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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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강술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유자콩콩 재마나 넘자. 아장장장 벌이어’로 받아 부르면서 원무 형태 그대로 어깨만을 들썩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 선두가 일어서서 노랫가락에 맞추어 왼쪽으로 돌면서 다음 사람과 맞잡은 팔 위를 넘는다. 팔을 넘어간 사람은 일어서서 선두를 따라 전원이 꺾여 간다.
청어엮기는 고사리 꺾자가 끝나면 다시 둥근 원이 된다. 이때 선소리꾼이 ‘청청 청어 엮자. 위도 군산 청어 엮자.’를 부르면 다른 놀이꾼들은 이 소리를 되받으면서 그대로 멈추어 선 채 어깨만 올렸다 내렸다 하는데 이것이 청어엮기이다. 그러면 선두가 둘째 사람과 셋째 사람의 맞잡은 팔 밑으로 꿰어 간다. ‘고사리 꺾자’와 같이 차례차례 꿰어 가는데 이때에 오른손은 왼쪽 어깨 위에 감기게 되어 마치 청어를 엮은 모양과 흡사하게 된다.
청어엮기가 끝나면 선두가 엮을 때와 반대 방향으로 꿰어 간다. 그러면 어깨가 풀려 원 대형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이것을 청어풀기라 한다.
청어풀기가 끝나면 모두 둥근 원 상태로 빙빙 돌다가 선소리꾼이 ‘어느 골 지완가’ 하고 부르면 다른 놀이꾼들은 ‘장자골 지와세’를 부르면서 일렬로 늘어선다. 지와는 기와의 전라도 방언이다. 대형이 갖추어지면 선소리꾼이 늦은가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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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3.05.03
  • 저작시기2012.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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