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시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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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시민교육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 1

Ⅱ.본론 ------------------------------- 1

(1)시민운동의 배경 ------------------------- 1

1) 현대 일본 시민운동의 흐름 ---------------------- 1

2) 시민운동의 대두 ------------------------------ 1

3) 지역시민운동의 전개 --------------------------- 2

4) 탈산업화 단계의 시민운동 ----------------------- 2

(2)시민교육 사례 및 적용 ------------------------ 3

1) 가와사키 지역의 교육 -------------------------- 3

2) 오이타 지역의 교육 ---------------------------- 7

3) 쓰루오카 지역의 교육 -------------------------- 9

Ⅲ.결론 -------------------------------- 10

<참고문헌> ------------------------------ 10

본문내용

않고 지역 주민들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설 수밖에 없었다.
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문제의 해결은 특정계층이나 정당의 이익과는 다름, 지역주민 공동의 과제로 설정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운동은 주민운동이라 한다. 이 시기의 주민운동은 주로 지역의 생활환경을 침해하는 공권력과 자본의 힘에 저항하고 그것을 저지하려는 운동이었다. 이와 같은 주민운동은 일본의 시민운동 발전사에서 획기적인 의미가 있다.
4) 탈산업화 단계의 시민운동
1970년대 주민운동이 주로 지역의 생활 환경 침해에 대한 저항, 요구 운동이었던 데 반해, 1980년대 이후의 시민운동은 생활상의 문제 외에 보편적인 가치 혹은 사회적 정의와 관련된 다양한 쟁점들로 그 영역이 확장되면서 저항, 요구를 넘어서서 참가와 정책대안을 제시하게 되었다. 쟁점의 다양화와 시민참가의 증대에 따라 1980년대 이후 시민단체의 설립이 급속히 증대하였다. 각 지방자치제를 통해 파악된 비법인 시민단체 수만 8만 6,000개에 이르렀으며 이들 중 무작위로 선정한 단체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1991년 이후 활동을 개시한 단체가 25%, 1980년대 이후 설립된 단체가 과반수에 달했다.
1980년대 이후에는 공해반대, 고층건물 건설반대, 재개발 반대, 대형점 침투반대 등과 같은 고도성장 말기에 부각되는 쟁점들은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감소되고, 환경운동, 정보공개운동, 분권,자치운동, 반차별, 인권운동 등과 같은 새로운 문제를 제기하는 운동들이 증대했다.
1980년대에는 지역 차원에서 시민들의 네트워크형 조직들이 많이 형성되어 이 같은 다양한 운동들의 추진세력이 되었다. 1980~1990년대에는 예컨대 인권이나 국제화 같은 문제들도 지역의 구체적인 생활과 관련된 과제로 파악하고 풀어가려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따라서 일상 생활권인 지역을 근거로 활동목표가 다양한 시민운동 그룹들이 형성 되었다.
1980년대 들어 다양한 자발적 결사체들이 형성되어 네트워킹을 통해 확산되었으며 지연을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것은 부인회이고, 그밖에도 모친클럽, PAT ‘Parent-Teacher-Association’의 약칭으로, 교육조건의 향상을 도모하고 어린이의 복지를 증진 시킬 목적으로 학부모와 교사가 협력 할 수 있도록 주로 학교단위로 조직된 단체를 말한다.
등이 있다.
(2) 시민교육 사례 및 적용
1) 가와사키 지역의 교육
가와사키 교육이 양적, 직적 발전을 이루어 오늘날과 같은 사회교육 체계가 대체로 형성된 것은 1970년경부터 1980년대 중반이 이르는 시기이다. 가와사키 시는 어느 정도 국자 정책에 종속되면서도 나름대로 독자적인 교육 방향을 추구한 곳이다. 1980년대 중반까지 사회교육의 거점 시설들이 정비 되었고, 1980년대 이래 사회교육이 ‘생애학습’을 키워드로 마을만들기 운동, 지역교육운동, 지역창조 운동 등의 지역 활성화 운동과 연계되어 있다. 가와사키 지역의 다양한 교육을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① 시민관 활동
시민관(1970년대 사회교육위원회가 계획, 도시화가 진전됨에 따라 다양화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사회교육체제를 갖출 필요성 때문에 구상됨)은 사회교육법에 규정된 공민관에 해당하는 시설로, 교육위원회에 소속되며 가와사키 시의 공적 사회교육 활동의 중심이다. 시민관 활동은 성인교육, 청소년교육, 문화진흥 및 시청각교육사업, 단체육성 등 크게 네 영역으로 나뉜다. 그리고 이 모든 영역에서 구체적인 활동 혹은 사업내용을 정하는 데 지침이 될 시책방향으로서는 학습활동에 대한 대응, 청소년 건전육성에 대한 대응,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응, 주민자치데 기초한 지역연대에 대한 대응, 환경정비에 대한 대응 이렇게 다섯 가지가 있다. 이러한 지침들은 지역과 국제를 두 가지 기본 축으로 하고 양편 모두와 관련되는 보편이념으로 ‘인권, 평화’를 추구하며 이들 과제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그룹들과 연대를 도모하고자 함을 엿볼 수 있다.
② 성인교육 활동
사회교육의 주축이 되는 성인교육은 다양한 사업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학급, 강좌들은 대개 시민관에서 기획하여 실시하지만, 고등학교 개방강좌 및 대학 공개강좌는 협혁 학교에서 열리며, 고령자 교실은 각 지역의 학습 관련 시설과 노인클럽의 협력을 얻어 실시되는 경우가 많다.
<주요 성인교육 사업>
사업영역
사업명
생애교육
성인학교, 시민대학강좌, 지역세미나, 실험학급, 환경보호 실천 강좌, 고등학교 개방강좌, 대학공개강좌
평화, 인권교육
평화&인권존중학급, 평화교육학급과 인권존중학급통합, 사회인 교육학급, 식자학급, 일본어 자원봉사연수
가정교육
뉴커플세미나(보건소와 협력), 가정교육학급, 위탁가정교육학급, 육아교류집회
여성교육
여성학급, 여성 직업생활 준비세미나, 여성자원봉사강좌
고령자 교육
고령자 교실, 노인학급
사회교육관계
단체활동 촉진교육
성인 자주그룹 육성 지도자 파견
기타
사회교육 연구집회
위의 표는 가와사키 시에서 전개하고 있는 성인교육 활동의 일부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활동 중에 설치 목적 자체가 지역연대나 보편적인 이념을 추구하는 학급을 중점적으로 더욱 알아보려 한다.
- 지역세미나: 지역세미나는 지역의 연대의식고양, 문제해결 능력의 함양, 마을 만들기의 주체형성 등을 목적으로 1984년에 처음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현실적인 과제에 대해 학습한다. 구체적인 시행방법은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4,5개월간의 준비기간을 설정하여, 그 동안 여러 차례 기획회의를 가지고 학습 주제와 구체적인 학습내용 및 방법을 정한 후 본 세미나를 개최한다. 기획회의는 시민관 직원과 일반 시민으로 구성되며 시민은 공모하도록 되어있다. 기획회의는 이를테면 준비회의의 셈인데, 열리는 횟수가 본 세미나 보다 많은 경우도 있고, 단순한 준비단계라기 보다는 그 자체가 중요한 학습활동이라 할 수 있다. 지역세미나가 목표로 하는 연대의식의 고양이나 마을 만들기의 주체형성은 오히려 이 단계에서 구심점이 형성된다. 세미나는 1년에 8,9회 정도 개최되며 개최시기와 기간은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난다. 운영방식은 다양한데, 1가지 주제에 대해 강의와 세미나,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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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10
  • 저작시기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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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4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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