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부모 상담의 중요성
1.1.부모가 알고 싶어하는 것들
1.2.상담에 대한 부모들의 기대
1.3.부모 상담의 효과
2.부모 상담의 준비(학기초 상담)
2.1. 아동에 관한 자료 수집 및 분석
2.2. 기초 자료 발송과 회수
2.3. 상담 조 편성
2.4. 상담 공간의 준비
2.5. 상담 결과의 정리
2.6. 상담 후 관리
3.부모 상담 기법
3.1.부모들은 어떤 마음으로 상담에 임하는가?
3.2. 상담의 기본 자세
3.2.1. 경청
3.2.2. 존중
3.2.3. 비판단적 태도
3.2.4. 솔직함
3.2.5. 협동적 관계 형성
3.3. 상담의 기본 기법
3.3.1.공감
3.3.2.수용
3.3.3.질문
3.3.4.정리
3.3.5.정보의 제공
4.흔히 부딪치는 문제별 접근법
4.1. 비협조적인 부모
4.2. 빠른 변화를 원하는 부모
4.3. 자기 자식에게만 신경 써줄 것을 요구하는 부모
4.4. 교육적, 비교육적 소문에 대해 민감한 부모
4.5. 무리한 것을 요구하는 부모
4.6. 자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지 못하는 부모
4.7. 책임을 전가하는 부모
4.8. 지적 프로그램을 과도하게 요구하는 부모
5.부모 상담에서 검사의 활용
1.1.부모가 알고 싶어하는 것들
1.2.상담에 대한 부모들의 기대
1.3.부모 상담의 효과
2.부모 상담의 준비(학기초 상담)
2.1. 아동에 관한 자료 수집 및 분석
2.2. 기초 자료 발송과 회수
2.3. 상담 조 편성
2.4. 상담 공간의 준비
2.5. 상담 결과의 정리
2.6. 상담 후 관리
3.부모 상담 기법
3.1.부모들은 어떤 마음으로 상담에 임하는가?
3.2. 상담의 기본 자세
3.2.1. 경청
3.2.2. 존중
3.2.3. 비판단적 태도
3.2.4. 솔직함
3.2.5. 협동적 관계 형성
3.3. 상담의 기본 기법
3.3.1.공감
3.3.2.수용
3.3.3.질문
3.3.4.정리
3.3.5.정보의 제공
4.흔히 부딪치는 문제별 접근법
4.1. 비협조적인 부모
4.2. 빠른 변화를 원하는 부모
4.3. 자기 자식에게만 신경 써줄 것을 요구하는 부모
4.4. 교육적, 비교육적 소문에 대해 민감한 부모
4.5. 무리한 것을 요구하는 부모
4.6. 자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지 못하는 부모
4.7. 책임을 전가하는 부모
4.8. 지적 프로그램을 과도하게 요구하는 부모
5.부모 상담에서 검사의 활용
본문내용
충고는 거의 도움을 주지 못한다. 정보는 객관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반면, 충고는 보호자의 언행이나 태도에 대한 지적을 담고 있다.
흔히 부딪치는 문제별 접근법
비협조적인 부모
빠른 시간안에 공감대를 느낄 수 있을 만한 부분을 찾아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 교육 목표·방향·방침·방법 등등...)
일단 부모의 생각을 높이 평가해 주고 공감하여 동질감을 느끼게 한 후 협조를 구하는 것이 좋다.
빠른 변화를 원하는 부모
서두르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므로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면서 현 상태에 대해 교사는 어느 정도 안심을 하고 있다든지, 혹은 서두르는 부모의 심리상태가 오히려 아이에게 해를 끼칠 수도 있다는 부분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좋다.(반대로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는 것이 아이로 하여금 큰 힘이 되어 준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자기 자식에게만 신경 써줄 것을 요구하는 부모
아이가 스스로 익혀 나가는 사회성이나 혹은 독립심 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실례를 들어가며 공감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한다.
교육적, 비교육적 소문에 대해 민감한 부모
어른으로써 이리저리 휩쓸리는 부모의 태도가 어린아이에게는 오히려 불안을 느끼게 하는 경우가 많다. 또는 지나치게 다양하게 주어지는 것들 속에서 오히려 자신감보다는 어떤 것을 접해도 적극적이지 못하고 쉽게 질리거나 지루해하는 소극적인 아이가 되기 쉬움을 이해시켜 자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무리한 것을 요구하는 부모
유아기 시절의 교육적 중요성과 그 가치를 설명하고 실제 교육현장에서 부모가 요구하는 것이 교육적으로 타당하거나 가능한지에 대해 확실하게 선을 그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자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지 못하는 부모
어떤 부모들은 정상적인 아동임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과대 평가를 하기도 한다. 또 문제가 되는 경우는 실제로 발달 지체를 보이거나 문제행동을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자식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어떤 경우이든 부모가 자녀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할 때, 교사의 관찰만 가지고 이야기하게 되면 교사-부모 관계가 깨질 위험성이 있다. 이럴 때에는 반드시 검사와 같은 객관적인 자료를 활용해서 객관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특히 부모들은 자기 자녀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한다. 그것을 인정하는 것은 마치 자신이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 부모를 만나서 교사 나름대로 도움을 주려고 얘기를 꺼냈다가 얼굴을 붉히게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이럴 때 우선 아이의 장점에 대해 충분히 인정해 주고 난 후 검사 결과와 같은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면서 조심스럽게 몇몇 가지 부족한 점을 조금 노력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책임을 전가하는 부모
아이의 아버지, 어머니, 교사 각각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과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충분히 설명한 후 교사와 기관에게만 모든 것 맡긴다면 아이에게서 결핍될 수밖에 없는 부분을 이야기해 준다. 그리고 기관과 보호자가 협조해야만 아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협조를 구한다.
지적 프로그램을 과도하게 요구하는 부모
우선 부모가 원하는 것이 아이가 많은 것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인지 사회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되는 것인지 물어본다. 사회에서의 성공은 단지 지식뿐만 아니라 사회성, EQ, 지구력, 노력, 성취 동기 등 지적인 요인 이외의 많은 요인들이 작용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한 지적인 성취를 위해서도 단지 글을 읽고 단편적인 정보를 많이 아는 것보다 지적인 호기심과 탐구 활동, 논리적 사고력, 학습 동기 등이 더 중요하며, 인지적 발달에도 단계가 있고 그런 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는 적당한 시기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부모 상담에서 검사의 활용
심리검사의 장점은 객관성과 신속성이다.
학기초에 유아들의 개별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교육 목표와 활동을 계획하고자 할 때, 그리고 부모 상담에서 부모들에게 유아의 특성에 대해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피이드백을 하고자 할 때 심리검사를 잘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지능 검사나 창의성 검사와 같은 경우는 결과를 잘못 전달하면 오히려 부모나 아동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유아기질성격검사나 자녀양육방식검사 등은 유아나 부모의 개인적 특성이나 유아와 부모의 상호 관계를 정확히 알 수 있게 도와주므로 학기초나 부모 상담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흔히 부딪치는 문제별 접근법
비협조적인 부모
빠른 시간안에 공감대를 느낄 수 있을 만한 부분을 찾아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 교육 목표·방향·방침·방법 등등...)
일단 부모의 생각을 높이 평가해 주고 공감하여 동질감을 느끼게 한 후 협조를 구하는 것이 좋다.
빠른 변화를 원하는 부모
서두르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므로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면서 현 상태에 대해 교사는 어느 정도 안심을 하고 있다든지, 혹은 서두르는 부모의 심리상태가 오히려 아이에게 해를 끼칠 수도 있다는 부분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좋다.(반대로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는 것이 아이로 하여금 큰 힘이 되어 준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자기 자식에게만 신경 써줄 것을 요구하는 부모
아이가 스스로 익혀 나가는 사회성이나 혹은 독립심 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실례를 들어가며 공감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한다.
교육적, 비교육적 소문에 대해 민감한 부모
어른으로써 이리저리 휩쓸리는 부모의 태도가 어린아이에게는 오히려 불안을 느끼게 하는 경우가 많다. 또는 지나치게 다양하게 주어지는 것들 속에서 오히려 자신감보다는 어떤 것을 접해도 적극적이지 못하고 쉽게 질리거나 지루해하는 소극적인 아이가 되기 쉬움을 이해시켜 자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무리한 것을 요구하는 부모
유아기 시절의 교육적 중요성과 그 가치를 설명하고 실제 교육현장에서 부모가 요구하는 것이 교육적으로 타당하거나 가능한지에 대해 확실하게 선을 그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자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지 못하는 부모
어떤 부모들은 정상적인 아동임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과대 평가를 하기도 한다. 또 문제가 되는 경우는 실제로 발달 지체를 보이거나 문제행동을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자식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어떤 경우이든 부모가 자녀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할 때, 교사의 관찰만 가지고 이야기하게 되면 교사-부모 관계가 깨질 위험성이 있다. 이럴 때에는 반드시 검사와 같은 객관적인 자료를 활용해서 객관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특히 부모들은 자기 자녀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한다. 그것을 인정하는 것은 마치 자신이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 부모를 만나서 교사 나름대로 도움을 주려고 얘기를 꺼냈다가 얼굴을 붉히게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이럴 때 우선 아이의 장점에 대해 충분히 인정해 주고 난 후 검사 결과와 같은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면서 조심스럽게 몇몇 가지 부족한 점을 조금 노력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책임을 전가하는 부모
아이의 아버지, 어머니, 교사 각각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과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충분히 설명한 후 교사와 기관에게만 모든 것 맡긴다면 아이에게서 결핍될 수밖에 없는 부분을 이야기해 준다. 그리고 기관과 보호자가 협조해야만 아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협조를 구한다.
지적 프로그램을 과도하게 요구하는 부모
우선 부모가 원하는 것이 아이가 많은 것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인지 사회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되는 것인지 물어본다. 사회에서의 성공은 단지 지식뿐만 아니라 사회성, EQ, 지구력, 노력, 성취 동기 등 지적인 요인 이외의 많은 요인들이 작용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한 지적인 성취를 위해서도 단지 글을 읽고 단편적인 정보를 많이 아는 것보다 지적인 호기심과 탐구 활동, 논리적 사고력, 학습 동기 등이 더 중요하며, 인지적 발달에도 단계가 있고 그런 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는 적당한 시기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부모 상담에서 검사의 활용
심리검사의 장점은 객관성과 신속성이다.
학기초에 유아들의 개별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교육 목표와 활동을 계획하고자 할 때, 그리고 부모 상담에서 부모들에게 유아의 특성에 대해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피이드백을 하고자 할 때 심리검사를 잘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지능 검사나 창의성 검사와 같은 경우는 결과를 잘못 전달하면 오히려 부모나 아동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유아기질성격검사나 자녀양육방식검사 등은 유아나 부모의 개인적 특성이나 유아와 부모의 상호 관계를 정확히 알 수 있게 도와주므로 학기초나 부모 상담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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