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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第二十九回 斬侯虎文王托孤
제이십구회 참후호문왕탁고
봉신연의 29회 숭후호를 베며 문왕은 아들을 부탁하다.
第三十回 周紀激反武成王
제삼십회 주기격반무성왕
봉신연의 30회 주기는 무성왕을 과격하게하여 반란하게 하다.
제이십구회 참후호문왕탁고
봉신연의 29회 숭후호를 베며 문왕은 아들을 부탁하다.
第三十回 周紀激反武成王
제삼십회 주기격반무성왕
봉신연의 30회 주기는 무성왕을 과격하게하여 반란하게 하다.
본문내용
세한 곡절이나 사정
, 今不思感恩, 反致欺侮;若不殺老賊, 勢不回兵!”
후호간파 박안대매서백왈 노적 니도관기주 죄당주륙 성상기번욕요벌니 아재기중 상유허다위곡 금불사감은 반치기모 약불살노적 세불회병
숭후호가 보길 마치고 책상을 치고 크게 서백희창을 욕하면서 말했다. “늙은 도적아! 관직에 도망해 너는 군주를 속이며 죄는 주륙을 당해야 한다. 성상께서 몇 번 너를 정벌하려고 했는데 내가 그 중안에서 아직 많은 곡절이 있다고 했으니 지금 은혜를 생각하지 않고 반대로 업신여기는가? 만약 너 늙은 도적을 죽이지 않으면 기세로 병사를 돌리지 않으리라!”
穿朝服, 進內殿朝見紂王. 宣侯虎至, 行禮畢,
즉천조복 진내전조현주왕 선후호지 행예필
곧 조복을 입고 숭후호는 내전에 들어가 주왕을 조정에서 알현하니 숭후호를 들어오라고 하니 예를 다 시행하였다.
紂王曰:“卿有何奏?”
주왕왈 경유하주
주왕이 말했다. “경은 어떤 상주가 있는가?”
候虎奏曰:“逆惡姬昌不守本土, 擅 擅(멋대로 천; -총16획; shan)의 원문은 偶(짝 우; -총11획; ou)이다.
生異端, 領兵伐臣, 談揚 揭(들 게; -총12획; jie)의 원문은 揚(오를 양; -총12획; yang)이다.
過惡, 望陛下爲臣作主 作主 [zuo//zh]:주관하다
。”
후호주왈 역악희창불수본토 천생이단 령병벌신 담양과악 망폐하위신작주
숭후호가 상주하였다. “역당 희창은 본토를 지키지 않고 마음대로 기이한 생각을 하여 병사를 거느리고 신을 정벌하며 과실의 악행을 떠벌리니 폐하께서 신을 위해서 주장해주시기 바랍니다.”
紂王曰, “昌素有大罪, 逃官負孤, 又敢凌虐 凌虐 [lingnue]:1) 능멸하다 2) 학대하다 3) 업신여기다
大臣, 殊屬可恨。卿先回故地, 朕再議點將提兵, 協同捕逆惡 逆惡:도리에 어긋나는 극악무도한 행위
。”
주왕왈 창소유대죄 도관부고 우감능학대신 수속가한 경선회고지 짐재의점장제병 협동포역악
주왕이 말했다. “희창이 평소 큰 죄가 있는데 관직을 버리고 짐을 저버리며 또 감히 대신을 능멸하니 한탄할만하오. 경이 먼저 봉지에 돌아가며 짐은 다시 논의해 장수를 점검하고 병사를 데리고 함께 반역 악당을 체포하겠소.”
侯虎領旨先回。
후호령지선회
숭후호는 어지를 받들고 먼저 돌아갔다.
且說崇侯虎領人馬三千, 離了朝歌, 一路而來, 有詩爲證:
차설숭후호령인마삼천 리료조가 일로이래 유시위증
각설하고 숭후호는 군인과 말 3천을 거느리고 조가를 떠나 곧장 돌아오니 시로 증명한다.
詩曰: “三千人馬疾如風, 侯虎威嚴自姓崇:積惡如山神鬼怒, 誘君土木士民窮。”
시왈 참선인마질여풍 후호위엄자성숭 적악여산신귀노 유군토목사민궁
시는 다음과 같다. “3천 군인과 말이 바람처럼 빠르니 숭후호의 위엄은 숭씨성에서 시작한다. 악행이 산처럼 쌓여 귀신도 분노하녀 군주를 꾀어 토목공사로 백성을 곤궁하게 했다.
“一家嫡弟施謀略, 拿解 拿解 [najie]:붙잡아 호송하다
行營 行營:1) 진영을 돌아다니며 사정을 살핌 2) 군대가 진을 치고 있는 일정한 구역
請建功;善惡到頭 到 [dao//tou(r)]:1) 정점에 이르다 2) 맨 끝에 이르다 3) 결국
終有報, 衣襟血染已成空。”
일가적제시모략 나해행영청건공 선악도두종유보 의금혈염이성공
일가의 아우가 모략을 시행하니 압송되어 군영에서 공을 세우길 청한다.
且說崇侯虎人馬, 不一日到了崇城, 報馬來報黑虎;
차설숭후호인마 불일일도료숭성 보마래보흑호
각설하고 숭후호의 군인과 말은 하루가 안되어 숭성에 도달하여 보고하는 기마가 숭흑호에게 보고했다.
黑虎暗令高定:“領二十名刀斧手, 埋伏城門裏:聽吾腰下劍聲響處, 與我把大 王(임금 왕; -총4획; wang,wang)은 원문에는 없다.
爺 大 [daye]:1) 큰아버지 2) 백부 3) 하인이 주인을 높여 이르는 말
拿下 拿下 [naxia]:1) 취하하다 2) 뺏다 3) 점령하다
, 解送周營轅門會齊。”
흑호암령고정 니령이십명도부수 매복성문리 청오요하검성향처 여아파대야나하 해송주영원문회제
숭흑호가 몰래 고정에게 명령을 내렸다. “너는 20명의 도부수를 데리고 성문안에 매복해 있어라. 내 허리아래 검소리가 울리길 기다려서 나와 함께 백부를 사로잡아서 주나라 군영의 원문에 압송하여 일제히 모여라.”
又令沈岡等:“放我出城迎大千歲去, 把大千歲家眷拿到周營轅門接駕。”
우령심강등 방아출성영대천세거 니파대천세가권나도주영원문접가
또 숭흑호가 심강등에 명령을 내렸다. “내가 성에 나가 마마를 영접하러 가게 하며 너는 마마의 가족께서 주나라 군영 원문에 잡혀서 어가를 접하게 하라.”
崇侯虎馬出轅門, 笑容言曰:“賢弟此來, 愚兄不勝欣慰。”
숭후호마출원문 소용언왈 현제차래 우형불승흔위
숭후호는 말을 원문밖에 내어 웃는 얼굴로 말했다. “아우가 이에 왔으니 형님은 기쁨을 이기지 못하겠다.”
又見應彪三人同行, 方進城門;
또 숭응표 3명이 동행함을 보고 바로 성문에 나왔다.
黑虎將腰下劍拔出, 一聲響, 只見兩邊家將一擁上前, 將侯虎父子二人拿下縛其臂。
흑호장요하검발출초 일성향 지견양변가장일옹상전 장후호부자이인나하방박기비
숭흑호는 허리 아래 검을 칼집에서 뽑아서 한 소리가 울리니 단지 두편의 집안 장수들이 앞을 에워싸고 숭후호부자 두 살마은 팔뚝을 묶여서 사로잡혔다.
侯虎大叫曰:“好兄弟! 反將長兄拿下者何也?”
후호대규왈 호형제 반장장형나하자하야
숭후호가 크게 외쳤다. “형제여! 반대로 형을 사로잡음은 어째서인가?”
黑虎曰:“長兄!位極人臣 位人臣 [wei ji ren chen]:대신 중 지위가 가장 높은 사람
, 不修仁德, 惑亂朝政, 屠害萬姓, 重賄 賄(뇌물 회; -총13획; hui)
酷刑, 監造鹿臺, 惡貫天下, 四方諸侯欲同心剿滅 剿 [jiomie]:1) 토벌하여 섬멸하다 2) 철저히 토벌하다 3) 섬멸하다
崇姓, 文王書至, 爲我崇門分辨賢愚;我敢有負朝廷, 寧將長兄拿解周營定罪。我不過只得罪與祖宗猶可, 我豈可得罪於天下, 自取滅門之禍?故將兄解送周營, 再無他說。”
흑호왈 장형 니위극인신 불수인덕 혹란조정 도해만성 중회혹형 감조녹대 악관천하 사방제후욕동심초멸숭성 문왕서지 위하숭문분변현우 아감유부조정 녕장장형나해주영정죄 아불과지득죄여조종유가 아기가득죄어천하 자취멸문지화 고장형해송주영 재무타설
숭흑호가 말했다. “형님, 당신 지위가 신하중 제일
, 今不思感恩, 反致欺侮;若不殺老賊, 勢不回兵!”
후호간파 박안대매서백왈 노적 니도관기주 죄당주륙 성상기번욕요벌니 아재기중 상유허다위곡 금불사감은 반치기모 약불살노적 세불회병
숭후호가 보길 마치고 책상을 치고 크게 서백희창을 욕하면서 말했다. “늙은 도적아! 관직에 도망해 너는 군주를 속이며 죄는 주륙을 당해야 한다. 성상께서 몇 번 너를 정벌하려고 했는데 내가 그 중안에서 아직 많은 곡절이 있다고 했으니 지금 은혜를 생각하지 않고 반대로 업신여기는가? 만약 너 늙은 도적을 죽이지 않으면 기세로 병사를 돌리지 않으리라!”
穿朝服, 進內殿朝見紂王. 宣侯虎至, 行禮畢,
즉천조복 진내전조현주왕 선후호지 행예필
곧 조복을 입고 숭후호는 내전에 들어가 주왕을 조정에서 알현하니 숭후호를 들어오라고 하니 예를 다 시행하였다.
紂王曰:“卿有何奏?”
주왕왈 경유하주
주왕이 말했다. “경은 어떤 상주가 있는가?”
候虎奏曰:“逆惡姬昌不守本土, 擅 擅(멋대로 천; -총16획; shan)의 원문은 偶(짝 우; -총11획; ou)이다.
生異端, 領兵伐臣, 談揚 揭(들 게; -총12획; jie)의 원문은 揚(오를 양; -총12획; yang)이다.
過惡, 望陛下爲臣作主 作主 [zuo//zh]:주관하다
。”
후호주왈 역악희창불수본토 천생이단 령병벌신 담양과악 망폐하위신작주
숭후호가 상주하였다. “역당 희창은 본토를 지키지 않고 마음대로 기이한 생각을 하여 병사를 거느리고 신을 정벌하며 과실의 악행을 떠벌리니 폐하께서 신을 위해서 주장해주시기 바랍니다.”
紂王曰, “昌素有大罪, 逃官負孤, 又敢凌虐 凌虐 [lingnue]:1) 능멸하다 2) 학대하다 3) 업신여기다
大臣, 殊屬可恨。卿先回故地, 朕再議點將提兵, 協同捕逆惡 逆惡:도리에 어긋나는 극악무도한 행위
。”
주왕왈 창소유대죄 도관부고 우감능학대신 수속가한 경선회고지 짐재의점장제병 협동포역악
주왕이 말했다. “희창이 평소 큰 죄가 있는데 관직을 버리고 짐을 저버리며 또 감히 대신을 능멸하니 한탄할만하오. 경이 먼저 봉지에 돌아가며 짐은 다시 논의해 장수를 점검하고 병사를 데리고 함께 반역 악당을 체포하겠소.”
侯虎領旨先回。
후호령지선회
숭후호는 어지를 받들고 먼저 돌아갔다.
且說崇侯虎領人馬三千, 離了朝歌, 一路而來, 有詩爲證:
차설숭후호령인마삼천 리료조가 일로이래 유시위증
각설하고 숭후호는 군인과 말 3천을 거느리고 조가를 떠나 곧장 돌아오니 시로 증명한다.
詩曰: “三千人馬疾如風, 侯虎威嚴自姓崇:積惡如山神鬼怒, 誘君土木士民窮。”
시왈 참선인마질여풍 후호위엄자성숭 적악여산신귀노 유군토목사민궁
시는 다음과 같다. “3천 군인과 말이 바람처럼 빠르니 숭후호의 위엄은 숭씨성에서 시작한다. 악행이 산처럼 쌓여 귀신도 분노하녀 군주를 꾀어 토목공사로 백성을 곤궁하게 했다.
“一家嫡弟施謀略, 拿解 拿解 [najie]:붙잡아 호송하다
行營 行營:1) 진영을 돌아다니며 사정을 살핌 2) 군대가 진을 치고 있는 일정한 구역
請建功;善惡到頭 到 [dao//tou(r)]:1) 정점에 이르다 2) 맨 끝에 이르다 3) 결국
終有報, 衣襟血染已成空。”
일가적제시모략 나해행영청건공 선악도두종유보 의금혈염이성공
일가의 아우가 모략을 시행하니 압송되어 군영에서 공을 세우길 청한다.
且說崇侯虎人馬, 不一日到了崇城, 報馬來報黑虎;
차설숭후호인마 불일일도료숭성 보마래보흑호
각설하고 숭후호의 군인과 말은 하루가 안되어 숭성에 도달하여 보고하는 기마가 숭흑호에게 보고했다.
黑虎暗令高定:“領二十名刀斧手, 埋伏城門裏:聽吾腰下劍聲響處, 與我把大 王(임금 왕; -총4획; wang,wang)은 원문에는 없다.
爺 大 [daye]:1) 큰아버지 2) 백부 3) 하인이 주인을 높여 이르는 말
拿下 拿下 [naxia]:1) 취하하다 2) 뺏다 3) 점령하다
, 解送周營轅門會齊。”
흑호암령고정 니령이십명도부수 매복성문리 청오요하검성향처 여아파대야나하 해송주영원문회제
숭흑호가 몰래 고정에게 명령을 내렸다. “너는 20명의 도부수를 데리고 성문안에 매복해 있어라. 내 허리아래 검소리가 울리길 기다려서 나와 함께 백부를 사로잡아서 주나라 군영의 원문에 압송하여 일제히 모여라.”
又令沈岡等:“放我出城迎大千歲去, 把大千歲家眷拿到周營轅門接駕。”
우령심강등 방아출성영대천세거 니파대천세가권나도주영원문접가
또 숭흑호가 심강등에 명령을 내렸다. “내가 성에 나가 마마를 영접하러 가게 하며 너는 마마의 가족께서 주나라 군영 원문에 잡혀서 어가를 접하게 하라.”
崇侯虎馬出轅門, 笑容言曰:“賢弟此來, 愚兄不勝欣慰。”
숭후호마출원문 소용언왈 현제차래 우형불승흔위
숭후호는 말을 원문밖에 내어 웃는 얼굴로 말했다. “아우가 이에 왔으니 형님은 기쁨을 이기지 못하겠다.”
又見應彪三人同行, 方進城門;
또 숭응표 3명이 동행함을 보고 바로 성문에 나왔다.
黑虎將腰下劍拔出, 一聲響, 只見兩邊家將一擁上前, 將侯虎父子二人拿下縛其臂。
흑호장요하검발출초 일성향 지견양변가장일옹상전 장후호부자이인나하방박기비
숭흑호는 허리 아래 검을 칼집에서 뽑아서 한 소리가 울리니 단지 두편의 집안 장수들이 앞을 에워싸고 숭후호부자 두 살마은 팔뚝을 묶여서 사로잡혔다.
侯虎大叫曰:“好兄弟! 反將長兄拿下者何也?”
후호대규왈 호형제 반장장형나하자하야
숭후호가 크게 외쳤다. “형제여! 반대로 형을 사로잡음은 어째서인가?”
黑虎曰:“長兄!位極人臣 位人臣 [wei ji ren chen]:대신 중 지위가 가장 높은 사람
, 不修仁德, 惑亂朝政, 屠害萬姓, 重賄 賄(뇌물 회; -총13획; hui)
酷刑, 監造鹿臺, 惡貫天下, 四方諸侯欲同心剿滅 剿 [jiomie]:1) 토벌하여 섬멸하다 2) 철저히 토벌하다 3) 섬멸하다
崇姓, 文王書至, 爲我崇門分辨賢愚;我敢有負朝廷, 寧將長兄拿解周營定罪。我不過只得罪與祖宗猶可, 我豈可得罪於天下, 自取滅門之禍?故將兄解送周營, 再無他說。”
흑호왈 장형 니위극인신 불수인덕 혹란조정 도해만성 중회혹형 감조녹대 악관천하 사방제후욕동심초멸숭성 문왕서지 위하숭문분변현우 아감유부조정 녕장장형나해주영정죄 아불과지득죄여조종유가 아기가득죄어천하 자취멸문지화 고장형해송주영 재무타설
숭흑호가 말했다. “형님, 당신 지위가 신하중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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