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여론창출전략,공영방송,공영방송이념,KBS,KBS조직구조,KBS적자,KBS문제,KBS발전방향,KBS해결방안,BBC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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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BS여론창출전략,공영방송,공영방송이념,KBS,KBS조직구조,KBS적자,KBS문제,KBS발전방향,KBS해결방안,BBC벤치마킹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KBS(공영방송)의 소개
1) KBS 는?
2) 공영방송의 정의
3) 공영방송의 이념

Ⅱ KBS의 현재상황과 문제점
1) KBS의 조직 구조적 특성
2) 방송사의 인력현황
3) KBS의 적자 현실
4) 흔들리는 '공영방송'의 정체성
5) KBS 프로그램상의 문제

Ⅲ KBS 발전방향 및 해결방안
1) BBC의 벤치마킹
2) 수신료 인상
3) 사장의 불필요성
4) 근무환경 개선
5) 콘텐츠 수출을 위한 해외지사의 통합적 관리
6) 외국 방송 BBC, CCTV, NHK, CNN 등과의 partnership 구축
7) KBS 홈페이지를 포털 형식으로 변환하고 소셜미디어와 연계

Ⅳ KBS 라는 브랜드의 진화
1) 다가가기 쉬운 부드러운 이미지로 개선
2) 국민방송 KBS의 이미지 회복

본문내용

다가가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
1) ‘국민의 방송’이라는 이미지와 함께 좀 더 부드럽고 다가가자.
나라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이 있다. 농촌, 중소기업, 다문화, 교육, 환경, G20 등이 다. 공영방송이기에 타 방송보다 소외받고 있는 이러한 일들을 국민들에게 인식 시켜주는 것은 중요하다. 그래서 현재 KBS는 국민 방송답게 몇몇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통해 있다.
다문화 가정 인식개선을 위한 러브인 아시아, 중소기업 살리기 기업열전K1, 우리나라 환경을 생각하는 환경 스페셜, 그린코리아 2030, 그 외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희망 릴레이 스페셜 등 KBS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정작 시청하는 가구 수는 많지 않다. 러브인 아시아가 가장 높긴 하지만 일반 예능이나 드라마에 비해 한참 모자란 시청률이다. 러브인 아시아 8.4%이고 다른 프로그램은 5%미만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왜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시선을 받지 못하는 것일까? 그건 바로 요즘 시대에 맞추지 못했다는 것이다. 재미 속에 감동이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기존 프로그램들은 감동만 있기 때문에 소외당할 수 밖에 없던 것이다.
예를 들면, 타 방송사의 ‘책을 읽읍시다’ 나 KBS의 ‘상상플러스’, ‘1박2일’, ‘청춘불패’등은 재미와 감동, 교훈을 동시에 줬다고 볼 수 있다. 청춘불패는 아이돌이 농촌에 가서 직접 농사를 짓고 도시사람들이 모르는 농촌의 일들을 보여주며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보여준다. 1박2일은 우리나라의 숨은 명소들을 찾아다니며 해외여행객들을 국내로 이끌어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상상플러스도 문제를 맞춘 경우엔 우리농산물을 상품으로 주고 우리말을 배우며 재미와 교훈을 한꺼번에 줬다.
이처럼 딱딱한 KBS의 이미지를 벗어나 방송의 목적을 전달하면서 이왕이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좋다.
2) 국민방송 KBS의 이미지를 되찾자.
‘국민의 방송’ KBS다. 그 누구도 아닌 국민을 위한 방송이다. 국민이 원하는 방송은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을 해주는 방송이다. 하지만 현재 현 이명박 정부의 방송 개입 논란으로 신뢰성과 투명성이 제고 되고 있다.
KBS뉴스, 이명박으로 시작해 김인규로 끝나
박재완 전 수석은 2008년 7월, \"한국방송 사장은 정부 산하기관장으로서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기조를 적극적으로 구현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면서 정연주 전 KBS사장의 퇴진을 압박했었다. 그의 말을 그대로 실행에 옮긴 듯 두 낙하산 사장 하의 KBS는 정부의 국정철학을 적극적으로 구현했다.
2008년 10월부터 줄곧 제1라디오를 통해 대통령 주례연설을 내보내는 한편 원전수주 등 정권홍보성 보도들이 급격히 증가했다. 그 가운데 KBS 기자, PD들은 오더성 아이템에 시달려야 했다. 한 때 \'얼굴 없는 공포, 광우병\' 등 명품 다큐를 선보이던 만 해도 지난 2월부터 5월까지만 \'김연아 스페셜\'(2.28.), \'천안함 침몰, 국민의 마음을 모읍시다\'(4.3.), 천안함 모금방송(4.24.), \'긴장의 서해 NLL을 생각한다\'(5.23.)\' 등 13개의 오더성 방송을 내보냈다.
협찬방송도 대폭 늘어났다. 2009년 한 해 동안 KBS가 정부·공공기관의 광고 및 캠페인 협찬 명목으로 받은 수입만 330억 원, 이를 통해 시사, 보도프로그램뿐 아니라 교양, 연예오락 프로그램 등에서도 \'권력의 방송\'이 이루어졌다.
경찰청 지원을 받은 KBS 주말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는 시위 과잉진압 경찰을 옹호하는 장면을 수차례 내보냈고 농식품 협찬을 받은 \'식품의 과학-쇠고기 검역\' 편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안정성과 품질을 일방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는 \'한국원전 수출\'과 \'호암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열어 물의를 빚기도 했다.
한편 KBS가 정부와 여권 인사들의 홍보 수단이 돼 가고 있다는 목소리도 높다. 특히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눈물 흘리는 이명박 대통령 등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시시콜콜 보도해 \'땡이뉴스\'의 부활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7월15일, 두 번째 \'시민과 함께 하는 KBS개념탑재 문화제\'에서 새 노조는 \'파업뉴스2탄\'을 통해 \'KBS출연 장려명단\'(화이트리스트)을 보도했다. 1위는 이명박 대통령, 김 사장 취임 이후 올 상반기까지 9시뉴스만 336번 출연했다. 2위는 김인규 사장, \'파업뉴스2탄\'은 \"특보 사장 취임 이후 KBS뉴스는 이명박으로 시작해 김인규 사장으로 끝난다는 게 공식처럼 돼버렸다.\"고 보도했다. 그 밖에도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은 <연예가중계>, <여유만만>, <콘서트 7080> 등 교양, 예능을 두루 섭렵하는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도 설특집 장사 씨름 대회에 나와 서울시 업무를 홍보하기도 했다.
- KBS와 김비서는 한 끗 차? , 신정임 기자 (월간노동세상)
KBS는 ‘국민의 방송’이라고 스스로가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국가의 공정성을 유지하고, 보다 더 투명성을 부각시켜서 국민의 잃어버린 신뢰를 다시 쌓아야 할 것이다. 국민이 직접 나라를 비판할 수 있는 정책 토론, 시청자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게 시청자 직접초청하여 토론, 국민과 국회의원 간담회, 대통령토론, 대통령 라디오 방송, 대통령의 10분 멘트 등 보다 더 나라의 정책과 소통할 수 있는 방송, 투명하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KBS하면 ‘국민의 방송’ 이라는 타이틀이 확고해진 상태다. 그렇다면 탈피하기보다는 보완을 해나가며 실추된 믿음을 쌓아 올리는 것이 급선무이다. 그러기 위해선 KBS가 소통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 또한 비판프로그램을 강력하게 개선해 현 정부를 비판하고 바로잡아 국민의 신뢰를 올려야 한다.
출처
KBS 홈페이지
BBC 홈페이지
위키피디아
방송론-한진만
방송학개론-한진만
KBS와 권력 -강동순 (서교출판사)
상업광고 없이 뭘 먹고 사냐고? - 오마이뉴스
한국 공영방송의 사회적 역할과 그 수행의 평가, 박인규, 2007
KBS와 김비서는 한 끗 차? , 신정임 기자 (월간노동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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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3.05.15
  • 저작시기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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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4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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