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별 음식섭취와 체중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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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 눈꺼풀을 깜빡깜빡 움직이게 된다.
만약 이시간에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한 사람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눈꺼풀이 무겁고 일어나기가 싫어진다. 이는 그만큼 피를 맑고 깨끗하게 정혈시키지 못했다는 증거로서 잠을 더 잠으로써 전날에 사용한 피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려는 신체적 요구라 할 수 있다. 술시나 해시부터 자기 시작하여 자시와 축시에 담과 간의 기운을 잘 활용한 사람은 인시에 눈만 뜨면 쾌적하게 시동이 걸려서 하루종일 활기찬 생활을 해 나갈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하루의 힘과 기운은 자시의 담 기운과 축시의 간 기운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며 나아가서는 건강한 몸과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바탕이 됨을 기억해야 한다
(새벽 3~5시)
새벽 3시부터 5시까지는 폐의 기운이 왕성한 시간이다. 폐는 호흡을 하는 기관이므로 이 시간에는 잠에서 깨어나 호흡을 하고 움직이기 시작해야 한다. 눈을 뜸으로 인해서 본격적인 호흡이 시작되고 호흡이 시작됨으로 인해서 전신에 기운을 골고루 전달시켜주게 된다. 폐 기능이 왕성한 사람일수록 이 시간에 잠을 깨게 되며 또한 이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면 폐 기능이 왕성해진다. 호흡이 시작되면서 우리 몸은 외부의 찬 공기를 받아들이게 된다. 잠에서 깨어나 본격적인 호흡을 시작함과 동시에 우리의 피부도 따라서 잠에서 깨어난다.
피부는 바깥공기에 의해 위기(위기(衛氣)하는 이 위기라는 것은 외부의 찬 공기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기운이다. 따라서 이때부터 우리의 피부 건강상태를 유지하여 스스로를 보호하게 된다. 이 위기는 우리 몸의 활동이 왕성한 미시말(오후 3시)까지 피부를 보호하다가 신시(5-7시)가 되면 다시 피부 속으로 숨어버리게 된다. 마치 아침에 눈을 뜸과 동시에 피부를 지키는 방위병들이 출근하였다가 하루 일을 끝마치고 철수하는 것처럼 위기는 우리가 아침에 잠에서 깨었을 때부터 피부 밖으로 나와 피부를 보호하다가 오후 3시경이 되면 피부 밑으로 들어가 버리는 것이다.
따라서 오후 3시를 지난 신시부터는 적당히 휴식을 취해 줘야 하며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신시 곧 오후 3시 이후부터 몸이 피곤한 것은 병이 아니며 긴장이 풀어짐으로써 자연스럽게 생기는 생리적 피로라 할 수 있다. 이 시간 이후부터 찬바람을 많이 쐬거나 무리하게 일을 하면 건강에 해롭다. 피부관리의 측면에서 보면 아침에 일어나서 미시 말까지는 피부가 긴장상태에 있으므로 이 시간에는 피부병이 잘 걸리지 않는단. 그러나 폐 기능이 약한 사람은 피부를 보위하는 위기 또한 그 기능이 저하되므로 특별히 피부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즉 찬바람이나 강렬한 햇볕 등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항상 따뜻하고 촉촉한 기운이 유지되도록 힘써야 한다. 한편, 위기가 피부 밑으로 들어간 신시부터는 긴장이 풀어지고 약해진 상태이므로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고 찬바람을 피하며 마사지나 영양 공급 등의 피부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인시에는 폐 기능이 왕성한 동시에 담·소장·위장 등의 장기들이 함께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므로 정신이 맑고 조금씩 식욕이 당기기 시작한다. 아울러 호흡이 시작됨으로 인해 대장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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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동안 필요로 하는 열량은 남자 2500Cal정도이고 여자는2000Cal이라고 한다.이중에서 사람이 아무것도 안하고 움직이지않아도 저절로 없어지는 칼로리(기초 대사량)를 빼면 대략 남는 칼로리는 1300Cal정도라고한다.그런데 이중에서 일상적으로 먹고 살기 위해서 움직이는데 드는 Cal는 대략 1000Cal정도, 즉 아침에 일어나서 청소하고 밥짓고 왔다갔다 하며, 시장도 보고 TV도 보고 웃고 잔소리하는데 드는 칼로리의 소모가 대략 1000Cal가 소모된다고한다. 그러니까 1300Cal중에서 1000Cal를 빼고나면 300Cal가 남게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별도의 운동을 하지않으면 300Cal는 몸속에 지방이라는 형태로 저장하게되어 체중이 점점 불어나게되는것이고 전부 소비하게되면 체중의 변화가 없게되는 것이다.
반대로 먹는 양은 똑같은데 하루에 600Cal를 소비하게되면 체중이 줄어들게된다는 것이다.이는 생물의 본능으로 언제 또 외부로부터 에너지원이 공급될지 불확실하기 때문에 미리 이를 대비하여 우리 체내에 지방이라는 형태로 바꿔 에너지원을 저장하는 것이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않고 폭식을 하는 사람의 경우는, 인체에서 언제 또 음식물이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한번 들어왔을 때 많은 양의 영양분을 저장할려고하는 습성이있다고한다.
그래서 폭식하는 사람들이 뚱뚱하게 되는것이고, 반대로 규칙적으로 적게먹는 사람들은 인체에서 언제쯤 음식물이 들어온다는 것을 예측할수가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저장을 할 필요가 없어서 살이 안찐다는 것이다.
조금씩 자주 먹게되면,인체에서도 이 사람은 언제든지 필요한 열량이 들어오니까 별도로 저장할필요가 없다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할수 있다.
약 9Cal의 열량이 지방 1g정도를 늘린다고하니까 300Cal정도가 저장이되게되면 체중이 대략 30g정도 늘어나게되는것이다. 300 Cal의 열량을 소비하기위해서는 산책은 90분,자전거타기는 45분,볼링 45분,계단오르기 45분 수영 30분,배드민턴 40분,줄넘기 20분,등산 24분,달리기 3.6키로를 해야만 소비가 된다고한다.
우리는 300Cal의 열량을 소비하기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300Cal를 섭취하는 것은 식은죽 먹기다다. 남자들은 소주 한잔(50cc)에 닭 다리 하나면 얻을 수 있고, 여자는 마른 오징어 한 마리 정도(559Cal), 피자 한조각(9인치자리 1/4)이면 충분하다.
그러니까 우리가 현재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300Cal 의 열량을 다 소비시키든지, 섭취량을 줄여서 총 칼로리 수를 2000Cal이하의 열량으로 줄여주어야 한다.
이 300칼로리의 에너지가 축적되여 우리 몸은 점점 비대해지기 시작한다.그러니까 300Cal의 열량이 우리의 건강을 좌우할 수 있는 열쇠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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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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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9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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