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도의 길 - 제자도의 길1(복음서를 중심으로), 제자도의 길2(성령강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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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자도의 길 - 제자도의 길1(복음서를 중심으로), 제자도의 길2(성령강림 이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제자도의 길 1 (The Path of Discipleship): 복음서를 중심으로
(1) 전심으로 그리스도께 연합함
(2) 그리스도를 위해 자신(자아)을 기꺼이 죽임
(3) 형제 자매를 위한 사랑으로 점철된 삶
(4) 주님께서 행하신 사역에 참여하는 삶
(5) 기도로 이끌리는 삶 (마6:5-15; 눅11:1-13)

2. 제자도의 길 2 : 성령강림 이후

참고자료

본문내용

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막8:34-35)”
우리가 제자로 출발 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께 우리 자신을 복종하며, 그의 죽으심과 함께 우리 스스로를 죽음에 넘겨주어야 한다.
(3) 형제 자매를 위한 사랑으로 점철된 삶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
예수님께서 주신 계명이 새로운 점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제자들에게 요구하신 사랑이 자신이 제자들을 사랑하셨던 바로 그와 같은 사랑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역할을 바꾸는 그와 같은 사랑으로, 섬김을 받아야 할 리더가 종으로서 섬기는 것이며, 사랑으로 죄 없는 자가 죄인을 섬기는 것이며, 희생으로 세상에 화평을 가져오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소유된 자들을 사랑 하심과 같이, 그 가치를 묻지 않으며, 대신 겸손한 섬김 가운데 자신을 드리는 그 같은 사랑이다.
(4) 주님께서 행하신 사역에 참여하는 삶
“…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군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마10:7-10).”
제자들은 이 같은 사람들에게 가야 할 것이며, 예수님께서 하셨던 일들을 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처럼 차별과 구별 없이 가야 할 것이다. 곧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선포하며, 그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보여주는 이적과 기사들을 행해야 한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기도, 말씀 청취, 찬양, 종교적 모임만큼이나 사랑의 행동들에서도 풍성해진다면, 그것은 가장 복된 징조일 것이다. 이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하늘에서 땅으로 더 많이 끌어내리는 것은 없을 것이다. 그 광경은 사랑이 많으시며 찬양 받으시는 구속자의 눈에 너무나 아름답게 보일 것이며, 따라서 이것은, 말하자면 곧 그 분을 하늘의 보좌에서 내려오게 하여 이 땅에서 사람들과 함께 당신의 장막에 좌정하시며 그들과 함께 거하게 할 것이다.” [Jonathan Edwards, “Thoughts on the Revival of Religion in New England”, in Edwards on Revivals (New York: Dunning & Spaulding, 1832), p. 409. Howard L. Rice, 황성철 역, 개혁주의 영성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95), p. 206에서 인용.]
(5) 기도로 이끌리는 삶 (마6:5-15; 눅11:1-13)
예수님은 제지들에게 그들이 구한 것을 언제나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지 않으셨다. 대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들의 찾음과 구함과 두드림이 헛되지않을 것이라고 하셨다. 때문에 주님은 제자들에게 끊임없이 기도하라고 하신 것이다.
2. 제자도의 길 2 : 성령강림 이후
복음서에 설명된 제자도의 길은 인간이며 역사 속에 실재하셨던 한 인물을 따르는 것이다. 수세기 동안 기독교 제자도를 이 같은 의미로 생각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토마스 아켐피스(Thomas a Kempis)의 말처럼,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The Imitation of Christ)과 같다.
분명히 신약 성경에는 그리스도를 본받을 필요에 대해 말하고 있다.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서신에서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11:1).”
그리고 빌립보 교인들을 향해: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
또한 베드로도 기록하기를: “…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벧전2:21).”
이처럼 복음서에 기록된 바로 그 인물들이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최초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신약 성경에서 발견되는 가르침들이 성령강림 이후에도 그리스도와의 더욱 새롭고 더욱 깊은 관계가 단순한 본받음을 너머 계속됨을 본다.
갈라디아서 2:20에서 바울이 고백한 대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우리가 여기서 발견하는 것은 제자도를 예수 그리스도의 삶, 특별히 고난의 삶과 동일시 하여 이해하는 것이다. 나의 옛 자아는 내 안에 살아계신 그리스도로 대체되었고,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신실함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신실하심을 의지하는 것이다. 이는 곧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복음서에서 발견한 대로, 자아에 대해서는 죽는 것이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다(롬6:1-14). 만일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는가 묻는다면, 그 답은 우리 자신의 강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행하셨던 것들을 실제로 우리의 삶 속에서 이루시고 그리고 우리로 그리스도의 아버지와의 사귐을 나눌 수 있도록 하신 성령의 사역을 통해서 가능한 것이다(롬8:1-17, 26-27; 갈4:4-6).
그러므로 기독교 제자도란 하나의 삼위일체적인 사건이다. 성령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아버지와의 사귐 안으로 들어가며, 그럼으로써 하나님이 자신의 사랑의 삶을 우리와 나누려는 그 분의 원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참고 자료
존 칼빈, 문병호 저, 30주제로 풀어 쓴 기독교 강요, 생명의말씀사 2013
언약적 관점에서 본 개혁주의 조직신학, 마이클 호튼 저, 부흥과개혁사 2012
루이스 벌코프 저, 기독교교리사,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8
고려신학대학원 교수진 저, 개혁주의를 말하다. 2011
H. G. 만 저, 교의학, 신앙과지성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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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4.02.03
  • 저작시기2014.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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