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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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다왕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역대기 기자의 역사 평가 기준
2. 하나님의 언약 파기와 유다 왕국의 몰락
3. 유다 왕국의 몰락에 대한 신학적 이해

Ⅲ. 결론

본문내용

자는 에스겔이었다. 에스겔은 유다 백성의 고질적인 우상 숭배(겔 8장), 패역과 완악한 고집들이 여호와의 심판을 불러들였다고 선언하였다(겔 20:1-31; 23장). 오히려 에스겔은 여호와께서 자기들을 구원하실 것이라고 여기고 있는 백성을 어리석고 가증한 사람들로 보았다(겔 13:1-16). 에스겔은 여호와께서 더 이상 시온에 계시지 않으며 시온의 선택을 무효화 하셨다고 선언했다(겔 9:3; 10:15-19; 11:22). 따라서 예루살렘의 파괴와 유다의 멸망은 여호와께서 몸소 행하신 것이며 그것이 바로 여호와가 주권자 하나님이심을 입증한 것이라고 단언했다(겔 14:21-33).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레미야나 에스겔은 전심으로 여호와를 찾는 남은자들에 대한 소망을 외면하지 않았다(렘 29:10-14; 겔 11:16). 오히려 그들에게 새로운 소망을 불러 일으켰는데 바벨론의 포로 기간은 일종의 과도기이며(렘 29:10-14; 겔 11:16-21) 이 기간이 끝나면 새로운 세상이 올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렘 32:6-15).
이것이 바로 유다의 멸망을 주도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이었다(렘 32:16-17). 때문에 애굽에서 그 백성을 불러내어 언약을 세우셨던 여호와께서 장차 이들과 새로운 언약을 맺을 것(렘 31:31-34)이라는 제2의 출애굽 사건을 바라보게 하였다.
에스겔은 BC 587년 유다의 멸망과 바벨론 포로 사건을 하나님의 새로운 출애굽 구원 사역으로 해석한다. 즉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본향으로 인도하기 전에 그들을 깨끗하게 하려는 새로운 광야 사건으로 재해석하였다(겔 20:33-38). 그리고 새로운 다윗 왕조의 통치가 시작될 것을 암시했다(겔 34:23; 37:15-28).
이 일은 선한 목자이신 여호와께서 이루실 일이지만 여호와는 죽은 백성의 뼈들에 자기 영을 불어넣어 다시 극히 큰 군대로 일어나게 하실 것이다(겔 37:1-14). 그리고 자기 백성에게 여호와를 섬길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영을 부여한 후 그들을 고국으로 인도하여 그들과 영원한 평화의 언약을 맺으실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새롭게 태어난 백성 가운데 여호와의 성소를 영원히 둘 것이라고 선언한다(겔 34:25; 37:26-28).
Ⅲ. 결론
역대기 기자는 이러한 일련의 신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이에 토지가 황무하여 안식년을 누림같이 안식하여 칠십 년을 지내었으니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이 응하였더라"(대하 36:21)고 기술하고 있다.
따라서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대하 36:23)는 역대기의 기사는 제2의 출애굽을 통해 새롭게 변화된 영적 이스라엘을 향한 외침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건설할 성전은 눈에 보이는 성전이 아닌 그들의 심령에 새롭게 건설해야 할 영적인 여호와의 성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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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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