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백범일지, 영혼이 따뜻했던 날, 거꾸로 읽는 세계사,연어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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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백범일지, 영혼이 따뜻했던 날, 거꾸로 읽는 세계사,연어줄거리

본문내용

라는 생각도 했고....
첫번째로 글을 읽을때 에밀졸라는 단순히 드레퓌스 사건의 한부분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계속 반복해서 읽자 진짜로 중요한 사람은 어쩌면 에밀졸라라고 생각하며, 에밀졸라때문에 드레퓌스라는 사람이 이름을 되찾을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요즘 '니가 뭔데' 라는 인권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드레퓌스 사건과 연관을 지어서 생각하기 시작했다.
많은 날이 지난 지금에서도 드레퓌스사건시기의 사회적 분위기가 아직도 숨어서 몰래 우리를 지키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 사회를 에밀졸라 처럼 말할 사람. 지금은 없는 걸까..
-> 두번의 토론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책은 한번으로 끝내선 안되는 부분이 있다고 느낀것 같다.
여러번 읽을수록 여러부분에 대해서 생각도 하고 내가 지켜봐줄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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