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먼저 극복해야 할 주요 장애가 있다. 첫째 소나 돼지에서 이용될 수 있는가하는 문제다. 현재까지 이윤이 원가를 정당화하는지는 오직 양에서만 확인되었다. 배의 이식과 성공률을 결정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비외과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인공 수정과 multiple ovulation embryo transfer와 같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과거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이 기술이 가능하려면 적어도 10-20 년이라는 세월이 소요될 것이다.
1) 유전적 가치 평가
유전적인 발달은 유전적인 변이를 개척하는데에 따른다. 그리고 복제는 육종 프로그램에서 제한적으로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몇 가지 유리한 점이 있다. 예를 들어 상업적으로 중요한 몇가지 형질들이 환경에 크게 좌우된다. 그 결과 개체의 유전적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이 어렵다.
젖소에서 유선염(Mastitis)과 laminitus와 같은 주요 질환에 걸릴 가능성을 좀더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하여 우수 품종의 동물을 여러마리 복제하는 것이 이로울 수도 있다. 육질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두 클론을 생산하는 것이 유리하다. 즉 쌍둥이 중의 한 마리는 몸통 평가를 위해 도살하고 다른 한 마리는 결과가 좋을 경우 육종을 위하여 보존할 수 있다.
2) 우수 품종의 신속한 보급
복제의 주요 잇점은 위와같은 선택 프로그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수 무리들로부터의 유전적 진보를 상업적인 농부에게 신속히 전파할 수 있다는데 있다.
현재는 이것이 유전자의 반만을 제공하는 인공수정과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배이식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이 과정은 그리 효율적이지 못하다. 그리고 젖소에서 일반 소의 성적은 최우수 소보다 약 10 년 뒤져있다.
복제를 이용하여 이러한 격차를 제거할 수 있다. 그렇게 할 여유가 있는 농부는 우수 집단의 가장 생산성이 높은 소의 클론인 배를 제공받아 일세대 안에 가장 좋은 무리의 수준과 같게 자신의 무리의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다. 이는 단지 일회용으로 얻었을 뿐이다.
따라서 이 시나리오에서 육종회사는 현재 정액을 팔고 있듯이 복제한 배를 팔게될 것이다. 농부는 번식력, 건강, 수명 등의 경제적으로 중요한 일련의 형질들에 대한 유전적인 우수성을 기술한 카타로그로부터 고품질 비육우나 젖소의 배 클론을 선택한다. 클론배는 아마도 해외의 육종회사로부터 오늘날 정액(semen straws)을 공급받듯이 농장으로 배달될지도 모른다.
주요 위험은 유전적 다양성의 상실이지만 이는 육종 회사가 각 유전인자형의 클론을 한정된 수만 생산하고 같은 생산자에게 팔 수 있는 각 클론의 수를 제한할 것을 보장하는 체제에서는 피할 수 있다.
비록 일부 생산자의 무리들이 전적으로 복제동물로 이루어져 있을지라도 그들이 다른 선발 동물들의 클론이라는 사실은 실제로 일부 농장에서의 유전적 다양성을 증가시킬 것이다.
판매가 일반적으로 개개의 동물이 아니라 혈통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돼지에의 적용은 약간 다를 것이다. 값비싼 검역소(quarantine arrangements)가 불필요하게 되어 배는 국가간의 유전인자형의 수송을 쉽게 해준다.
클론을 사용하는데 따르는 문제점들의 대부분은 이미 삼림업자들이 겪었고 해결하였다. 오늘날 나무 클로닝의 잇점은 위험보다 훨씬 크다고 판정되었으며 전세계의 많은 새로운 조림지들이 클론을 심고 있다. 가축의 클로닝이 널리 퍼져 평범하게 되느냐 마느냐 하는 것은 원가/이윤 분석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가능한 이윤을 정량 분석하기 위하여 사용할 수 있는 유전적 모델이 이미 존재한다. 그러나 더 정확하게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
3. 유전적 다양성에의 이용
비록 대부분의 사람들이 복제는 유전적 다양성의 상실과 연계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돌리를 만드는데 이용한 기술은 또한 유전적 보존의 새로운 접근법을 제공할 것이다. 상업적 압력이 증대됨에 따라 지역 환경에 적응된 많은 토착 품종들이 광범한 농장에서 사육되는 수입 품종에 의해 위협을 받을 것이다. 지역 품종은 고온과 질병에 대한 내성을 부여하는 가치있는 유전자들을 갖고 있을지도 모르며 이들의 멸종을 막을 위급한 필요성이 있다. 현재의 보존법은 냉동 정액이나 배의 보관이지만 이들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따라서 위험에 처한 품종의 극히 일부의 미래만이 있을 뿐이다.
로슬린 연구소에서 개발한 새로운 기술은 훨씬 간단하고 효율적인 품종보존법을 제공한다. 혈액 시료, 피부 생검(skin biopsy), 또는 모발조차도 실험실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세포의 적당한 기원이 될 수 있고 그러면 액체 질소에 얼려 오랜기간 보관하거나 다른 위험에 빠진 집단에 전이할 수 있다.
4. 멸종 동물의 복원
'쥬라기공원' 영화가 현실로…매머드 되살리기 나서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 과학자들이 공룡을 부활시킨 것처럼 3만년 전 지구상에서 멸종한 매머드를 되살리는 계획이 과학자들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영국 더 타임스의 일요판 선데이타임스는 최신호에서 “영국 일본 러시아 3국 과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이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에 묻혀 있는 매머드에서 정자를 추출, 코끼리의 난자와 수정해 매머드를 부활시키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수만년 전에 얼어죽은 매머드의 정자가 과연 수정할 수 있느냐는 점이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미 암소를 대상으로 죽은 정자에서 추출된 유전물질이 수정능력이 있음을 입증했다. 또 최근 하와이대와 도쿄(東京)대에서도 동결건조된 생쥐의 정자를 난자에 주입시켜 새끼를 낳게 하는 실험에 성공해 매머드의 부활이 영화속의 일’만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영국 지질학자 데이비드 스메일과 일본 가고시마대 고토 가즈후미교수 및 러시아의 매머드전문가 표트르 라자레프 등으로 이루어진 3국 합동연구팀은 실험에 앞서 온전한 채 얼어죽은 매머드를 찾아야 한다. 이들은 다음달 첨단장비를 갖고 시베리아 동토층 절벽을 집중탐사할 예정이다. 약 2백50만년 전 지구상에 출현해 3만년 전에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매머드는 평균 몸높이가 4.2m나 됐다. 77년 구 소련에서 광원들이 생후 6개월 때 얼어죽은 새끼 매머드를 발굴한 적이 있다.
1) 유전적 가치 평가
유전적인 발달은 유전적인 변이를 개척하는데에 따른다. 그리고 복제는 육종 프로그램에서 제한적으로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몇 가지 유리한 점이 있다. 예를 들어 상업적으로 중요한 몇가지 형질들이 환경에 크게 좌우된다. 그 결과 개체의 유전적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이 어렵다.
젖소에서 유선염(Mastitis)과 laminitus와 같은 주요 질환에 걸릴 가능성을 좀더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하여 우수 품종의 동물을 여러마리 복제하는 것이 이로울 수도 있다. 육질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두 클론을 생산하는 것이 유리하다. 즉 쌍둥이 중의 한 마리는 몸통 평가를 위해 도살하고 다른 한 마리는 결과가 좋을 경우 육종을 위하여 보존할 수 있다.
2) 우수 품종의 신속한 보급
복제의 주요 잇점은 위와같은 선택 프로그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수 무리들로부터의 유전적 진보를 상업적인 농부에게 신속히 전파할 수 있다는데 있다.
현재는 이것이 유전자의 반만을 제공하는 인공수정과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배이식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이 과정은 그리 효율적이지 못하다. 그리고 젖소에서 일반 소의 성적은 최우수 소보다 약 10 년 뒤져있다.
복제를 이용하여 이러한 격차를 제거할 수 있다. 그렇게 할 여유가 있는 농부는 우수 집단의 가장 생산성이 높은 소의 클론인 배를 제공받아 일세대 안에 가장 좋은 무리의 수준과 같게 자신의 무리의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다. 이는 단지 일회용으로 얻었을 뿐이다.
따라서 이 시나리오에서 육종회사는 현재 정액을 팔고 있듯이 복제한 배를 팔게될 것이다. 농부는 번식력, 건강, 수명 등의 경제적으로 중요한 일련의 형질들에 대한 유전적인 우수성을 기술한 카타로그로부터 고품질 비육우나 젖소의 배 클론을 선택한다. 클론배는 아마도 해외의 육종회사로부터 오늘날 정액(semen straws)을 공급받듯이 농장으로 배달될지도 모른다.
주요 위험은 유전적 다양성의 상실이지만 이는 육종 회사가 각 유전인자형의 클론을 한정된 수만 생산하고 같은 생산자에게 팔 수 있는 각 클론의 수를 제한할 것을 보장하는 체제에서는 피할 수 있다.
비록 일부 생산자의 무리들이 전적으로 복제동물로 이루어져 있을지라도 그들이 다른 선발 동물들의 클론이라는 사실은 실제로 일부 농장에서의 유전적 다양성을 증가시킬 것이다.
판매가 일반적으로 개개의 동물이 아니라 혈통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돼지에의 적용은 약간 다를 것이다. 값비싼 검역소(quarantine arrangements)가 불필요하게 되어 배는 국가간의 유전인자형의 수송을 쉽게 해준다.
클론을 사용하는데 따르는 문제점들의 대부분은 이미 삼림업자들이 겪었고 해결하였다. 오늘날 나무 클로닝의 잇점은 위험보다 훨씬 크다고 판정되었으며 전세계의 많은 새로운 조림지들이 클론을 심고 있다. 가축의 클로닝이 널리 퍼져 평범하게 되느냐 마느냐 하는 것은 원가/이윤 분석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가능한 이윤을 정량 분석하기 위하여 사용할 수 있는 유전적 모델이 이미 존재한다. 그러나 더 정확하게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
3. 유전적 다양성에의 이용
비록 대부분의 사람들이 복제는 유전적 다양성의 상실과 연계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돌리를 만드는데 이용한 기술은 또한 유전적 보존의 새로운 접근법을 제공할 것이다. 상업적 압력이 증대됨에 따라 지역 환경에 적응된 많은 토착 품종들이 광범한 농장에서 사육되는 수입 품종에 의해 위협을 받을 것이다. 지역 품종은 고온과 질병에 대한 내성을 부여하는 가치있는 유전자들을 갖고 있을지도 모르며 이들의 멸종을 막을 위급한 필요성이 있다. 현재의 보존법은 냉동 정액이나 배의 보관이지만 이들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따라서 위험에 처한 품종의 극히 일부의 미래만이 있을 뿐이다.
로슬린 연구소에서 개발한 새로운 기술은 훨씬 간단하고 효율적인 품종보존법을 제공한다. 혈액 시료, 피부 생검(skin biopsy), 또는 모발조차도 실험실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세포의 적당한 기원이 될 수 있고 그러면 액체 질소에 얼려 오랜기간 보관하거나 다른 위험에 빠진 집단에 전이할 수 있다.
4. 멸종 동물의 복원
'쥬라기공원' 영화가 현실로…매머드 되살리기 나서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 과학자들이 공룡을 부활시킨 것처럼 3만년 전 지구상에서 멸종한 매머드를 되살리는 계획이 과학자들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영국 더 타임스의 일요판 선데이타임스는 최신호에서 “영국 일본 러시아 3국 과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이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에 묻혀 있는 매머드에서 정자를 추출, 코끼리의 난자와 수정해 매머드를 부활시키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수만년 전에 얼어죽은 매머드의 정자가 과연 수정할 수 있느냐는 점이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미 암소를 대상으로 죽은 정자에서 추출된 유전물질이 수정능력이 있음을 입증했다. 또 최근 하와이대와 도쿄(東京)대에서도 동결건조된 생쥐의 정자를 난자에 주입시켜 새끼를 낳게 하는 실험에 성공해 매머드의 부활이 영화속의 일’만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영국 지질학자 데이비드 스메일과 일본 가고시마대 고토 가즈후미교수 및 러시아의 매머드전문가 표트르 라자레프 등으로 이루어진 3국 합동연구팀은 실험에 앞서 온전한 채 얼어죽은 매머드를 찾아야 한다. 이들은 다음달 첨단장비를 갖고 시베리아 동토층 절벽을 집중탐사할 예정이다. 약 2백50만년 전 지구상에 출현해 3만년 전에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매머드는 평균 몸높이가 4.2m나 됐다. 77년 구 소련에서 광원들이 생후 6개월 때 얼어죽은 새끼 매머드를 발굴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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