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처방(Exercise Prescription)의 중요성 및 운동처방 프로그램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운동처방의 개념과 정의
Ⅲ. 운동처방의 필요성
Ⅳ. 운동처방의 목적
Ⅴ. 운동처방시 갖추어야 할 조건과 원칙
Ⅵ. 운동처방
1. 운동처방의 질과 양
2. 운동처방의 효과
3. 운동 형태
4. 운동 빈도
5. 운동 강도
Ⅶ. 운동처방 과정
1. 의학검사
2. 운동부하 검사
3. 체력검사
4. 운동처방의 작성
5. 운동처방의 범위
6. 운동처방의 구성
7. 운동처방의 순서
8. 설문조사를 통한 개인별 건강을 위한 행동 평가
9. 체력 평가
10. 임상 검사 시 항목별 평가 방법
11. 임상 검사 시 항목별 평가 방법
12. 효과적인 운동 선택 및 그 효과
Ⅷ. 운동처방 프로그램
1. 걷기 운동
2. 달리기, 줄넘기
3. 자전거 타기
4. 스트레칭
5. 수영
6. 수중 운동처방 (아쿠아 휘트니스)
Ⅸ.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문가의 상담이 필요하다.
좀 더 자세하게 수중 운동을 살펴본다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관절의 부담이 적고 운동 효과는 상당히 높다는 사실이다. 수중 운동과 육상 운동의 가장 큰 차이점은 육상에서는 공기의 저항을 받지만, 수중에서는 물의 저항을 받는다는 점이다. 물의 저항은 공기의 12배 정도 수중 운동이 크고, 그로 인해 그 만큼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비만인 중년 남자가 주 2~3회씩, 하루 45분 정도, 4개월 정도 수중 운동을 꾸준히 했을 경우 체지방, 중성지방이 감소하는 한편 물의 저항에 맞서 운동을 해서 근력 강화에 큰 향상이 있게 된다.
특히 수중운동은 한쪽의 근육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일반적인 운동과는 달리 몸의 전, 후에 배치된 근육을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드는 데도 효과가 있어 젊은 여성이나 남성들에게 매혹인 운동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젊은층과 노년층 사이에서 다이어트의 방법으로 많이 애용된다. 더불어 물의 속도나 수압에 의한 맛사지 효과까지 있어 근육의 피로도 덜 수 있다.
수중운동은 또 폐활량과 심폐기능을 향상시켜 몸 속 구석에 있는 지방까지 분해하고, 물속에서는 움직이지 않아도 칼로리 소모가 발생하게 된다. 수중운동에 알맞은 수온은 섭씨 30도 정도이며 만약 체온이 떨어지면 우리 몸은 체온의 원상복구를 위해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에 체지방의 감소에 효과적이다.
그래서 고도비만, 관절염환자, 무릎이 아픈 노년층, 체중이 급증한 임산부, 관절 수술을 받은 사람들에게 수중 운동은 필수적인 운동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Ⅸ. 결 론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와 자동화 기계화로 인한 오염된 환경은 심혈관계질환, 고혈압, 뇌졸중, 당뇨병, 비만증, 우울증과 같은 성인병과 운동부족증이라는 새로운 짐을 안겨주었다.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있어서 운동이 약과 마찬가지로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은 그동안 많은 연구와 의학적인 역학조사에서 증명되었다. 운동과학자들과 의사들은 운동을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잘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더욱 연구하고 훈련도 받을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운동처방을 받기 위해서는 유연성, 근지구력, 근력, 평형성, 민첩성, 운동부하 검사가 필요하다. 운동처방을 받게 되면 자신의 건강증진이나 질병치료를 위해서 어떠한 운동을, 어떻게, 얼마만큼 해야 되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줄 뿐만 아니라 운동의 효과와 안전을 보장하는 과학적인 지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심폐기능을 측정하는 운동부하 검사는 운동처방을 하는 데 있어 기초가 되는 임상스포츠의학 검사로서 운동부하 장치인 트레드밀이나 자전거 로고미터를 이용하여 운동을 시키고 심장의 이상반응과 기능적 운동능력을 체크하는 검사이다.
하지만 비만이나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경우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트레드밀보다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 안전하다.
운동부하 검사는 관상동맥질환의 이상 유무를 진단하고 호흡순환기능을 측정하여 운동처방시 직접 운동강도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얻기 위한 과정이다. 심장과 폐에 부하를 주면서 심전도를 체크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올 수 있는 허혈증세, 부정맥 등을 바로 알 수 있다. 따라서 오랜만에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이나 강도 높은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사람, 심폐기능 향상 유무를 체크하는 데 아주 유용하다.
예를 들어 남성의 경우 6.5METs(운동시 최대 산소 소모량 및 대사열 발생량)의 측정 결과를 얻었다면 등산과 조깅은 가능하지만 농구와 스킨스쿠버, 수영 등은 무리가 따르기 때문에 체력증강을 한 다음 운동을 할 수 있다는 해석이 된다.
운동부하 검사는 약 20~30분 정도 소요되며, 몸에 무리 없이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검사로 반드시 스포츠의학 전문의가 측정, 분석해야 한다.
질병에 맞게, 연령에 맞게, 체력의 상태에 맞게 조심스럽게 개별적으로 처방 상지 보다는 하지에, 심폐지구력, 근력, 유연성, 평형성에 중점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충분한 시간 동안 반드시 실시하며 몸의 상태(condition)가 좋지 않을 때, 혹은 증상이 생길 경우에는 운동을 삼간다.
운동의 상한선인 안전성과 하한선인 유효성 사이에서 처방 되어야 하며, 특히 안전성을 고려해야 한다.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득도 중요하지만, 운동 손상으로 인한 합병증은 치명적일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운동종목은 환자들의 욕구, 건강상태, 장비와 시설, 개인의 기호나 가용시간이 고려되어야 한다. 특히 개인의 기호에 우선하여 선택함으로써 오랜 기간 동안 연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여야 한다. 경쟁적인 운동 보다는 다함께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선택 되어져야 한다.
운동강도는 환자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주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나, 항상 지도,감독 하여야 한다. 운동 자각도 역시 중요한데 "약간 힘들다~힘들다"의 강도로 운동을 하도록 한다. 적절한 운동강도는 운동 후에도 특별히 피로를 느끼지 않을 뿐 아니라 다음날 기상시에도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의 운동량이다.
운동의 빈도는 일주일에 3회 이상은 되어야 하며, 그 이하의 빈도에서는 운동강도를 더욱 낮춤으로써 운동손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지속시간은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제외한 본운동이 15분 이상 지속되어야 하며, 운동에 적응되어짐에 따라 점차 시간을 늘리되, 무리하거나 피로함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꼭 기억할 것은 대상자의 연령이 높으면 높을수록, 좌식생활기간이 길었으면 길었을수록, 보다 긴 준비운동과 정리운동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심창섭, 건강과운동처방, 광림북하우스, 2007
Scott K. Powers, 장경태 역,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처방기초, 대한미디어, 2005
김남익, 포커스건강과운동처방, 한국학술정보, 2006
김완수 역, 운동검사 운동처방 지침 현문사, 미국스포츠의학회, 2003
성동진, 운동처방론, 고려의학, 2005
KAMALA SHANKAR, 대한운동치료학회 역, 운동처방, 영문출판사, 2001
  • 가격2,3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8.01.14
  • 저작시기2008.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712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