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청소년 문화현상에 고찰 (사이버문화)

소개글

21세기 청소년 문화현상에 고찰 (사이버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21세기 청소년 문화현상에 고찰 (사이버문화)

본문내용

트워크 구축
② 사업자 단체의 자율심의제도 활성화 지원
③ 민간감시단체간 국제협력 체계 구축 지원
3. 청소년문화 정책의 지향과 대안
바람직한 청소년문화의 방향은 이들을 문화의 객체, 혹은 구매대상이 아닌 문화의 주체로 설 수 있게 하는 것이며, 이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문화의 의미를 이해하고 선택적으로 수용할 수 있게끔 하는 훈련과 교육을 통해서만 가능할 것이다.
가. 미디어교육의 개념과 목표
①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로 교육대상의 3원화
② 청소년에게는 미디어의 폐해와 역기능에 대해 스스로의 분별력을 통해 주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
③ 학부모 및 교사에게는 인터넷시대에 청소년을 지도할 수 있는 능력배양
다. 사이버윤리의 확산을 위한 방안
① 미디어교육을 통한 사이버윤리의 체계적 교육
② 정보통신윤리학회의 지원 및 활성화 도모
③ 사회단체 중심의 캠페인활동 강화 등
제5절 결 론
1. 얼마전, 대표적인 P2P 방식의 MP3 공유 프로그램인 소리바다가 음반업계의 소송에 휘말려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사용자들간의 자유로운 공유와 정보 이용의 자유를 주장하는 소리바다 측과 지적재산권의 침해를 외치는 음반 및 가수업계 등이 첨예하게 대립하여 크게 이슈가 되었었다. 인터넷 인구가 2000만을 육박하고 세계 제1의 IT 강국을 자부하는 대한민국 자료와 정보 공유에 대한 논란은 어쩌면 필수적일지도 모른다.
2. 이제는 검색엔진을 통해서든, 기타 다른 매체를 통해서든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매체와는 달리 인터넷이 컴퓨터상의 데이터들은 비교적 간단히 복사 또는 유포할 수 있다. 최근 각종 매스컴에서 각광받는 스타 중에서 유독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이용한 스타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라 하겠다.
3. 결론적으로 말해, 우리는 데이터와 정보의 공유에 있어 어느 정도의 자각이 필요하다. 그것은 정보를 공유하는 우리들뿐만 아니라 각종 권리의 옹호를 주장하는 사업자들도 마찬가지다. 정보와 공유라는 두가지 요소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그 "특장" 만을 잘 화합하여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소화해 내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또 다른 과제라 하겠다.
4. 우리 사회에서 이제 인터넷은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수단이 되었고, 그 범위 속에서 공유라는 방식 또한 필수불가결한 위치에 있다. 제작자와 사용자 모두 이를 잘 이해하고 적절히 활용해 나갈 때, 21세기 정보 사회의 미래는 한층 더 밝으리라 확신하는 바이다.
5. 그 밖에도 사이버공간을 현실의 문제를 잊게 해주는 일종의 도피처라고 생각하는 점, 사이버공간을 지나친 자기 자신만의 자유의 향유공간으로 생각하는 점 등 갈수록 사이버공간상의 문제점이 확산되어가고 있다.
6. 마지막으로 사이버 공간은 사이버공간상에서 주체가 되는 주인공 즉, 나 자신의 의무와 책임에 의해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는 이점을 기억해야한다. 타인을 존중하고 품위 있게 행동하며, 개성과 다양성을 인정해 줄 때 사이버 문화가 원만하게 형성 될 수 있음을 말이다.

키워드

청소년,   사이버,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