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음악개론] 우리나라 댄스음악의 시대별 조사

소개글

[현대음악개론] 우리나라 댄스음악의 시대별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대중음악
1.새로운 사운드, 고고의 시대
2.펑키 디스코의 열풍
3.마이클잭슨으로 시작된 뮤직 비디오 열풍
4.새로운 댄스음악의 등장
5.나미의 ‘인디언 인형처럼’과 리믹스 DJ 붐붐
6.새로운 세대와 서태지와 아이들의 만남

본문내용

바람은 김완선, 소방차, 박남정등의 댄스가수들에 의해 이뤄졌지만 실제 환호에 비해 이들은 유로댄스음악의 위력에 밀리고 있었다.
1980년대 들어 직수입되는 다양한 외국 유행음악을 즐기던 젊은이들은 새로운 유로댄스의 기계적인 비트와 사운드에 열광하였으며 밴드의 카피연주는 맥 빠진 것처럼 느끼게 되었다.
클럽에서는 점차 밴드를 세우는 대신 DJ를 등장시켜 젊은이들의 입맛에 맞는 새롭고 감각적인 유로 댄스음악을 선보이게 된다.
1980년대 후반 클럽이 증가하자 믹싱 등 디제잉 실력에 따라 인기 DJ가 생겨났으며 급격하게 클럽을 지배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DJ들이 1990년대 초 가요계에 전면으로 부상하기 시작하는데 그 시초가 ‘나미와 붐붐’이다.
박남정의 인기가 시들해져가고 있던 1990년, 나미가 ‘인디언 인형처럼’으로 새로운 인기몰이를 한다.
본래 타이틀곡이 아닌 ‘인디언 인형처럼’이 더 큰 인기를 끌게 되자 이 곡을 본격적으로 띄우기 위해 나미는 붐붐과의 만남을 계획한다.
붐붐은 바가지 머리에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춤과 랩을 하던 신철과 이정효로 이뤄진 더블 DJ였다.
나미는 팀 이름을 나미와 붐붐으로 하여 새로운 춤을 만들고 ‘인디언 인형처럼’을 리믹스 하여, 토끼춤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스타덤에 오른다.
‘인디언 인형처럼’의 최대 변신은 무엇보다 붐붐의 랩이 들어간 리믹스였으며, 젊은이들은 유로 댄스음악을 가까이서 접하면서 댄스음악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었다.
-새로운 세대와 서태지와 아이들의 만남
1980년대 초 젊음의 행진이나 영일레븐같은 청소년 오락프로그램이 생기면서 청소년을 타깃으로 한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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