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웨슬리의 「성화론」과 기독교
본문내용
의 증거이고 다른 하나는 성령의 증거이다. 웨슬리는 어느 누구도 이런 두 증거들을 가질 때까지 기독교 신자라고 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비록 두 증거가 성경에 언급되어 있지만, 우리가 두 증거들을 분별하기기가 어렵다는 의미에서, 성령과 우리 영의 증거에 의한 확신을 강조하는 것은 “말씀과 성례에 의해 운반되는 객관적인 확신”과 비교해 볼 때, 상당히 주관적인 것으로 보인다.
5) 견인과 성화
웨슬리는 구원의 상실 가능성을 주장했다. 즉 웨슬리에게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거룩한 삶을 추구하려는 노력은 최종적으로 견인에 귀결되게 하는 반면에, “어떤 형태의 죄를 의도적이고 습관적으로 탐닉하는 것은 곧 혹은 그 후에 구원을 상실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우드로우 휘든)
웨슬리에게 견인은 전적으로 조건적이다.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응답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성취하기 위해 인간의 노력이 하나님의 은혜와 협력하는 것은 명백한 신인협력설로 보인다.
Ⅷ. 선행과 성화
1. 웨슬리
웨슬리에게 선행은 살아있는 믿음의 필수적인 열매이며 최종칭의에 대한 간접적인 조언이다. 웨슬리에게 우리의 선행은 두 가지 측면, 즉 경건의 일과 자비의 일로 구성된다. 즉 믿음은 성화에 직접적이고 충분하며 절대적인 조건이지만, 선행은 “단지 간접적으로 필수적”이다. 선행에 관한 웨슬리의 관점은 칼빈의 관점보다는 더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
Ⅸ. 성화의 영역
1. 웨슬리의 성화 영역
1) 교회 - 연합과 분열
웨슬리는 영국 내에 유행했던 분리주의를 비판했다. 그는 연합을 은혜 안에서 교회 성장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생각하면서 연합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1784년 그의 신도회가 영국교회로부터 분열되었지만, 웨슬리가 거부했던 것은 영국 성공회의 근본적인 교리가 아니었고 “행정적인 질서와 법”이었다. 그는 사람이 할 수 있는 한 연합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 사회적 성화
“기독교는 본질적으로 사회적 종교이며.... 그것을 고립된 종교로 만드는 것은 실로 그것을 파괴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자들 사이의 교제의 중요성에 대한 그의 인식은 그로 하여금 속회나 밴드나 영적 성장과 성숙을 위한 선발신도회 같은 다양한 신도회를 조직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웨슬리는 사회적 성화를 성취하는 방법은 개인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사회적 성화에 대한 웨슬리의 원리는 1) 기독교는 사회적인 종교다. 2) 사회적 변혁은 개인의 변혁에서부터 나온다. 3)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 즉 법적인 행동, 중요한 이슈들에 대한 논쟁과 비판과 같은 것들에 대한 우리의 복종을 동시에 요구하는 하나님에 의해 주어지는 선물이다.
< 후기 >
정통주의는 바른 신앙의 고백을 가지고 있다. 중세 1000년의 잘못된 신앙을 고치고 바른 신학을 만들어 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을 신학적 방법론을 통해서만 규명하려고 하여 교리주의를 발생시켰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신학을 통해 교회에 유익을 주되 모든 교회 공동체가 주님을 만날 수 있는 배경을 마련해 주어야 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칼빈과 웨슬리의 성화론을 통해 Purity와 Unity의 조화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종교개혁 이후 진리와 비 진리를 결정하는데 너무나 많은 피 흘림이 있었다. 결국 Purity가 무엇인지는 결정되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Unity가 문제이다. 물론 “어디까지가 Unity인가?”하는 문제는 쉽게 풀려지는 일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Unity에 대한 노력은 버려질 수 없다. 칼빈이(장로교) 그러한 것처럼 웨슬리는(감리교, 성결교 등) 웨슬리의 방식으로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이다.
5) 견인과 성화
웨슬리는 구원의 상실 가능성을 주장했다. 즉 웨슬리에게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거룩한 삶을 추구하려는 노력은 최종적으로 견인에 귀결되게 하는 반면에, “어떤 형태의 죄를 의도적이고 습관적으로 탐닉하는 것은 곧 혹은 그 후에 구원을 상실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우드로우 휘든)
웨슬리에게 견인은 전적으로 조건적이다.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응답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성취하기 위해 인간의 노력이 하나님의 은혜와 협력하는 것은 명백한 신인협력설로 보인다.
Ⅷ. 선행과 성화
1. 웨슬리
웨슬리에게 선행은 살아있는 믿음의 필수적인 열매이며 최종칭의에 대한 간접적인 조언이다. 웨슬리에게 우리의 선행은 두 가지 측면, 즉 경건의 일과 자비의 일로 구성된다. 즉 믿음은 성화에 직접적이고 충분하며 절대적인 조건이지만, 선행은 “단지 간접적으로 필수적”이다. 선행에 관한 웨슬리의 관점은 칼빈의 관점보다는 더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
Ⅸ. 성화의 영역
1. 웨슬리의 성화 영역
1) 교회 - 연합과 분열
웨슬리는 영국 내에 유행했던 분리주의를 비판했다. 그는 연합을 은혜 안에서 교회 성장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생각하면서 연합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1784년 그의 신도회가 영국교회로부터 분열되었지만, 웨슬리가 거부했던 것은 영국 성공회의 근본적인 교리가 아니었고 “행정적인 질서와 법”이었다. 그는 사람이 할 수 있는 한 연합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 사회적 성화
“기독교는 본질적으로 사회적 종교이며.... 그것을 고립된 종교로 만드는 것은 실로 그것을 파괴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자들 사이의 교제의 중요성에 대한 그의 인식은 그로 하여금 속회나 밴드나 영적 성장과 성숙을 위한 선발신도회 같은 다양한 신도회를 조직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웨슬리는 사회적 성화를 성취하는 방법은 개인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사회적 성화에 대한 웨슬리의 원리는 1) 기독교는 사회적인 종교다. 2) 사회적 변혁은 개인의 변혁에서부터 나온다. 3)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 즉 법적인 행동, 중요한 이슈들에 대한 논쟁과 비판과 같은 것들에 대한 우리의 복종을 동시에 요구하는 하나님에 의해 주어지는 선물이다.
< 후기 >
정통주의는 바른 신앙의 고백을 가지고 있다. 중세 1000년의 잘못된 신앙을 고치고 바른 신학을 만들어 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을 신학적 방법론을 통해서만 규명하려고 하여 교리주의를 발생시켰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신학을 통해 교회에 유익을 주되 모든 교회 공동체가 주님을 만날 수 있는 배경을 마련해 주어야 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칼빈과 웨슬리의 성화론을 통해 Purity와 Unity의 조화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종교개혁 이후 진리와 비 진리를 결정하는데 너무나 많은 피 흘림이 있었다. 결국 Purity가 무엇인지는 결정되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Unity가 문제이다. 물론 “어디까지가 Unity인가?”하는 문제는 쉽게 풀려지는 일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Unity에 대한 노력은 버려질 수 없다. 칼빈이(장로교) 그러한 것처럼 웨슬리는(감리교, 성결교 등) 웨슬리의 방식으로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