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가족 관계의 중요성
2. 바람직한 부·모(부부)관계
3. 바람직한 부모-자녀관계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가족 관계의 중요성
2. 바람직한 부·모(부부)관계
3. 바람직한 부모-자녀관계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고 말았다고 한다. 그런 이야기는 세계 도처에서 수집되어 소개된 것이 있다. 그러니까 늑대 소굴에서 늑대와의 관계 속에서 살게 되면 늑대처럼 되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사람과 함께 살되 어떤 사람과 어떤 식으로 사느냐 하는 것이 그 사람의 사람됨뿐 아니고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한 예를 들어보자.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최초의 만남은 부모와 이루어진다. 최초의 만남은 적어도 50년간 지속된다. 왜냐하면 사람은 나이 50쯤 되면 부모와 헤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긴 만남은 형제다. 형제는 6,70년간 이어진다. 거의 비슷한 나이가 되기까지 산다면 그렇다. 그 다음이 부부간이다. 요즘은 이혼율이 높아서 옛날과는 달리 백년해로는커녕 10년해로도 어려운 형편이 되었는데, 어떤 경우에도 부부관계가 또한 중요하다. 그 다음이 친구지간의 관계이고, 다음이 이웃과 직장의 여러 사람과의 관계 순이다. 어떤 심리학자는 사람은 모든 인간관계의 틀을 가정안에서 배우게 된다고 하였다. 예를 들면, 사회에 나가서 맺게 되는 동료 친구와의 관계는 형제 자매 관계에서 그 틀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며, 선배, 상사에 대한 관계는 부모와의 관계가 그 기초가 된다는 것이다. 결혼후의 부부관계는 아버지 어머니의 관계를 보고 배운다는 것이다. 그러면 모든 가정 안에서의 인간관계는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Ⅱ. 본론
1. 가족 관계의 중요성
1) 가족이란 무엇인가?
가족이란 무엇일까? 부모, 자녀, 형제, 부부를 왜 가족이라고 말하는 것일까? 다른 인간관계와는 어디가 다른가? 직장의 상하관계나 친구관계나 군대의 상관 부하관계와 어디가 다를까? 우선 부모· 자녀 관계나 형제는 서로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운명적인 관계라는 점이 특징이다. 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부부관계란 결혼이란 관계로 자녀를 생산하게 되면, 피의 관계로 연결되게 된다. 특히 부(父)와 자(子), 모(母)와 자(子)는 유전인자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끊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관계이다. 이해관계를 넘어서 기거(起居)를 함께 하며 공주(共住)하며 생계를 함께하는 사이에 있다. 그래서 특히 이들을 우리는 가족이라고 한다. 우리말로 식구(食口)라고도 하는 것은 옛날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운 시절에 가족원을 먹는 입으로 따졌기 때문이다. 이 가족관계는 상호관계가 아주 짙어서 이 지구상에 다른 어떤 관계보다도 밀접한 관계이다. 둘째로 가족관계는 모든 이해 관계를 넘어선 관계이다. 일일이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을 돈으로 따지거나 증서를 주고받는 관계가 아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공부시켜 주고, 시집·장가 보내면서 돈을 투자했다는 증서를 남겨놓는 것도 그 대가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다. 자녀에게 사랑을 주면서 \"너에게 사랑을 주니까 너희들도 우리를 사랑해야 한다\"라는 식으로 말하지 않는다. 돈 주고 이자받지도 않을뿐더러 심지어는 자기의 생명까지도 내주는 사이가 아닌가? 옛날에 죽어 가는 위독한 부모를 살리기 위해서 자기의 허벅지 살을 잘라서 부모에게 구어 주어서 부모를 살렸다는 이야기도 있고, 물에 빠져 들어가는 아이를 구하기 위해서 자기 생명의 안전을 돌봄 없이 물 속에 뛰어든 예는 비일비재하다. 이러 일은 가족이 아니면 찾아볼 수가 없다. 모든 이해 관계를 넘어서는 것이다. 셋째는 이해 관계를 넘어설 뿐 아니라 같이 살면서 모든 일상 생활을 같이 하는 관계이다. 옛날 대가족 제도하에서는 십여명씩이 한 울타리 속에서 살았다. 지금은 작게는 둘이나 셋까지로 줄어들었지만, 사람들이 같은 울타리 속에서 같은 가족문화를 지니면서 같은 생활방식으로 살아간다.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사람이 사람인 한은 가족 속에서 비로소 사람다워지는 것이다. 이 지구상에 있는 많은 조직 중에서도 가족만큼 변화가 적은 것은 없다. 회사가 가장 빨리 변하고 군대, 학교, 교회 등등 그 조직이나 운영방식이 변하지만 가족이라는 조직만은 백년쯤 지나도 그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예가 많고, 원시사회는 몇 천년 동안 변화가 없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옛날에는 어떤 \'집안\'인지를 알면 그 집안 사람의 사람됨을 알 수 있었듯이 집안의 법도, 풍속, 내력 같은 것이 면면이 이어져 내려와서 같은 집안 사람들은 거의 똑같은 데가 많다. 그래서 가족에는 독특한 내력이 있는 것이다. 넷째는 부모, 자녀, 형제, 부부는 \'집\'의 구성멤버로 가족(家族)이라고 하는데 이 族이라고 하는 것은 기원을 같이하는 동지라는 뜻이 있듯이, 같은 조상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로 가족이다. 같은 조상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핏줄기와 전통을 공통으로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현대 사회는 가족개념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동성애자도 가족이라고 우기고, 양자를 데리고 와서 입양시켜 가족이라고도 하고, 또 심지어는 혼자 사는 독신자도 독신자 가족이라고도 하니 가족이라는 것이 점점 이상하게 바뀌어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가족을 좀 낭만적인 차원에서 살펴보면 가족이란 인간이 그 속에서 생명을 얻고 생명을 마무리 짓는 집단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동물로서 태어난 인간의 아기는 비로소 인간다워진다. 가족은 인간이 인간답게 될 수 있는 이 지구상의 최후의 보루라고 할 수 있다.
2) 가족관계와 어린이
가족은 이와 같이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연결고리 속에서 이해관계를 넘어서 기거를 같이 하고 생계를 함께 하며 매일 얼굴을 마주치면서 두터운 정을 나누는 사이다. 모든 관계는 직접적이면서 작은 집단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다 지니고 있는 것이 가족이다. 앞에서 이미 말했듯이 어린아이들의 입장에서 보아도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이 가족이다. 첫째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혈연적 관계에 있기 때문에, 가정안에 무슨 문제가 생기게 되더라도 중간에 \'나는 가족에서 탈피하겠다\'가 안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부모와의 사이에 문제가 생기게 되더라도 탈퇴원서를 내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가출\'이라는 형식으로 도망을 가게 되고, 그것이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문제의 시작이 된다는 점이 이 가족관계가 가지고 있는 특색이다. 운명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끊을 수가 없어서 얽히고
Ⅱ. 본론
1. 가족 관계의 중요성
1) 가족이란 무엇인가?
가족이란 무엇일까? 부모, 자녀, 형제, 부부를 왜 가족이라고 말하는 것일까? 다른 인간관계와는 어디가 다른가? 직장의 상하관계나 친구관계나 군대의 상관 부하관계와 어디가 다를까? 우선 부모· 자녀 관계나 형제는 서로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운명적인 관계라는 점이 특징이다. 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부부관계란 결혼이란 관계로 자녀를 생산하게 되면, 피의 관계로 연결되게 된다. 특히 부(父)와 자(子), 모(母)와 자(子)는 유전인자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끊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관계이다. 이해관계를 넘어서 기거(起居)를 함께 하며 공주(共住)하며 생계를 함께하는 사이에 있다. 그래서 특히 이들을 우리는 가족이라고 한다. 우리말로 식구(食口)라고도 하는 것은 옛날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운 시절에 가족원을 먹는 입으로 따졌기 때문이다. 이 가족관계는 상호관계가 아주 짙어서 이 지구상에 다른 어떤 관계보다도 밀접한 관계이다. 둘째로 가족관계는 모든 이해 관계를 넘어선 관계이다. 일일이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을 돈으로 따지거나 증서를 주고받는 관계가 아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공부시켜 주고, 시집·장가 보내면서 돈을 투자했다는 증서를 남겨놓는 것도 그 대가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다. 자녀에게 사랑을 주면서 \"너에게 사랑을 주니까 너희들도 우리를 사랑해야 한다\"라는 식으로 말하지 않는다. 돈 주고 이자받지도 않을뿐더러 심지어는 자기의 생명까지도 내주는 사이가 아닌가? 옛날에 죽어 가는 위독한 부모를 살리기 위해서 자기의 허벅지 살을 잘라서 부모에게 구어 주어서 부모를 살렸다는 이야기도 있고, 물에 빠져 들어가는 아이를 구하기 위해서 자기 생명의 안전을 돌봄 없이 물 속에 뛰어든 예는 비일비재하다. 이러 일은 가족이 아니면 찾아볼 수가 없다. 모든 이해 관계를 넘어서는 것이다. 셋째는 이해 관계를 넘어설 뿐 아니라 같이 살면서 모든 일상 생활을 같이 하는 관계이다. 옛날 대가족 제도하에서는 십여명씩이 한 울타리 속에서 살았다. 지금은 작게는 둘이나 셋까지로 줄어들었지만, 사람들이 같은 울타리 속에서 같은 가족문화를 지니면서 같은 생활방식으로 살아간다.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사람이 사람인 한은 가족 속에서 비로소 사람다워지는 것이다. 이 지구상에 있는 많은 조직 중에서도 가족만큼 변화가 적은 것은 없다. 회사가 가장 빨리 변하고 군대, 학교, 교회 등등 그 조직이나 운영방식이 변하지만 가족이라는 조직만은 백년쯤 지나도 그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예가 많고, 원시사회는 몇 천년 동안 변화가 없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옛날에는 어떤 \'집안\'인지를 알면 그 집안 사람의 사람됨을 알 수 있었듯이 집안의 법도, 풍속, 내력 같은 것이 면면이 이어져 내려와서 같은 집안 사람들은 거의 똑같은 데가 많다. 그래서 가족에는 독특한 내력이 있는 것이다. 넷째는 부모, 자녀, 형제, 부부는 \'집\'의 구성멤버로 가족(家族)이라고 하는데 이 族이라고 하는 것은 기원을 같이하는 동지라는 뜻이 있듯이, 같은 조상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로 가족이다. 같은 조상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핏줄기와 전통을 공통으로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현대 사회는 가족개념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동성애자도 가족이라고 우기고, 양자를 데리고 와서 입양시켜 가족이라고도 하고, 또 심지어는 혼자 사는 독신자도 독신자 가족이라고도 하니 가족이라는 것이 점점 이상하게 바뀌어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가족을 좀 낭만적인 차원에서 살펴보면 가족이란 인간이 그 속에서 생명을 얻고 생명을 마무리 짓는 집단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동물로서 태어난 인간의 아기는 비로소 인간다워진다. 가족은 인간이 인간답게 될 수 있는 이 지구상의 최후의 보루라고 할 수 있다.
2) 가족관계와 어린이
가족은 이와 같이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연결고리 속에서 이해관계를 넘어서 기거를 같이 하고 생계를 함께 하며 매일 얼굴을 마주치면서 두터운 정을 나누는 사이다. 모든 관계는 직접적이면서 작은 집단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다 지니고 있는 것이 가족이다. 앞에서 이미 말했듯이 어린아이들의 입장에서 보아도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이 가족이다. 첫째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혈연적 관계에 있기 때문에, 가정안에 무슨 문제가 생기게 되더라도 중간에 \'나는 가족에서 탈피하겠다\'가 안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부모와의 사이에 문제가 생기게 되더라도 탈퇴원서를 내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가출\'이라는 형식으로 도망을 가게 되고, 그것이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문제의 시작이 된다는 점이 이 가족관계가 가지고 있는 특색이다. 운명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끊을 수가 없어서 얽히고
추천자료
사람들 사이의 인간관계(친구,이성,가족,직장)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인간관계 기술
99%행복해지는 인간관계
사랑에 있어서 인간관계의 중요성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고
리더쉽과 인간관계론에 대한 모든것
행정학연습 - 인간관계론 (펀경영)
[조직문화와 인간관계]
사이버와 인간관계
[인간관계와 리더쉽] 4가지 차원에서의 인생설계
발달 단계와 인간관계에 대하여 논술
사회복지조직에 있어서 인간관계 이론의 필요성
[의사소통과 인간관계] 의사소통의 개념과 원리, 의사소통의 과정, 효과적인 의사소통, 비효...
은퇴시점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서술하시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