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콜린스가 쓴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 란 책을 일고 실제 경영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독후감을 제출한다.

소개글

짐 콜린스가 쓴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 란 책을 일고 실제 경영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독후감을 제출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니 성공의 날 같은 류의 자신들이 진행하던 일을 알리는 종류의 행사 같은 것들이 당시엔 없었고 나중에 가서 돌아보았을 때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렇다면 위대한 기업은 항상 위대함을 유지하는가? 대답은 아니오. 이다. 하나의 놀라운 사실은 이번 subprime mortgage crisis의 중심 인물이었던 Fannie Mae가 위대한 기업으로 분류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무려 그들의 고슴도치 컨셉은 "담보 리스크 레벨과 이익 창출간의 정확한 균형"을 포인트로 꼽았다는 것이다. "괴짜경제학"의 저자로 유명한 스티븐 레빗은 뉴욕타임즈에서 "Fannie Mae 주식을 Good To Great이 발매되었을 당시 구매했다면 아마 당신은 초기 투자금액의 80%를 잃고 있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항상 경영관련 서적은 backward looking을 통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것이 과거에 성공했다면 미래에도 성공해야된다고도 말할 수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과거를 이해하는 것은 가치있는 일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의 선별적인 관점이 유독 더 요구되는 것이 경영 서적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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