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목차
서론
본론
Ⅰ. 중국의 소수민족 개황
Ⅱ. 중국의 소수민족 형성과 정책
1. 한족과 이민족의 교섭사
2. 현대 중국 소수민족 정책
1) 소수민족 정책의 원칙
2) 소수민족 정책의 변천과정
Ⅲ. 소수민족과 현안
1. 소수민족과의 분쟁
1) 티베트 분쟁
2) 위구르 분쟁
2. 경제적 불균등 해소 정책 - 서부대개발
결론
* 참고문헌
본론
Ⅰ. 중국의 소수민족 개황
Ⅱ. 중국의 소수민족 형성과 정책
1. 한족과 이민족의 교섭사
2. 현대 중국 소수민족 정책
1) 소수민족 정책의 원칙
2) 소수민족 정책의 변천과정
Ⅲ. 소수민족과 현안
1. 소수민족과의 분쟁
1) 티베트 분쟁
2) 위구르 분쟁
2. 경제적 불균등 해소 정책 - 서부대개발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族
104,503
몽골
蒙古族
5,813,947
부랑
布朗族
91,882
짱
藏族
5,416,021
타지크
塔吉克族
41,028
부이
布依族
2,971,460
아창
阿昌族
33,936
둥
族
2,960,293
푸미
普米族
33,600
야오
瑤族
2,637,421
어원키
鄂溫克族
30,505
조선
朝鮮族
1,923,842
누
怒族
28,759
바이
白族
1,858,063
징
京族
22,517
하니
哈尼族
1,439,673
지눠
基諾族
20,899
카자흐
哈克族
1,250,458
더앙
德昻族
17,935
리
黎族
1,247,814
바오안
保安族
16,505
다이
族
1,158,989
러시아
俄羅斯族
15,609
서
族
709,592
위구
裕固族
13,719
리쑤
族
634,912
우즈벡
孜克族
12,370
거라오
族
579,357
먼바
門巴族
8,923
둥샹
東鄕族
513,805
어룬춘
倫春族
8,196
라후
拉祜族
453,705
두룽
獨龍族
7,426
수이
水族
406,902
타타르
塔塔爾族
4,890
와
族
396,610
허저
赫哲族
4,640
나시
納西族
308,839
가오산(대만제외)
高山族
4,461
창
羌族
306,072
뤄바
珞巴族
2,965
표. 2000년 제5차 인구 센서스 결과
1. 소수민족과의 분쟁
- 중국 소수민족 분쟁 최신 신문기사
“몽골족 목숨 몇푼 안 된다고?” … 네이멍구 반중 시위 폭발
허울뿐인 자치권...권력은 한족 독차지
중국의 몽골족 자치지역인 네이멍구(內蒙古)가 들끓고 있다. 지난 10일 시우치(西鳥旗)에서 한족 탄광회사의 탄광 난개발로 인한 초원 환경 파괴에 항의하던 몽골족 유목민 1명이 한족의 트럭에 치여 숨지면서다. 이 사건으로 그간 수면 아래 잠복해 있던 민족 차별에 대한 불만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닷새 동안 크고 작은 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티베트·신장에 비해 비교적 유화적이었던 네이멍구에서 이렇게 시위가 격화된 것은 “몽골족의 생명은 몇 푼 안 된다”라는 한족 트럭 운전기사의 모욕적 발언이 계기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목민을 치어 숨지게 한 트럭 운전기사는 “배상금은 아무리 높게 쳐도 40만 위안(약 6600만원)에 불과하다. 보험도 가입했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이 e-메일과 블로그 등을 통해 몽골족 학생들에게 확산되면서 불만이 폭발했다. 15일 시우치 인근 아바가치의 한 석탄광산에서 작업차량에 의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몽골족 근로자 구타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한족은 떠나라”는 구호와 함께 대규모 반중 시위가 발생한 것이다.소수민족 갈등 왜 자주 불거지나
네이멍구자치구에서 지난달 24일 시작된 몽골족의 시위를 계기로 중국 정부의 소수민족 정책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2008년 3월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 시위의 유혈 진압, 2009년 7월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 우루무치(烏魯木齊)의 한족·위구르족 유혈 충돌에 이어 그동안 비교적 유화적이었던 몽골족까지 불만을 표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구의 절대 다수(91.5%)인 한족과 나머지 55개 소수민족 간 갈등의 배경에는 뿌리 깊은 불화가 자리 잡고 있다. 1949년 들어선 신중국은 건국 초기에는 소수민족에 폭넓은 자치권을 부여했다. 47년 네이멍구를 시작으로 65년 티베트에 이르기까지 직할시·성(省)과 동급인 자치구(自治區) 5개의 설립을 승인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실질적 통치권을 한족이 휘둘렀다. 이름뿐인 자치구 행정수장 자리에는 소수민족 인사가 앉았지만 대신 권력은 한족 당서기가 차지하는 일이 잦았다.
특히 장쩌민(江澤民·강택민) 이후 중국 정부는 국가 통합과 사회 안정이란 가치를 소수민족 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제시했다. ‘통일적 다민족 국가론’에 따라 56개 민족을 하나의 대가족으로 여기는 ‘중화대가정(中華大家庭)’이란 말이 유행했다. 한족이 중화대가정의 실질적 주인 행세를 하면서 소수민족의 소외감은 커질 수밖에 없었다. 중국 정부의 공격적인 변방 개발과 일부 관변학자의 왜곡된 ‘역사 공정(工程)’도 소수민족들의 ‘한족 위협론’을 자극했다. 티베트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서남(西南)공정, 신장위구르자치구를 겨냥한 서북(西北)공정, 고구려·발해의 무대인 만주와 조선족 자치주(州) 일대를 겨냥한 동북(東北)공정이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한족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개척했던 칭기즈칸과 몽골족의 역사를 한족의 중국사에 편입해 몽골족의 반발을 샀다.
이런 가운데 일부 기업이 소수민족 지역의 석탄·철광석 등 지하자원을 개발하면서 상당수 소수민족이 생활 터전을 잃거나 저임금 광부로 전락했다. 이런 가운데 우월의식에 사로잡힌 일부 한족이 소수민족을 경시하면서 갈등과 충돌을 일으킨 것이 네이멍구에서 발생한 몽골족 사망 사건의 본질로 보인다. 이제는 중앙정부도 사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한족의 대거 이주와 이권 장악, 소수민족의 소외감 고조, 민족 갈등과 유혈 진압, 정부의 뒤늦은 선심성 투입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않으면 사태가 언제라도 재발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1) 티베트 분쟁
티베트 분쟁 현황
‘달라의 라마의 나라’, ‘신비의 땅’ 으로 불리어지는 티베트가 요즘 들어 국제사회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07년 7월 ‘칭짱철도’의 개통으로 하늘 길이 열리는가 싶더니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둔 시점에서는 승려들이 중심이 된 독립시위와 중국 정부의 강경 진압으로 인한 유혈 사태가 중국 전역으로 번져 가고 있다. 올림픽 성화봉송길은 티베트 독립을 요구하는 각종 시위대와 NGO단체들의 항의로 얼룩지고, 유럽 의회와 미 의회는 테베트 유혈 사태에 대한 각종 성명서와 결의안을 채택하며 중국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사실 티베트의 독립 요구나 분리독립 운동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티베트에서는 해마다 3월이면 1959년 ‘라싸항쟁’을 기념하는 가종 행사나 집회가 열리고, 이것을 계기로 항상 크고 작은 시위나 집단행동이 나타나고 있었다. 작년 2008년 3월 중국 시짱 자치구 수도 라싸에서 발생한 티베트의 분리 독립 요구에 대한 중국의 강경 진압에 따른 유혈 사태 또한 하나의 예이
104,503
몽골
蒙古族
5,813,947
부랑
布朗族
91,882
짱
藏族
5,416,021
타지크
塔吉克族
41,028
부이
布依族
2,971,460
아창
阿昌族
33,936
둥
族
2,960,293
푸미
普米族
33,600
야오
瑤族
2,637,421
어원키
鄂溫克族
30,505
조선
朝鮮族
1,923,842
누
怒族
28,759
바이
白族
1,858,063
징
京族
22,517
하니
哈尼族
1,439,673
지눠
基諾族
20,899
카자흐
哈克族
1,250,458
더앙
德昻族
17,935
리
黎族
1,247,814
바오안
保安族
16,505
다이
族
1,158,989
러시아
俄羅斯族
15,609
서
族
709,592
위구
裕固族
13,719
리쑤
族
634,912
우즈벡
孜克族
12,370
거라오
族
579,357
먼바
門巴族
8,923
둥샹
東鄕族
513,805
어룬춘
倫春族
8,196
라후
拉祜族
453,705
두룽
獨龍族
7,426
수이
水族
406,902
타타르
塔塔爾族
4,890
와
族
396,610
허저
赫哲族
4,640
나시
納西族
308,839
가오산(대만제외)
高山族
4,461
창
羌族
306,072
뤄바
珞巴族
2,965
표. 2000년 제5차 인구 센서스 결과
1. 소수민족과의 분쟁
- 중국 소수민족 분쟁 최신 신문기사
“몽골족 목숨 몇푼 안 된다고?” … 네이멍구 반중 시위 폭발
허울뿐인 자치권...권력은 한족 독차지
중국의 몽골족 자치지역인 네이멍구(內蒙古)가 들끓고 있다. 지난 10일 시우치(西鳥旗)에서 한족 탄광회사의 탄광 난개발로 인한 초원 환경 파괴에 항의하던 몽골족 유목민 1명이 한족의 트럭에 치여 숨지면서다. 이 사건으로 그간 수면 아래 잠복해 있던 민족 차별에 대한 불만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닷새 동안 크고 작은 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티베트·신장에 비해 비교적 유화적이었던 네이멍구에서 이렇게 시위가 격화된 것은 “몽골족의 생명은 몇 푼 안 된다”라는 한족 트럭 운전기사의 모욕적 발언이 계기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목민을 치어 숨지게 한 트럭 운전기사는 “배상금은 아무리 높게 쳐도 40만 위안(약 6600만원)에 불과하다. 보험도 가입했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이 e-메일과 블로그 등을 통해 몽골족 학생들에게 확산되면서 불만이 폭발했다. 15일 시우치 인근 아바가치의 한 석탄광산에서 작업차량에 의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몽골족 근로자 구타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한족은 떠나라”는 구호와 함께 대규모 반중 시위가 발생한 것이다.소수민족 갈등 왜 자주 불거지나
네이멍구자치구에서 지난달 24일 시작된 몽골족의 시위를 계기로 중국 정부의 소수민족 정책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2008년 3월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 시위의 유혈 진압, 2009년 7월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 우루무치(烏魯木齊)의 한족·위구르족 유혈 충돌에 이어 그동안 비교적 유화적이었던 몽골족까지 불만을 표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구의 절대 다수(91.5%)인 한족과 나머지 55개 소수민족 간 갈등의 배경에는 뿌리 깊은 불화가 자리 잡고 있다. 1949년 들어선 신중국은 건국 초기에는 소수민족에 폭넓은 자치권을 부여했다. 47년 네이멍구를 시작으로 65년 티베트에 이르기까지 직할시·성(省)과 동급인 자치구(自治區) 5개의 설립을 승인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실질적 통치권을 한족이 휘둘렀다. 이름뿐인 자치구 행정수장 자리에는 소수민족 인사가 앉았지만 대신 권력은 한족 당서기가 차지하는 일이 잦았다.
특히 장쩌민(江澤民·강택민) 이후 중국 정부는 국가 통합과 사회 안정이란 가치를 소수민족 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제시했다. ‘통일적 다민족 국가론’에 따라 56개 민족을 하나의 대가족으로 여기는 ‘중화대가정(中華大家庭)’이란 말이 유행했다. 한족이 중화대가정의 실질적 주인 행세를 하면서 소수민족의 소외감은 커질 수밖에 없었다. 중국 정부의 공격적인 변방 개발과 일부 관변학자의 왜곡된 ‘역사 공정(工程)’도 소수민족들의 ‘한족 위협론’을 자극했다. 티베트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서남(西南)공정, 신장위구르자치구를 겨냥한 서북(西北)공정, 고구려·발해의 무대인 만주와 조선족 자치주(州) 일대를 겨냥한 동북(東北)공정이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한족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개척했던 칭기즈칸과 몽골족의 역사를 한족의 중국사에 편입해 몽골족의 반발을 샀다.
이런 가운데 일부 기업이 소수민족 지역의 석탄·철광석 등 지하자원을 개발하면서 상당수 소수민족이 생활 터전을 잃거나 저임금 광부로 전락했다. 이런 가운데 우월의식에 사로잡힌 일부 한족이 소수민족을 경시하면서 갈등과 충돌을 일으킨 것이 네이멍구에서 발생한 몽골족 사망 사건의 본질로 보인다. 이제는 중앙정부도 사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한족의 대거 이주와 이권 장악, 소수민족의 소외감 고조, 민족 갈등과 유혈 진압, 정부의 뒤늦은 선심성 투입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않으면 사태가 언제라도 재발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1) 티베트 분쟁
티베트 분쟁 현황
‘달라의 라마의 나라’, ‘신비의 땅’ 으로 불리어지는 티베트가 요즘 들어 국제사회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07년 7월 ‘칭짱철도’의 개통으로 하늘 길이 열리는가 싶더니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둔 시점에서는 승려들이 중심이 된 독립시위와 중국 정부의 강경 진압으로 인한 유혈 사태가 중국 전역으로 번져 가고 있다. 올림픽 성화봉송길은 티베트 독립을 요구하는 각종 시위대와 NGO단체들의 항의로 얼룩지고, 유럽 의회와 미 의회는 테베트 유혈 사태에 대한 각종 성명서와 결의안을 채택하며 중국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사실 티베트의 독립 요구나 분리독립 운동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티베트에서는 해마다 3월이면 1959년 ‘라싸항쟁’을 기념하는 가종 행사나 집회가 열리고, 이것을 계기로 항상 크고 작은 시위나 집단행동이 나타나고 있었다. 작년 2008년 3월 중국 시짱 자치구 수도 라싸에서 발생한 티베트의 분리 독립 요구에 대한 중국의 강경 진압에 따른 유혈 사태 또한 하나의 예이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