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분거가족(비동거가족)의 개념 ※
※ 분거가족의 출현 배경 ※
※ 분거가족의 시대별 양상 ※
※ 장 점 ※
※ 문제점 ※
※ 극복방안 ※
※ 분거가족의 여러 사례 정리 ※
※ 설문조사 결과 ※
※ 조사 후 느낀 점 ※
※ 분거가족의 출현 배경 ※
※ 분거가족의 시대별 양상 ※
※ 장 점 ※
※ 문제점 ※
※ 극복방안 ※
※ 분거가족의 여러 사례 정리 ※
※ 설문조사 결과 ※
※ 조사 후 느낀 점 ※
본문내용
모두 유연하게 대처하는 융통성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
대학 와서 처음 해보는 조별 발표 수업 때문에 은근히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특히 친분 없는 사람 여러 명이 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많았는데 해보니 이쪽도 나름대로 좋은 점이 있는 것 같다. 여러 명이 자료를 모으니 더 빨리 다양한 자료도 얻을 수 있었고...... 그냥 평범하게 하는 공부보다 더 효과적인 것 같다.
내가 이번 조별숙제를 통해서 느낀 것은 부부의 개념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과 우리나라에 능력이 좋든 안좋든 힘들게 살아가는 아버지가 참 많다는 것이다. 나는 결혼하면 당연히 가족 모두가 함께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결혼했는데 같이 살지 않는다면 결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례들을 조사해 보니 별거할 수밖에 없는 부부를 보고 이해하게 되며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자식의 공부를 위해 그리고 자신들의 공부를 위해서 떨어져 살아야만 하는 부부들이 참 많았다.
앞으로 결혼하고 나서 만약 아내가 자식의 공부를 위해서 외국에 간다거나 공부를 위해 떨어져 산다면 난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아마도 난 그 상황을 받아들일 것이다. 부유층이든 중산층이든 빈곤층이든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자식의 공부를 위해 많은 돈이 들고, 그 돈을 현재 우리사회에서 배우자 한사람만, 혹은 한 직업으로만 채우기에는 부족하다. 따라서 아내와 떨어져 살더라도 자식들의 장래를 위해 그걸 감수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많은 부부들이 서로 떨어져 살면서 젊었을 때 고생을 하더라도 좋은 위치에 서기위해 자신의 능력개발에 많은 투자를 한다고들 한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서로 떨어지고 나서 과연 별탈없이 잘 살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아마 혼자 남으면 한눈을 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사람들은 외로워서 한눈을 팔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외로워서 자살하는 경우도 많았다. 자신의 능력을 위해 떨어져서 외로워하거나 혹은 자살을 할 정도로 능력이 부부의 관계보다 우선적 일 수 있을까?
또한, 떨어져 산다면 내 자식들에게도 좋지 않을 것이다. 한창 커가는 나이에 가족들이 따로 떨어져서 사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본다.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아가며 커가야 할 어린 아이가 한쪽 부모의 사랑만을 받고 자란다면 아이의 정서에 상처를 입히게 되지 않을까. 아이는 떨어져 사는 한쪽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거나 부모님의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그래서 자신의 위치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거나 언젠가는 내가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또는 자식의 미래를 위해 가족이 서로 떨어져 살아야만 하는 경우가 있지만 한편으로는 가족과 같이 살고 싶은, 이런 모순적인 사회현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다. 하지만 결국 점점 늘어가는 분거 가족들과 기러기아빠를 막기는 힘들 것이다. 그들은 사회적인 모순구도를 없애지 않는한 이런 고통을 감수하는 것을 가족을 위한 최선의 방책으로 여기는 것이다. 자신의 가족과 떨어져 살아가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고 서로 보고싶을까. 그래도 그들은 서로를 위해 그렇게 자신을 희생한다. 그러므로 가족들끼리 서로 협력해서, 비록 떨어져 살더라도 좋은 가족관계를 맺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평소에 언론매체를 통해 기러기아빠나 주말부부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었다. 나와는 그렇게 가깝게 느껴지는 문제가 아니라 눈 여겨 본적은 없었다. 그냥 자식들 공부를 위해 잠시 떨어져 사는가보다......
현대는 과거와 달리 많은 사회적 변화로 그에 적응 할 수 있는 가족형태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른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부정적인 측면도 없진 않을 것이다. 이번 조별과제를 통해 분거가족의 여러 사례를 접해보았다. 자기개발, 자식교육과 가족, 부부, 자식 양육의 문제에서 양자택일이란 쉽지 않을 것이다. 둘 다 완벽할 순 없지만 최대한으로 사회적이나 개인적으로 어느 하나 소홀하지 않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도 이제 곧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입장에서 이번 과제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새겨보게 되었고 삶에 있어 중요한 문제인 것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
- 자료출처 [결혼학, 정현숙 유계숙 최연실, 도서출판 신정]
[결혼과 가족의 이해. 정옥분 정순화 홍계옥, 시그마프레스(주)]
[변화하는 사회 다양한 가정, 이동원외 공저, 양서원]
네이버 지식인, 동아일보 국민일보 내일신문
자체설문조사
대학 와서 처음 해보는 조별 발표 수업 때문에 은근히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특히 친분 없는 사람 여러 명이 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많았는데 해보니 이쪽도 나름대로 좋은 점이 있는 것 같다. 여러 명이 자료를 모으니 더 빨리 다양한 자료도 얻을 수 있었고...... 그냥 평범하게 하는 공부보다 더 효과적인 것 같다.
내가 이번 조별숙제를 통해서 느낀 것은 부부의 개념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과 우리나라에 능력이 좋든 안좋든 힘들게 살아가는 아버지가 참 많다는 것이다. 나는 결혼하면 당연히 가족 모두가 함께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결혼했는데 같이 살지 않는다면 결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례들을 조사해 보니 별거할 수밖에 없는 부부를 보고 이해하게 되며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자식의 공부를 위해 그리고 자신들의 공부를 위해서 떨어져 살아야만 하는 부부들이 참 많았다.
앞으로 결혼하고 나서 만약 아내가 자식의 공부를 위해서 외국에 간다거나 공부를 위해 떨어져 산다면 난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아마도 난 그 상황을 받아들일 것이다. 부유층이든 중산층이든 빈곤층이든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자식의 공부를 위해 많은 돈이 들고, 그 돈을 현재 우리사회에서 배우자 한사람만, 혹은 한 직업으로만 채우기에는 부족하다. 따라서 아내와 떨어져 살더라도 자식들의 장래를 위해 그걸 감수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많은 부부들이 서로 떨어져 살면서 젊었을 때 고생을 하더라도 좋은 위치에 서기위해 자신의 능력개발에 많은 투자를 한다고들 한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서로 떨어지고 나서 과연 별탈없이 잘 살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아마 혼자 남으면 한눈을 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사람들은 외로워서 한눈을 팔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외로워서 자살하는 경우도 많았다. 자신의 능력을 위해 떨어져서 외로워하거나 혹은 자살을 할 정도로 능력이 부부의 관계보다 우선적 일 수 있을까?
또한, 떨어져 산다면 내 자식들에게도 좋지 않을 것이다. 한창 커가는 나이에 가족들이 따로 떨어져서 사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본다.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아가며 커가야 할 어린 아이가 한쪽 부모의 사랑만을 받고 자란다면 아이의 정서에 상처를 입히게 되지 않을까. 아이는 떨어져 사는 한쪽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거나 부모님의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그래서 자신의 위치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거나 언젠가는 내가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또는 자식의 미래를 위해 가족이 서로 떨어져 살아야만 하는 경우가 있지만 한편으로는 가족과 같이 살고 싶은, 이런 모순적인 사회현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다. 하지만 결국 점점 늘어가는 분거 가족들과 기러기아빠를 막기는 힘들 것이다. 그들은 사회적인 모순구도를 없애지 않는한 이런 고통을 감수하는 것을 가족을 위한 최선의 방책으로 여기는 것이다. 자신의 가족과 떨어져 살아가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고 서로 보고싶을까. 그래도 그들은 서로를 위해 그렇게 자신을 희생한다. 그러므로 가족들끼리 서로 협력해서, 비록 떨어져 살더라도 좋은 가족관계를 맺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평소에 언론매체를 통해 기러기아빠나 주말부부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었다. 나와는 그렇게 가깝게 느껴지는 문제가 아니라 눈 여겨 본적은 없었다. 그냥 자식들 공부를 위해 잠시 떨어져 사는가보다......
현대는 과거와 달리 많은 사회적 변화로 그에 적응 할 수 있는 가족형태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른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부정적인 측면도 없진 않을 것이다. 이번 조별과제를 통해 분거가족의 여러 사례를 접해보았다. 자기개발, 자식교육과 가족, 부부, 자식 양육의 문제에서 양자택일이란 쉽지 않을 것이다. 둘 다 완벽할 순 없지만 최대한으로 사회적이나 개인적으로 어느 하나 소홀하지 않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도 이제 곧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입장에서 이번 과제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새겨보게 되었고 삶에 있어 중요한 문제인 것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
- 자료출처 [결혼학, 정현숙 유계숙 최연실, 도서출판 신정]
[결혼과 가족의 이해. 정옥분 정순화 홍계옥, 시그마프레스(주)]
[변화하는 사회 다양한 가정, 이동원외 공저, 양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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