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운동의 생리적·생화학적 효과
1) 근 골격계에 대한 운동의 효과
(1) 근육계의 변화
(2) 골격계의 변화
2) 심폐계에 대한 운동의 효과
(1) 안정시 순환계의 변화
(2) 최대하 운동 중의 변화
(3) 최대운동시의 변화
(4) 호흡계의 변화
2. 운동과 정신건강
3. 성인병 위험인자들에 대한 운동의 효과
1) 혈압의 변화
2) 혈중 콜레스테롤의 변화
3) 체지방의 변화
4) 혈액성분의 변화
5) 폐기능의 변화
1) 근 골격계에 대한 운동의 효과
(1) 근육계의 변화
(2) 골격계의 변화
2) 심폐계에 대한 운동의 효과
(1) 안정시 순환계의 변화
(2) 최대하 운동 중의 변화
(3) 최대운동시의 변화
(4) 호흡계의 변화
2. 운동과 정신건강
3. 성인병 위험인자들에 대한 운동의 효과
1) 혈압의 변화
2) 혈중 콜레스테롤의 변화
3) 체지방의 변화
4) 혈액성분의 변화
5) 폐기능의 변화
본문내용
행을 하기 위해서는 증가된 에너지 소비가 필요하므로, 혈액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등의 혈중지질의 소모가 증가됨으로써, 결국 혈관벽에 침착될 수 있는 콜레스테롤 양을 줄여줌으로써, 혈관내 노폐물 침착으로 발생하는 동맥경화 증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된다.
2) 혈중 콜레스테롤의 변화
관상동맥질환은 심장근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동맥경화가 발생됨으로써, 혈관이 약 50~75% 이상 좁아지거나 막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질환이다. 동맥경화는 관상동맥 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이는 동맥혈관의 내막에 콜레스테롤과 콜레스테롤에스터와 같은 지질 침전물이 달라붙어, 이것이 정상적인 혈액의 흐름을 방해함으로써, 일어나게 된다. 동맥경화의 발생은 성인병 3대 위험인자인 고혈압고지혈증흡연에 의하여 일어나며, 그 이외에 당뇨병비만증운동부족스트레스 등에 의해서도 발병된다.
동맥경화의 3대 위험인자 중 하나인 고지혈증은 혈액 내에 지질이 정상 이상으로 될 때 발병하게 되는데, 만약 혈액내 지질 수치가 계속 위험수준에 이르게 되면, 정상수치를 유지하고 있을 때 보다 심장마비의 발생확률이 3배 이상이 된다고 한다.
우리에게 적정하게 설정된 운동강도로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을 하기 전보다, 혈중 고밀도 콜레스테롤(HDL-C)은 증가하고, 반면에 저밀도 콜레스테롤(LDL-C)과 총 콜레스테롤 그리고 중성지방 등은 감소현상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일상생활에 운동을 규칙적으로 수행한다는 것은, 관상동맥질환심장마비 등의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을 예방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3) 체지방의 변화
체내에 필요 이상의 지방이 축적됨으로써, 신체는 비만상태가 된다. 이렇게 신체가 비만하게 되면, 고혈압당뇨병관상동맥질환 등의 성인병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체지방률은 남자의 경우 약 15%, 여자의 경우 약 25%가 평균인데, 만약, 남자가 20%이상의 체지방률을 가지고, 또 여자가 30%이상의 체지방률을 나타낼 경우 우리는 “비만”으로 본다.
한편,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체지방 체중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이에 반해, 신체조성에 필요한 근육골격체액 등은 감소함으로써, 체지방 체중은 점점 작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비만증이 발생할 확률은 당연히 증가하게 되며, 이로 인해, 다른 성인병으로의 합병질환이 발생할 가능성 또한 상승하게 된다.
비만은 유전영양운동부족시상하부 및 내분비 조절 기능의 차이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이미 증가된 체지방을 감소시키기란 그리 쉽지 않다. 한편, 체중이 불어나는 체지방의 증가는, 에너지 소모량이 에너지 섭취량보다 더 작게 됨으로써, 그 여분의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켜, 에너지 섭취량보다 더 크게 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원리에 근거하여, 이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서, 에너지 섭취를 감소시키는 “식이요법”과,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운동요법”이 제시되고 있다. 이때, 만약 식이요법만을 할 경우에는 체지방의 감소와 동시에 제지방 체중인 근육의 감소가 수반되기 때문에, 건강 유지 측면에서 볼 때,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따라서, 운동요법을 병행함으로써, 체지방의 감소체력 증진근육 및 제지방 체중이 증가 등의 효과를 가져올 수가 있게 된다. 보통, 우리는 비만치료의 목표를 체중감량과 체지방 감량에 두는데, 이때,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면,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 하나만을 행할 때보다, 더 많은 양의 체지방 및 체중을 감소되기 때문에, 체지방 및 체중의 감량 등으로 비만을 예방하고자 할 경우,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권장되고 있다.
4) 혈액성분의 변화
청소년기가 지나면 성장은 거의 중지되고, 이제부터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신체노화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혈액내의 많은 성분들도 이에 따라 변화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혈중 헤모글로빈 수치의 정상범위는 남자가 14~18g/dl, 여자가 12~16g/dl 정도이다. 그러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이 헤모글로빈의 함량에는 변화가 오는데, 남자들은 약간씩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이에 반해 여자들은 별 변화는 없다. 그리고 연령 증가에 다른, 산소운반 능력의 감소 현상은 이 혈중 헤모글로빈 양이 감소되는 것이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연령 증가는 활동근에 분포되어 있는 모세혈관들의 감소를 가져오게 되고, 따라서 동정맥 산소차의 최대 수치가 점차 낮아지게 됨으로써, 결국, 최대산소섭취량이 감소하게 됨을 보여주게 된다.
그러나, 장기간 운동을 계속하면 적혈구헤모글로빈헤마토크리트 등의 생성이 증가되고, 근수축에 필요한 혈액공급이 원활해 짐으로써, 지속적인 근육활동에 필수적인 산소의 운반도 용이해진다. 이는, 운동을 하면 모세혈관 폐쇄방지 및 그 증가 현상이 일어나므로,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산소 운반능력이 증가하여 신체운동 능력이 향상된다. 그리고, 연령 증가에 따라 감소되는 임파구엔돌핀대식세포 등에 증가가 오기 때문에, 체내의 면역기능은 더욱 향상이 되며, 질병을 더욱 철저히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온다.
5) 폐기능의 변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기도저항이 증가하고, 폐포의 탄성이 감소하며, 폐활량을 포함한 모든 폐기능이 감소하고, 폐쇄성 및 제한성 폐질환이 서서히 진행하게 되나. 폐기능은 폐활량강제폐활량폐유속 및 최대환기량 등을 측정하여 평가하는데, 이 중에 폐활량은 1회 호흡량, 호기예비량, 흡기예비량의 합으로서 폐기능을 평가하는데, 널리 이용되고 있다. 장기간 운동할 경우 폐기능은 성인기에 큰 차이가 없으나, 연령 증가에 의해 급속히 감소하므로, 운동은 폐활량의 감소를 방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도, 강제폐활량을 알아봄으로써, 단순히 폐활량에 의해 폐기능을 진단하는 것보다 더욱 정확하게 검진할 수 있다.
한편, 운동을 장기간 하게되면, 강제폐활량에 증가가 오는데, 특히 강제호기량의 증가현상은 아마도 기도저항의 감소와, 폐유속이 증가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이 운동은 기도저항을 감소뿐만 아니라, 폐포의 탄력서에 증가를 가져오므로, 연령에 다른 폐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2) 혈중 콜레스테롤의 변화
관상동맥질환은 심장근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동맥경화가 발생됨으로써, 혈관이 약 50~75% 이상 좁아지거나 막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질환이다. 동맥경화는 관상동맥 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이는 동맥혈관의 내막에 콜레스테롤과 콜레스테롤에스터와 같은 지질 침전물이 달라붙어, 이것이 정상적인 혈액의 흐름을 방해함으로써, 일어나게 된다. 동맥경화의 발생은 성인병 3대 위험인자인 고혈압고지혈증흡연에 의하여 일어나며, 그 이외에 당뇨병비만증운동부족스트레스 등에 의해서도 발병된다.
동맥경화의 3대 위험인자 중 하나인 고지혈증은 혈액 내에 지질이 정상 이상으로 될 때 발병하게 되는데, 만약 혈액내 지질 수치가 계속 위험수준에 이르게 되면, 정상수치를 유지하고 있을 때 보다 심장마비의 발생확률이 3배 이상이 된다고 한다.
우리에게 적정하게 설정된 운동강도로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을 하기 전보다, 혈중 고밀도 콜레스테롤(HDL-C)은 증가하고, 반면에 저밀도 콜레스테롤(LDL-C)과 총 콜레스테롤 그리고 중성지방 등은 감소현상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일상생활에 운동을 규칙적으로 수행한다는 것은, 관상동맥질환심장마비 등의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을 예방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3) 체지방의 변화
체내에 필요 이상의 지방이 축적됨으로써, 신체는 비만상태가 된다. 이렇게 신체가 비만하게 되면, 고혈압당뇨병관상동맥질환 등의 성인병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체지방률은 남자의 경우 약 15%, 여자의 경우 약 25%가 평균인데, 만약, 남자가 20%이상의 체지방률을 가지고, 또 여자가 30%이상의 체지방률을 나타낼 경우 우리는 “비만”으로 본다.
한편,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체지방 체중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이에 반해, 신체조성에 필요한 근육골격체액 등은 감소함으로써, 체지방 체중은 점점 작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비만증이 발생할 확률은 당연히 증가하게 되며, 이로 인해, 다른 성인병으로의 합병질환이 발생할 가능성 또한 상승하게 된다.
비만은 유전영양운동부족시상하부 및 내분비 조절 기능의 차이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이미 증가된 체지방을 감소시키기란 그리 쉽지 않다. 한편, 체중이 불어나는 체지방의 증가는, 에너지 소모량이 에너지 섭취량보다 더 작게 됨으로써, 그 여분의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켜, 에너지 섭취량보다 더 크게 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원리에 근거하여, 이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서, 에너지 섭취를 감소시키는 “식이요법”과,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운동요법”이 제시되고 있다. 이때, 만약 식이요법만을 할 경우에는 체지방의 감소와 동시에 제지방 체중인 근육의 감소가 수반되기 때문에, 건강 유지 측면에서 볼 때,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따라서, 운동요법을 병행함으로써, 체지방의 감소체력 증진근육 및 제지방 체중이 증가 등의 효과를 가져올 수가 있게 된다. 보통, 우리는 비만치료의 목표를 체중감량과 체지방 감량에 두는데, 이때,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면,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 하나만을 행할 때보다, 더 많은 양의 체지방 및 체중을 감소되기 때문에, 체지방 및 체중의 감량 등으로 비만을 예방하고자 할 경우,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권장되고 있다.
4) 혈액성분의 변화
청소년기가 지나면 성장은 거의 중지되고, 이제부터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신체노화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혈액내의 많은 성분들도 이에 따라 변화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혈중 헤모글로빈 수치의 정상범위는 남자가 14~18g/dl, 여자가 12~16g/dl 정도이다. 그러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이 헤모글로빈의 함량에는 변화가 오는데, 남자들은 약간씩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이에 반해 여자들은 별 변화는 없다. 그리고 연령 증가에 다른, 산소운반 능력의 감소 현상은 이 혈중 헤모글로빈 양이 감소되는 것이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연령 증가는 활동근에 분포되어 있는 모세혈관들의 감소를 가져오게 되고, 따라서 동정맥 산소차의 최대 수치가 점차 낮아지게 됨으로써, 결국, 최대산소섭취량이 감소하게 됨을 보여주게 된다.
그러나, 장기간 운동을 계속하면 적혈구헤모글로빈헤마토크리트 등의 생성이 증가되고, 근수축에 필요한 혈액공급이 원활해 짐으로써, 지속적인 근육활동에 필수적인 산소의 운반도 용이해진다. 이는, 운동을 하면 모세혈관 폐쇄방지 및 그 증가 현상이 일어나므로,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산소 운반능력이 증가하여 신체운동 능력이 향상된다. 그리고, 연령 증가에 따라 감소되는 임파구엔돌핀대식세포 등에 증가가 오기 때문에, 체내의 면역기능은 더욱 향상이 되며, 질병을 더욱 철저히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온다.
5) 폐기능의 변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기도저항이 증가하고, 폐포의 탄성이 감소하며, 폐활량을 포함한 모든 폐기능이 감소하고, 폐쇄성 및 제한성 폐질환이 서서히 진행하게 되나. 폐기능은 폐활량강제폐활량폐유속 및 최대환기량 등을 측정하여 평가하는데, 이 중에 폐활량은 1회 호흡량, 호기예비량, 흡기예비량의 합으로서 폐기능을 평가하는데, 널리 이용되고 있다. 장기간 운동할 경우 폐기능은 성인기에 큰 차이가 없으나, 연령 증가에 의해 급속히 감소하므로, 운동은 폐활량의 감소를 방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도, 강제폐활량을 알아봄으로써, 단순히 폐활량에 의해 폐기능을 진단하는 것보다 더욱 정확하게 검진할 수 있다.
한편, 운동을 장기간 하게되면, 강제폐활량에 증가가 오는데, 특히 강제호기량의 증가현상은 아마도 기도저항의 감소와, 폐유속이 증가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이 운동은 기도저항을 감소뿐만 아니라, 폐포의 탄력서에 증가를 가져오므로, 연령에 다른 폐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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