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신학의 제자도와 청지기도 요약 및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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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가신학의 제자도와 청지기도 요약 및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누가-행전의 삶의 정황

3. 마가복음의 제자도

4. 누가복음의 제자도

5. 누가복음에 나타난 주종관계 모티브

6. 누가의 청지기도

7. 재물에 대한 올바른 청지기도

8. 재물에 대한 그릇된 청지기도

9. 사도행전의 구제 모티프

10. 그리스-로마 세계의 자선제도

11. 결론: 청지기도와 구제-누가 신학의 재물관

본문내용

가로막는 요인 이었다. 이는 마태복음(22:1-14)의 내용과 비교해 볼 때 재물에 대한 집착이 더 강조되고 있고 이 잔치는 메시아적 잔치라는 것을 염두에 두었을 때 결국 재물에 대한 집착은 자신의 영적 구원을 잃어야 하는 모양새가 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탕자의 비유(15:11-32),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16:9-31),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16:9-31) 재물의 낭비이다. 위의 내용은 보조 모티프로서 주된 모티프를 지원한다고 한다. 본 주제는 청지기도와 관련하여 자기의 재산을 개인적 쾌락에 탕진해버린 탕자의 재물에 허비와 청지기의 불이한 행위, 부자의 재물의 방탕한 낭비는 하나님에 대한 범죄이며, 파멸적인 우기를 초래 할 수 있으며, 지옥으로 이끌 수 있는 죄악 이라는 것이다. 세 번째 범주는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눅12:13-21)인 재물의 축척이다. 이는 부유한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개인적인 쾌락을 위해 지상에 재물을 쌓아서는 안 되며, 이를 끼니를 채 잇지 못하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고 한다.
9. 사도행전의 구제 모티프
저자는 사도행전에서 누가복음에서 누가가 간주 했던 구제 모티프 면에서의 연속성을 규명 하려고 한다. 사도행전에서는 부자들에게 향한 직설적이고 분명한 구제에 대한 권면이 전혀 없지만, 그 대신 구제의 모티프를 분명하게 발견하며(행2:42-47, 4:32-37)개인들과 교회가 실행했던 기록을 찾아 볼 수 있다고 한다. 예) 다비다 사건(9:35-43)에서 그녀는 살아생전에 가나난한 사람들에 대한 선행과 구제가 그녀를 다시 소생시켜다는 이야기로 서술함으로 구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방인 고넬료(10:1-14)사간은 그의 경건한 신앙삼과 어려운 사람에 대한 구제 행위로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실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안디옥교회(11:27-30)는 부조금을 기근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유대형제들에게 보내기로 하고 바울과 바나나를 선임한 것을 볼 때 부유한 기관이 빈궁한 기관에 자산을 베푼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결국 구제의 행위는 개인뿐만 아니라 기독교 공동체들도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사도행전20장 35절 예수님의 말씀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복이 있다”는 말씀으로 바울은 약한 자를 도우라고 권면하고 있는데 이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의 요약이라고 한다.
누가는 특히 사도행전 2장42-47절과 4장32-37에서는 초대교회 공동체를 헬레니즘-로마적 공동 소유의 배경에 놓고 이를 그리스유토피아적 이상의 실현인 것으로 묘사함으로써 헬라파 회중들에게 팔레스타인에서 기원한 신흥종교의 이 같은 메시지를 친숙하게 느끼도록 해 그리스 유토피아주의의 희망, 약속, 이상의 실현으로 묘사 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이상적인 상태가 예루살렘 공동체를 지배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이 주장의 근거로는 5장1-16절의 공동기금의 설치의 실패와, 12장12절에 마가요한의 어머니가 자신의 집을 소유하고 있는 사실을 제사한다. 누가는 공동체와 후대의 교회들이 재산의 완전한 고무를 확립 하도록 고무하려는 것이 아니라 단지 구제하라는 예수님의 권면을 실행해야 한다고 말하려 했다는 것이다. 초대교회는 재산공동체에서 공동체적 나눔이라는 색다른 형태로 실천되었다고 한다. 또한 구제에 관한 예수님의 인격, 사역, 교훈의 성취를 기술함으로써 공동체가 본받아야 할 모범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우리는 누가의 구제 신학의 측면에서 볼 때 복음서 전승과 초대 기독교 공동체 사이에 연속성을 찾아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당시의 예루살렘공동체와 쿰란공동체가 공동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약간의 유사한 제도를 시행했다 해도 근본 동기는 다르다고 한다. 예루살렘 공동체가 주변의 가난하고 어려운 자들에 대한 관심이었다고 하면, 쿰란공동체는 외보로부터 자신들의 순수하고, 깨끗하게 지키려 했다는 것이다. 결과 적으로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재산의 출현은 어느 정도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일부의 신자들이 가난한 이웃을 위해 참여하는 자선 기부금이라고 부르는 것이 적당하고 이는 예수님의 말씀과 본질상 일치 한다고 한다.
10. 그리스-로마 세계의 자선제도
이장에서는 누가 공동체의 역사적 배경인 1세기 그리스-로마사회의 자선제도를 비교함으로써 누가의 구제 신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얻고 자 한다. 당시 그리스-로마 사회는 한마디로 불평등의 시기라고 한다. 사회는 엘리트 그룹을 위해 만들어진 사회이며, 그 나머지는 특권층의 그 삶을 편리하게 향유 할 수 있도록 돕는 존재라고 한다. 사회의 계층은 최상층, 중간계층이외 두 종류의 낮은 계층이 존재 하고 있었는데 소장농과 날품팔이들, 또 하나는 국가가 개인의 소유인 노예들이라고 한다. 이들은 낮은 계층이라고는 해도 생계를 위해 일 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결국 절대적인 의미에서 볼 때 “가난 한 자”란 전혀 일 할 수 없는 자들(소경, 앉은뱅이, 저는 자, 문등병자, 귀머거리, 전신장애자)이라는 것이다. 이들이 생계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구걸 밖에 없었고, 부지들이 가나한 자들을 돕기 위해 어떠한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결국 이들은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당시 국가(그리스-로마)는 이들을 위해 정기적인 자선제도가 없었다고 한다. 도시의 자선형태는 당시의 사회적 관습인 euergetism이 있었으며. 이 제도는 비상사태의 위기(기는, 흉작, 전염병, 전쟁)때 국가의 기금으로 감당 할 수 없을 때 부자들이 가난한 자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도록 설득당한 자선제도이다. 누가 공동체에서도 이러한 관습으로 부자들에게 권면을 했을 것이라고 한다. 그 외도 후원자-가신제도 즉 주인과 해방노인과의 관계, 한 귀족개인과, 평민, 지배 계급과 다른 강력한 하위 엘리트간의 우호관계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모두 그 당시 전형적인 사회윤리인 호혜주의 원칙에 입각했다는 것이다. 이는 상대방에 대한 일방적인 선행이 아닌 무온가 주고받는 상호 유익을 주고받는 관계라고 한다. 비록 구제를 통해 가난한자들이 제한적이나마 부자들의 도움을 받았다 해도 일반적으로 가난한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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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4.03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7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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