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Nord-Pas-de-Calais]
2. [Picardie]
3. [Bretagne]
4. [Ile de France]
5. [champagne ardenne]
6. [Lorraine]
7. [Basse-Normandie]
8. [Haute-Normandie]
9. [Pays de la Loire]
10. [Centre]
11. [Bourgogne]
12. [Franche-Comte]
13. [Alsace]
14. [Poitou-Charentes]
15. [Limousin]
16. [Auvergne]
17. [rhone-alpes]
18. [Aquitaine]
19. [Languedoc-Roussillon]
20. [Provence-Alpes-Cote D'azur]
21. [Corse]
22. [Midi-Pyrenees]
2. [Picardie]
3. [Bretagne]
4. [Ile de France]
5. [champagne ardenne]
6. [Lorraine]
7. [Basse-Normandie]
8. [Haute-Normandie]
9. [Pays de la Loire]
10. [Centre]
11. [Bourgogne]
12. [Franche-Comte]
13. [Alsace]
14. [Poitou-Charentes]
15. [Limousin]
16. [Auvergne]
17. [rhone-alpes]
18. [Aquitaine]
19. [Languedoc-Roussillon]
20. [Provence-Alpes-Cote D'azur]
21. [Corse]
22. [Midi-Pyrenees]
본문내용
1. [Nord-Pas-de-Calais]
원래 산업지역이었던 이 지역은 오늘날 관광 산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서핑, 윈드서핑, 수상스키 등을 통해 관광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그리고 솜(somme)만 어귀와 벨기에 국경 사이에서 불어오는 해안의 산들바람을 느낄 수도 있다. 이곳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역사를 간직해 온 땅에 귀를 귀울여 보아야 한다. 아라스와 에로의 대광장은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을 중세 시대로 인도한다. 좀 더 북쪽에 있는 플랑드르의 수도인 릴에는 17세기 건축물이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뽐내는 건물이 있다. 최고의 박물관에 프랑드르, 프랑스, 네덜란드 거장들의 뛰어난 작품들을 소유함 dmfhTJ 동시대 예술의 하나로 훌륭하게 자리매김하며 2004년 유럽 문화의 수도로써의 지위를 가지게 되었다.
2. [Picardie]
프랑스의 북부에 위치한 레지옹이다. 현대의 피카르디는 과거 프로뱅스 피카르디보다 더 큰데, 앵 주 남부와 우아즈 주의 대부분은 역사적으로 일드프랑스에 속해 있었으며 솜 주와 앵 주 북부만이 전통적으로 피카르디로 간주되었다. 역사적인 피카르디는 그 자체만으로 레지옹을 형성하기가 너무 작다고 간주되어 프랑스 정부는 일드프랑스의 북부, 즉 보배지, 발루아, 느와요네, 라오누아, 수아소네, 오무아를 비롯한 지역들을 피카르디에 포함시켰다. 이 때문에 우아즈의 남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아직까지도 일드프랑스로 통근하며 파리 대도심권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역사적으로 일드프랑스의 일부였던 남부를 제외한 피카르디의 나머지 지역에서는 지역어인 피카르드어를 사용한다.
3. [Bretagne]
프랑스 북서부에 있는 지역이다. 영어로는 브리타니(Brittany)라고 한다. 주도(州都)는 렌(Rennes)이다. 일레빌렌·모르비앙·코트뒤노르·피니스테르의 4개 데파르트망(Department)을 포함하며, 반도 중앙부에 300m 정도의 구릉지를 이루는 고생층(古生層)의 아르모리캥 산지가 있어 중핵을 이루고, 그 남쪽에 저평한 평야가 펼쳐진다. 해안선은 굴곡이 심하여 브레스트항을 비롯한 많은 양항(良港)이 발달하였다. 일찍이 갈리아인은 이 지방을 아르모리카(Armorica:연해지방이란 뜻)라고 불렀다. 5세기에 켈트인이 색슨인의 압박을 피하여 브리타니아로부터 이주한 후, 정착한 이들 켈트인을 브리튼인(Britons), 그 지방을 역시 브리타니아라고 부르게 되었다. 오늘날의 지방명 브르타뉴는 여기에서 유래하였다. 그 후 프랑크 왕국의 지배를 받다가 9세기에 한때 독립을 획득하였으나, 9∼10세기 노르만인의 침입을 계기로 브르타뉴공(公)의 자리를 계승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영국·프랑스 사이에 분쟁이 벌어졌다. 그 분쟁의 와중에서 브르타뉴는 영국·프랑스의 지배를 교대로 받아오다가, 1532년 프랑스에 의해 합병되었다. 온난한 기후와 풍부한 노동력으로 밀·채소 재배 및 가축사육과 우유 생산이 성하고, 연안의 항만에서는 생말로·로리앵 등지를 중심으로 한 어업활동 외에 여름철 관광지로 활기를 띤다. 렌 주변과 서단의 브레스트 등지에 공업지대가 펼쳐지고, 그 밖에 푸제르의 제화(製靴), 브레스트·로리앵의 조선 등이 활발하다.
4. [Ile de France]
프랑스 중북부 파리분지 중앙부를 이루는 지역이다. ‘프랑스의 섬’이란 뜻으로 센강(江)과 마른·우아즈강이 접하는 지점에 해당하며 하천 사이에 토지가 많기 때문에 일(섬)의 명칭이 불었다. 퐁텐블로·콩피에뉴 등의 넓은 삼림으로 둘러싸인 평원으로 중심도시는 파리이다.
파리를 중심으로 일찍부터 선진 농업지대로서 근교농업이 번성하였다. 1358년 자크리의 농민반란 때에는 반봉건투쟁의 본무대로 화했으나 백년전쟁(1338~1453) 이외에는 평화를 유지하였다. 19세기 이후 항공기·자동차·기계 공업의 발달이 뚜렷하나 삼림·농장이 넓어 풍요로운 목가풍경을 이룬다. 프랑스문명의 발상지로 고적이 많다.
* (IIe de France) 지방의 요리
IIe de France의 요리라 하면 파리의 요리를 말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옛날 화려한 궁전의 정찬이 이곳에서 센느강
명성을 드높였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파리와 일드 프랑스는 그 고유의 맛을 잃어버린 것이 사실이다. 세계 제일의 관광도시이자 미식가들의 도시인 파리에는 전 세계의 요리들이 다 모여있다. 한국식당도 수십개 있고, 하다못해 파키스탄이나 레바논 음식점도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프랑스 각 지방 고유의 요리를 모두 맛 볼 수 있는 곳도 이곳이다.
5. [champagne ardenne]
포도가 너무 유명하여 이 지방에서 제일 처음 생각나는 것은 바로 샴페인 한잔일 것이다. 굳이 샴페인을 마시지 않더라도 이곳에서는 와인과 관련된 역사와 기술의 변천을 알 수 있다. 이곳은 노루와 야생 토끼가 서생하는 아르덴느와 달리 총 35000ha에 이르는 포도밭이 아름다운 경치를 만든다. Meuse의 굽이를 따라가면 Montherme, Revin, Fumay, Mouzon은 수많은 박물관, 종교예술, 성 등과 함께 문화 여행 코스가 된다. Langres 평원의 매력도 느껴보아야 하며 Troyes의 많은 성당과 현대 박물관도 잊지 않는 것이 좋다.
6. [Lorraine]
프랑스 북동부, 라인강(江) 서안에 있는 지역이다. 독일어로는 로트링겐(Lothringen)이라고 한다. 보주산맥과 뫼즈강 사이에 가로놓인 고원상의 평지로 알자스 북서쪽에 있으며, 뫼즈·모젤·뫼르트에모젤·보주 데파르트망(Department)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은 로마인에게 정복당한 이래 트레브·메스가 도시로서 발달하고 있었는데, 로렌의 명칭은 843년의 베르
원래 산업지역이었던 이 지역은 오늘날 관광 산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서핑, 윈드서핑, 수상스키 등을 통해 관광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그리고 솜(somme)만 어귀와 벨기에 국경 사이에서 불어오는 해안의 산들바람을 느낄 수도 있다. 이곳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역사를 간직해 온 땅에 귀를 귀울여 보아야 한다. 아라스와 에로의 대광장은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을 중세 시대로 인도한다. 좀 더 북쪽에 있는 플랑드르의 수도인 릴에는 17세기 건축물이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뽐내는 건물이 있다. 최고의 박물관에 프랑드르, 프랑스, 네덜란드 거장들의 뛰어난 작품들을 소유함 dmfhTJ 동시대 예술의 하나로 훌륭하게 자리매김하며 2004년 유럽 문화의 수도로써의 지위를 가지게 되었다.
2. [Picardie]
프랑스의 북부에 위치한 레지옹이다. 현대의 피카르디는 과거 프로뱅스 피카르디보다 더 큰데, 앵 주 남부와 우아즈 주의 대부분은 역사적으로 일드프랑스에 속해 있었으며 솜 주와 앵 주 북부만이 전통적으로 피카르디로 간주되었다. 역사적인 피카르디는 그 자체만으로 레지옹을 형성하기가 너무 작다고 간주되어 프랑스 정부는 일드프랑스의 북부, 즉 보배지, 발루아, 느와요네, 라오누아, 수아소네, 오무아를 비롯한 지역들을 피카르디에 포함시켰다. 이 때문에 우아즈의 남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아직까지도 일드프랑스로 통근하며 파리 대도심권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역사적으로 일드프랑스의 일부였던 남부를 제외한 피카르디의 나머지 지역에서는 지역어인 피카르드어를 사용한다.
3. [Bretagne]
프랑스 북서부에 있는 지역이다. 영어로는 브리타니(Brittany)라고 한다. 주도(州都)는 렌(Rennes)이다. 일레빌렌·모르비앙·코트뒤노르·피니스테르의 4개 데파르트망(Department)을 포함하며, 반도 중앙부에 300m 정도의 구릉지를 이루는 고생층(古生層)의 아르모리캥 산지가 있어 중핵을 이루고, 그 남쪽에 저평한 평야가 펼쳐진다. 해안선은 굴곡이 심하여 브레스트항을 비롯한 많은 양항(良港)이 발달하였다. 일찍이 갈리아인은 이 지방을 아르모리카(Armorica:연해지방이란 뜻)라고 불렀다. 5세기에 켈트인이 색슨인의 압박을 피하여 브리타니아로부터 이주한 후, 정착한 이들 켈트인을 브리튼인(Britons), 그 지방을 역시 브리타니아라고 부르게 되었다. 오늘날의 지방명 브르타뉴는 여기에서 유래하였다. 그 후 프랑크 왕국의 지배를 받다가 9세기에 한때 독립을 획득하였으나, 9∼10세기 노르만인의 침입을 계기로 브르타뉴공(公)의 자리를 계승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영국·프랑스 사이에 분쟁이 벌어졌다. 그 분쟁의 와중에서 브르타뉴는 영국·프랑스의 지배를 교대로 받아오다가, 1532년 프랑스에 의해 합병되었다. 온난한 기후와 풍부한 노동력으로 밀·채소 재배 및 가축사육과 우유 생산이 성하고, 연안의 항만에서는 생말로·로리앵 등지를 중심으로 한 어업활동 외에 여름철 관광지로 활기를 띤다. 렌 주변과 서단의 브레스트 등지에 공업지대가 펼쳐지고, 그 밖에 푸제르의 제화(製靴), 브레스트·로리앵의 조선 등이 활발하다.
4. [Ile de France]
프랑스 중북부 파리분지 중앙부를 이루는 지역이다. ‘프랑스의 섬’이란 뜻으로 센강(江)과 마른·우아즈강이 접하는 지점에 해당하며 하천 사이에 토지가 많기 때문에 일(섬)의 명칭이 불었다. 퐁텐블로·콩피에뉴 등의 넓은 삼림으로 둘러싸인 평원으로 중심도시는 파리이다.
파리를 중심으로 일찍부터 선진 농업지대로서 근교농업이 번성하였다. 1358년 자크리의 농민반란 때에는 반봉건투쟁의 본무대로 화했으나 백년전쟁(1338~1453) 이외에는 평화를 유지하였다. 19세기 이후 항공기·자동차·기계 공업의 발달이 뚜렷하나 삼림·농장이 넓어 풍요로운 목가풍경을 이룬다. 프랑스문명의 발상지로 고적이 많다.
* (IIe de France) 지방의 요리
IIe de France의 요리라 하면 파리의 요리를 말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옛날 화려한 궁전의 정찬이 이곳에서 센느강
명성을 드높였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파리와 일드 프랑스는 그 고유의 맛을 잃어버린 것이 사실이다. 세계 제일의 관광도시이자 미식가들의 도시인 파리에는 전 세계의 요리들이 다 모여있다. 한국식당도 수십개 있고, 하다못해 파키스탄이나 레바논 음식점도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프랑스 각 지방 고유의 요리를 모두 맛 볼 수 있는 곳도 이곳이다.
5. [champagne ardenne]
포도가 너무 유명하여 이 지방에서 제일 처음 생각나는 것은 바로 샴페인 한잔일 것이다. 굳이 샴페인을 마시지 않더라도 이곳에서는 와인과 관련된 역사와 기술의 변천을 알 수 있다. 이곳은 노루와 야생 토끼가 서생하는 아르덴느와 달리 총 35000ha에 이르는 포도밭이 아름다운 경치를 만든다. Meuse의 굽이를 따라가면 Montherme, Revin, Fumay, Mouzon은 수많은 박물관, 종교예술, 성 등과 함께 문화 여행 코스가 된다. Langres 평원의 매력도 느껴보아야 하며 Troyes의 많은 성당과 현대 박물관도 잊지 않는 것이 좋다.
6. [Lorraine]
프랑스 북동부, 라인강(江) 서안에 있는 지역이다. 독일어로는 로트링겐(Lothringen)이라고 한다. 보주산맥과 뫼즈강 사이에 가로놓인 고원상의 평지로 알자스 북서쪽에 있으며, 뫼즈·모젤·뫼르트에모젤·보주 데파르트망(Department)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은 로마인에게 정복당한 이래 트레브·메스가 도시로서 발달하고 있었는데, 로렌의 명칭은 843년의 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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