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문화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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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문화 5가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아라본(新盆)」이라 한다. 오본이라는 것은 7월 13∼15일, 3일간 선조의 혼령을 집안으로 모셔들이고 다시 보내는 의식이다.
10. 일본 장의시장
현재 일본에는 약 4천5백여 개의 장의사가 있는데, 이들 중에는 전화 한 통으로 주문만 받고 실제 장례식은 다른 회사에 위탁하는 「장례식 브로커」도 1백여 개사가 있다. 일본의 경제전문지 『다이아몬드』에 따르면 일본의 연간 장의시장 규모는 무려 3조 엔으로 추정되며, 불황을 모르는 산업으로 부상한 황금시장 장의업을 놓고 기존 전문장의업체를 비롯 호텔, 백화점, 보험사 등의 막강한 경쟁자들이 등장, 한판 격돌이 펄쳐지고 있다. 도쿄의 최고급 호텔 중의 하나인 뉴오타니호텔의 경우, 「깨끗한 장소」라는 호텔 이미지를 훼손해 오히려 영업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내부반발도 있었으나, 장의행사가 갈수록 고급 「사교의장」으로 활용되는 추세이고 부수되는 연회수요가 엄청나다는 점에서 이 같은 새로운 사업을 강행하였다. 결과는 기대 이상으로 좋아 결혼행사에 버금가는 수입원으로 자리잡았고 다른 호텔들도 앞다퉈 장의업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었다. 백화점업계에서는 음식이나 장례용품은 직접 공급하고 전문 장례행사는 기존업체들과 제휴해 서비스를 하고 있다. 보험업계는 주로 장례비용과 관련한 보험상품을 내놓고 있다. 장례보험에 가입해 두면 제반 장례비용을 지급해 주고, 여타 전문장례 서비스도 기존 업체들과 제휴해 보장해 준다. 이에 대해 기존 전문업체들은 개인방문 판촉 및 장의식장 무료제공 등 가격파괴 전략으로 맞서고 있다.
일본의 도시락 문화
일본 음식 문화의 특징 중의 하나가 벤또, 즉 도시락이 아닐까 한다. 도시락은 전세계 어디나 있는 것이겠지만 일본만큼 도시락을 좋아하고 생활화하는 나라가 또 있을까.
일본에서의 도시락은 소풍이나 피크닉 갈 때 뿐만아니라 생활 속에서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하나의 식생활로 정착돼 있다. 특히 직장인들은 점심 시간에 식당을 이용하는 것만큼 도시락을 자주 이용한다.직접 자기가 도시락을 싸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가게에서 도시락을 사 먹는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파는 도시락도 있지만 도시락만 파는 전문점도 상당히 많다. 특히 회사 주변에는 크고 작은 전문점이 있어서 회사원들이 줄을 서서 사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특이한 점은 전문점이 아닌 일반 식당에서도 메인 메뉴를 도시락으로 만들어 팔기도 한다는 것이다. 안에서는 손님들이 시켜서 먹고 밖에서는 같은 메뉴를 도시락으로 만들어 파는 것이다. 요즘에는 가게를 차리지 않고 차로 이동하며 도시락을 제공하는 경우도 많다. 차에 주방시설을 갖추고 주문을 받으면 그자리에서 만들거나, 만들어 와서 파는 경우도 있다.
도시락 메뉴도 다양하다. 전국적인 체인점은 양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고 요즘에는 비빔밥이나 불고기 등의 한식 메뉴도 인기가 있다. 대표적인 일식 도시락은 마쿠노우치(막간)라고 하는 것으로 에도 시대 때 연극 등의 막간에 먹었던 것에서 유래하며 생선이나 고기 등 다양한 반찬이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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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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