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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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자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한자는 중국인 단독으로 만든문자인가?
2. 문자에 나타난 고대중국의제사문화
3. 생산과제사
4. 생산의기원과 성기숭배

본문내용

연 등)와 함께 같은 목적으로 나타난다. 이 생식기숭배가 가장 명확한 형태를 취하는 것은 인도나 그리스 등의 고대 문명국인데, 그곳에서는 최고의 신 시바가 남근의 형태로서 숭배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예로부터 남근의 형태를 한 갖가지의 크고작은 선돌[立石]을 숭배하는 풍습을 전국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 남근석은 장군석(將軍石) 또는 망주석(望柱石)이라고 하는데, 남자의 성기 모양으로 되어 있어 자손이 귀한 사람이나 불임 여성이 여기에 치성을 드리면 어린애를 가진다는 전설이 있고, 또한 풍작을 기원하기도 한다.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七寶面) 백암리(白岩里), 전라남도 곡성군 입면(立面) 입석리(立石里) 등지에 이런 입석이 있다.
3) 남근석 [男根石]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七寶面) 백암리(白岩里)에 있는 신앙자료.
1977년 12월 31일 전라북도민속자료 제13호로 지정되었다. 정읍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흰바위마을(백암마을) 입구 서쪽에 위치한 남근석이다. 예전에는 대추나무가 많아 숲정이로 불렸던 곳이다. 백암마을 열두 당산(堂山)의 하나인 석당산으로 전해진다. 백암리 뒤에는 모봉사이란 절이 있었는데, 이 절이 창건되면서 세워졌다고 한다. 현지에서는 장군석 또는 망주석이라고 하며 자지바위로 불리기도 한다.
옆에는 장승(현지에서는 벅수라 함) 모양의 당산석이 있고 남근석 바로 앞에는 여음석이 있었다 하나 오래 전에 없어졌다. 옆으로 수령이 300~400년 된 큰 느티나무가 있는데, 가슴께에 마치 여근처럼 파인 곳이 있어 여근목이라 부르고 있다.
남근석은 화강암으로 잘 다듬은 네모난 기단(基壇) 위에 원통형의 남근형태를 사실적으로 조각한 것이다. 전하는 바로는 300년 전 이 마을의 자선사업가 모은(慕隱) 박잉걸(朴仍傑)이 부락의 번영과 도둑을 방지하기 위하여 세웠다 한다. 당시 세웠다는 여러 형태로 된 24개의 당산은 오랜세월 동안 없어졌고, 몇 개의 당산만이 마을 주위에 남아 있다.
남근석은 마을 여인네들의 바람기를 잠재우고, 자손이 없는 여인이 공을 드리면 생남(生男)의 효험이 있다고 한다. 남근석 당산에는 음력 정월 초사흗날 마을 사람들이 모여 풍년을 빌고 재난을 미리 막기 위하여 당산제를 올린다. 남근의 높이는 135㎝이다. 인접하여 동네 입구 동서에 세워진 192㎝ 높이인 미륵(彌勒) 형태의 장성당산은 마을을 지켜주는 수문신(守門神)으로 여겨지고 있다.
참고자료
고구려바로알기 해나라넷

키워드

한자,   문화
  • 가격3,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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