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치료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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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암환자 치료수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암환자 치료수기

본문내용

없는 사람이라고 혼을 내셨다. 임신하는 바람에 약을 중단하고 마늘을 조금씩 국선도는 몸이 무거워 질 때까지만 다녔다.
2004년 1월에 순산했고 이후로 치료약은 먹지 않고 마늘, 죽염은 계속해서 먹었다. 이후 배가 또 한 번의 고비가 찾아왔다. 7월에 고열과 호흡곤란으로 옛날 그 증상으로 OO병원 응급실에 갔다. 겁이 났다. 재발했을까? 두려웠다. 사진을 찍었는데 이상이 없었다. 그 전 차트기록을 보시더니 수술하셨냐고 묻기에 안했다고 했더니 죽으려고 그러냐고 말하기에 살려고 안했는데요. 라고 말대답을 했다. 그리고 응급실에서 나왔다. 집에서 짐을 챙겨 좀 더 큰 병원에서 검사 받아 보고 싶어 OO병원으로 갔다. 고열과 호흡곤란으로 가니 역시 폐렴이라 했다. 남편이 사실 전에 폐암이라고 말하고 나서야 폐렴치료는 뒷전이고 이 검사 저 검사하기 시작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다했다. 기관지 내시경까지 다 하고 검사 결과는 암세포가 없는 걸로 나왔다. 그래서 보험이라도 들게 완치 했다고 소견서라도 써줄 수 있냐고 물었더니 한번 해서는 안 되고 내시경 해서 여러 번 조직을 떼야 한다고 하기에 “됐습니다.” 했다. 익산으로 와서 폐렴치료는 계속해서 하고 퇴원했다. 퇴원하자마자 민속한의원으로 가서 약을 지었다.
3개월 정도 먹는다. 어린 딸을 키우려면 난 더 열심히 약 먹고 운동하고 마늘, 죽염을 먹고 쑥뜸을 했다. 암 환자가 진정한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암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싸움보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마지막으로 환우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은 남의 말에 현혹되어 불안해하고, 남이 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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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0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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