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엥겔스 원숭이의 인간화에서 노동이 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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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엥겔스 원숭이의 인간화에서 노동이 한 역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프리드리히 엥겔스 원숭이의 인간화에서 노동이 한 역할

본문내용

로 해결할 수 있었다. 같은 방식으로, 새로운 계급 형상의 묘사, 상당한 주의와 시간을 요하는 하나의 프로젝트는 경향을 현실로 와해시킴으로써 간단히 성취되었다.
네그리가 위기에 대한 전통적인 마르크스주의의 개념규정들을 계속해서 거부하는 동안에, 그 자신의 틀은 같은 정도로 파국론적으로 되었다. '권력의 균형은 역전되었다'라고 2만부나 팔린 1977년의 한 팜플렛에서 그는 썼다: "노동자계급, 그 계급의 사보타지는 더 강한 권력이며 무엇보다도 합리성과 가치의 유일한 원천이다. 이제부터 투쟁에 의해 생산된 이 역설을 망각하는 것은 이론에서조차도 불가능하게 되었다; 지배의 형식이 자기자신을 더욱 완전하게 하면 그럴수록, 그것은 더욱 텅비게 된다; 노동자계급의 거부가 더욱 성장할수록, 그것은 합리성과 기치로 더욱 충만하게 된다… 우리는 여기에 있다; 우리는 부서지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는 다수이다."
5.2.3.G. Caffentzis의 네그리 비판
네그리는 '가치법칙이 완전히 부패했다. 그것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혹은 '가치법칙은 죽어가고 있다'고 썼다. 그러나 시골 지역에서의 '뉴 엔클로져는 산업에서의 자동화 과정의 상승을 수반하며, 켬퓨터는 땀공장을 필요로 하고, 사이보그의 존재는 노예를 조건을 삼는다. 고기술 영역에서의 새로운 노동자의 성장을 자기가치화와 연결지은 것은 옳지만 그것은 산 노동의 자기가치화가 아니라 죽은 노동, 즉 자본의 자기가치화이다. 자본의 자기가치화는 지구적 프롤레타리아의 퇴락을 전제로 한다. 지구적 프롤레타리아에 대한 네그리의 망각은 계급의 가장 생산적인 요소들로부터 혁명적 주체를 종합해 내는 마르크스 레닌주의의 공리의 하나로부터 비롯된다. 그러나 혁명과 생산의 방법론적 동일시는 역사 속에서 거듭 오류로 확인되었다. 1994년에 발간된 디오니소의 노동이 그해에 발발한 사빠띠스따 봉기를 혁명적 투쟁으로 다루지 않고 있는 것은 네그리가 산업 노동자 중심의 레닌주의를 계승하고 있다는 증거이다.'([노동의 종말인가 노예제의 르네상스인가? -리프킨과 네그리 비판])
6.삶과 자기가치화
삶은 (자연적이고 인간적인) 다양성의 시공간이다.
노동은 삶의 창조적 활동성의 부르주아적 포착형태이다.
노동은 가치화의 법칙에 종속된다.
노동자의 계급투쟁은 가치화의 파괴, 가치법칙의 폐지, 삶의 노동시간 및 노동으로의 환원의 거부를 지향한다.
자기가치화는 거부를 통해 확보된 시공간을 채워나갈 수 있는 하나의 안내선을 제공한다.
그러나 그것이 가치화의 단순한 역전으로 이해된다면 그것은 다시 가치법칙의 덫에 걸릴 수 있다.
자기가치화는 가치화, 가치법칙과의 투쟁없이, 달리 말해 노동 거부 없이는 자기위안의 세계를 벗어나지 못한다. 이런 의미에서 가치법칙의 종언이라는 테제는 위험하며 지구적 노동 현실에 대한 그룻된 관점을 제공해 줄 수 있다. 가치법칙의 위기가 하나의 경향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아직 현실인 것은 아니다. 자본은 가치법칙을 부과할 길을 부단히 모색하고 있기 때문이다.(정보화 역시 그 모색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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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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