따라 거닐어보는 철학자 니체의 길 산책. 코트다쥐르 해변 즐기기.
니스에서 출발하는 꼬뜨 다쥐르 마을 중 가장 각광받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에즈이다.
에즈가 각광받는 이유 중 첫 번째는 모나코 가는 길에 잠시 들렸다갈 수 있다는 점,
두 번째는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지중해의 전경이 그야말로 끝내준다는 점,
세 번째는 니스에서 비교적 가까운데 있는 근교마을이라는 점이다.
에즈 빌리지는 계속 경사가 있는 길인데 생각보다 가파르거나 하지는 않다.
계단이 있어도 대부분 이와 같은 계단이라 아이가 있으신 분은 유모차를 가져가도 무방할 정도이다.
▶에즈의 정경
엑상프로방스(Aix-en-Provence)
미스트랄이 불어오는 온난한 기후의 지중해 연안, 프랑스 남부지역 프로방스의 수도이자 문화 예술의 중심도시다. 특히 프로방스의 허브향과 지중해의 햇살을 받은 프로방스 요리의 진미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구시가의 골목길을 따라 다양한 메뉴와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 즐비해 있어 맛집 탐험을 테마로 잡아서 여행해도 좋을 것이다.
▶볼거리: 세련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회랑이 아름다운 생 소뵈르 대성당. 법원 앞 광장과 미라보거리에서 열리는 재래시장. 특히 구시가지 중심에 있는 법원 앞 시장은 규모나 볼거리 면에서 단연 최고로 프로방스의 진정한 시장을 느낄 수 있다. 구시가 골목에서 다양한 프로방스 요리 맛보기. 미라보 거리의 세잔 단골카페인 두 갸르송에서 세잔의 예술과 여유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화가 세잔의 아틀리에와 그의 그림 소재였던 생트 빅토와르 산.
▶엑상프로방스의 정경
참고문헌: <유럽 도시에서 길을 찾다>, 권순긍, 청아출판사
<유럽여행 바이블>, 박현숙, 중앙북스
<유럽 칸타타>, 백상현, 넥서스
<유럽 작은 마을 여행기>, 조광열, 할라스
<유럽 14개 도시를 찾아가다>, 이용택, 경향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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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8.14
  • 저작시기2012.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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