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담과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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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상담과 소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사람들은 목사를 성직자라고 부릅니다. 목사는 성직자가 맞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와 같은 목사만 성직자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다. 그렇게 부르시지도 않으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제사장’이라는 말씀이 곧 우리가 생각하는 성직자를 의미하는데, 하나님은 ‘목사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가 다 성직자라는 말씀이고, 모든 직업이 다 성직이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스스로 세속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여러분의 직업이 다 속된 것이 아니고 다 성스러운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의 목적이 세속적이고 이기적인 것에 있지 아니하고, 영적이고 제사장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사장이란 하나님과 사람을 연결하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하나님과 사이가 멀어진 사람을 하나님께로 가까이 인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예수 믿는 외국어대학교 교수님들의 모임에서 몇 년 동안 예배를 인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예배가 끝난 후 교수님 한분이 간증을 하였습니다. 학기 초에 학교 게시판에 성경공부 안내문을 붙였답니다. 저는 아무개 교수입니다, 예수 믿는 교수입니다, 나하고 성경공부 할 사람 무슨 요일 몇 시에 연구실로 오라고 하였답니다. 30여명의 학생들이 왔는데 그 중에 9명이 한 번도 교회를 다녀보지 않은 학생들이었다고 하였습니다.

본문내용

님들을 교육하면서 “장로의 직은 소명이 아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큰 물의를 일으킬 수도 있는, 그리고 오해 받을 수 있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장로를 우습게 여기고 목사만 주의 종이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소명(calling)은 ‘직업’에만 붙이는 것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고, 교회 안에서의 장로의 직이 아무리 중요하다 해도 하나님이 자신들에게 주신 ‘직업’보다 중히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교회에서 장로와 집사와 권사의 일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직업에 충실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실력과 인격을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영향력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제사장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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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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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87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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