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피부손상에 손상을 주는 요인
가. 햇빛
나. 인공선텐
2.피부의 광반응과 그에 따른 질환
가. 광의 직접반응
1) 급성반응
2) 만성반응
나. 광의 간접반응
1) 내인성 광과민반응
2) 외인성 광과민반응
다. 광독성 반응
라. 광알러지 반응
3. 피부손상을 막기위한 방법
가. 자외선 차단제
나. 활동시간
다. 생활에서
4.참고문헌
가. 햇빛
나. 인공선텐
2.피부의 광반응과 그에 따른 질환
가. 광의 직접반응
1) 급성반응
2) 만성반응
나. 광의 간접반응
1) 내인성 광과민반응
2) 외인성 광과민반응
다. 광독성 반응
라. 광알러지 반응
3. 피부손상을 막기위한 방법
가. 자외선 차단제
나. 활동시간
다. 생활에서
4.참고문헌
본문내용
독성 반응을 일으킬 수 있지만, 광알레르기성 반응이 나타날 때 광독성 반응이 항상 동반되는 것은 아니며, 광독성 반응을 일으키는 것보다도 훨씬 적은 양의 광선으로도 광알레르기 반응은 발생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아무리 약한 광독성 반응이라 할지라도 광알레르기성 반응과 비교하면 대량의 광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광알레르기는 광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광감작 물질을 멀리하더라도 수개월 혹은 수년이 지난다 하더라도 다시 일광에 노출되면 반응이 계속해서 나타난다. 더욱이 인공 등을 조사하여도 피부의 광알레르기 반응이 재현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반응을 특히 유존성 광반응(persistent light reaction)이라 하지만, 이러한 반응이 발생하는 기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태양광선에 의하여 발생하는 광독성 반응과 광알레르기 반응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피부에 외용제로서 광차단제(sun screen)를 사용하고 있다. 광차단제로는 파라아미노벤조산(paraaminobenzoic acid; PABA : 비타민 B 복합체와 흔히 결합하는 물질. 시리얼, 달걀, 우유, 고기에 들어 있고, 혈액, 소변 뇌척수액, 땀에 있다. 땀과 물에 의해서도 제거되지 않고, 각질층의 성분과 결합하는 형태의 반화학적 복합체로 태양차단제로 널리 쓰인다. PABA는 sulfonamide 길항제이고 경피증, 피부근염, 천포창 치료에 효과적이다)과 같은 자외선 흡수제(홉수 파장 : 290-320㎚)와 산화티탄의 분말과 같이 광을 산란(산란 파장은 290-400㎚ 전파장)시키는 물질이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광방어 효과와 그 지속성까지 만족할 수 있는 광 차단제는 아직 없다고 할 수 있다.
3. 피부손상을 막기위한 방법
가.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차단지수에 따라 3~4시간 간격으로 발라줘야 한다. 자외선은 물이나 눈에 반사돼 조사량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겨울철에도 발라야 한다. 자외선A는 구 름을 통과하므로 흐린 날에도 사용해야 한다. 햇빛에 피부가 쉽게 붉어지는 사람은 차단지 수가 다소 높은 25~30, 보통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15~20정도면 된다. SPF지수가 높을 수록 차단효과는 크지만,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도 그만큼 높다. SPF지수가 높은 제 품을 고르기보다는 3~4시간 간격으로 발라주어야 한다. 보통 자외선 차단제를 아낀다고 바르는 양을 기준보다 너무 작게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적정량의 절반을 사용하면 차단효 과는 정상적인 효과의 25%수준으로 급격히 감소한다. 자외선 차단제 지수는 수영복을 입 은 상태에서 차단제 반 병이상의 분량을 바르는 것으로 측정된 것이다.
나. 활동시간과 도구
자외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그중에서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가 가 장 강하다. 오후 4시가 되면 12시께 자외선 양의 25% 정도로 줄어든다.
그늘진 곳이나 흐린 날에도 자외선이 완전히 차단되지 않는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되도록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줄이는 게 좋다.
또한 의복, 모자, 양산 등을 유용하게 사용해야 한다. 여름에는 가볍고 짜임새가 느슨하며 흰색에 가까운 천을 일반인은 주로 사용하지만 광보호용은 천 조직이 조밀하며 검정 또는 감색의 옷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의복이 땀이나 비에 젖으면 광선보호 작용이 감소한 다. 모자는 10㎝이상의 챙을 가져야 하고 뒷덜미도 덮어주는 형태가 효과적이다.
다. 생활에서
1) 일광 화상을 입었을 경우
심하면 물집이 생기거나 피부가 벗겨지기도 하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열도 난다. 이런 경 우에는 가능한 빨리 찬 우유나 냉수로 20분간 하루 서너번씩 찜질을 하여 피부를 진정시 키는 것이 중요하다. 온몸에 일광 화상을 입었으면 20분간 하루 서너번씩 찬물에 몸을 담 근다. 또 콜드크림과 같은 피부연화제를 하루 3∼6번 발라서 피부 건조함과 붉은 기운을 줄여주도록 해야 한다. 피부를 비빈다든가 자극을 주는 것은 좋지 않으며 절대 벗겨지는 피부를 잡아 뜯어서는 안 된다. 얼굴은 보습에 신경을 쓰되, 최소한의 화장으로 자극을 줄 이는 것이 좋다. 몸에서 열이 나거나 일광 화상이 너무 심하면 병원을 찾는 게 좋다.
2) 검게 탔을 때
보습 효과가 있는 팩을 하고 미백제를 바르도록 한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화장품 외 에 좀더 강력한 효과를 원하면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구할 수 있다. 미백효과는 곧 나타 나는 것이 아니므로 미백제는 장기간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C 전기영동법이나 스 케일링도 도움이 될 수 있다.
3) 물집이 생겼을 때
일반적으로 물집은 터뜨리지 않는 것이 좋다. 터뜨리면 균이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거즈에 찬물 혹은 식염수를 적셔서 환부에 올려 놓고 환부를 식히는 냉습포를 한다. 한번 에 20~30분, 하루에 2~3회 하도록 한다. 물집에는 직접 연고를 바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4) 껍질이 벗겨질 때
물집이 잡히고 급성염증이 생겼을 때는 바로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고 항생제 투여와 전문 화상치료로 환부가 덧나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4.참고문헌
물리치료학 개론 배성수외 56인
http://blog.daum.net/ptjeong 광생물학
테마가 있는 피부이야기 임이석,조성인,이학규
`피부건강 바로알기` .. 인공선탠 안전할까
< 한국경제 2005-07-04 >
"실내 선탠도 피부암 유발"…美 피부학회지 발표
[동아일보] 2001-05-29 29면 총05면 사회 637자
“피부 노화 주범은 햇빛”2∼3분만 노출돼도 체내 화학물질 분비
[한국일보] 1996-02-11 25면 사회 387자
한여름 '자외선과의 전쟁'
[문화일보] 2000-05-31 21면 총03면 정보통신·과학 1837자
피부미인 나도 될수 있다] <1>자외선과 피부질환
[동아일보] 2004-05-03 57면 총05면 정보통신·과학 2433자
의료-(121) 여름철 광과민성 질환
[무등일보] 2006-07-19 1757자
햇빛에 화상 입었을땐-화끈거릴땐…찬 우유나 오이팩 약효
[경향신문] 2008-08-07 KO면 총45면 896자
태양광선에 의하여 발생하는 광독성 반응과 광알레르기 반응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피부에 외용제로서 광차단제(sun screen)를 사용하고 있다. 광차단제로는 파라아미노벤조산(paraaminobenzoic acid; PABA : 비타민 B 복합체와 흔히 결합하는 물질. 시리얼, 달걀, 우유, 고기에 들어 있고, 혈액, 소변 뇌척수액, 땀에 있다. 땀과 물에 의해서도 제거되지 않고, 각질층의 성분과 결합하는 형태의 반화학적 복합체로 태양차단제로 널리 쓰인다. PABA는 sulfonamide 길항제이고 경피증, 피부근염, 천포창 치료에 효과적이다)과 같은 자외선 흡수제(홉수 파장 : 290-320㎚)와 산화티탄의 분말과 같이 광을 산란(산란 파장은 290-400㎚ 전파장)시키는 물질이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광방어 효과와 그 지속성까지 만족할 수 있는 광 차단제는 아직 없다고 할 수 있다.
3. 피부손상을 막기위한 방법
가.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차단지수에 따라 3~4시간 간격으로 발라줘야 한다. 자외선은 물이나 눈에 반사돼 조사량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겨울철에도 발라야 한다. 자외선A는 구 름을 통과하므로 흐린 날에도 사용해야 한다. 햇빛에 피부가 쉽게 붉어지는 사람은 차단지 수가 다소 높은 25~30, 보통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15~20정도면 된다. SPF지수가 높을 수록 차단효과는 크지만,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도 그만큼 높다. SPF지수가 높은 제 품을 고르기보다는 3~4시간 간격으로 발라주어야 한다. 보통 자외선 차단제를 아낀다고 바르는 양을 기준보다 너무 작게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적정량의 절반을 사용하면 차단효 과는 정상적인 효과의 25%수준으로 급격히 감소한다. 자외선 차단제 지수는 수영복을 입 은 상태에서 차단제 반 병이상의 분량을 바르는 것으로 측정된 것이다.
나. 활동시간과 도구
자외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그중에서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가 가 장 강하다. 오후 4시가 되면 12시께 자외선 양의 25% 정도로 줄어든다.
그늘진 곳이나 흐린 날에도 자외선이 완전히 차단되지 않는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되도록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줄이는 게 좋다.
또한 의복, 모자, 양산 등을 유용하게 사용해야 한다. 여름에는 가볍고 짜임새가 느슨하며 흰색에 가까운 천을 일반인은 주로 사용하지만 광보호용은 천 조직이 조밀하며 검정 또는 감색의 옷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의복이 땀이나 비에 젖으면 광선보호 작용이 감소한 다. 모자는 10㎝이상의 챙을 가져야 하고 뒷덜미도 덮어주는 형태가 효과적이다.
다. 생활에서
1) 일광 화상을 입었을 경우
심하면 물집이 생기거나 피부가 벗겨지기도 하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열도 난다. 이런 경 우에는 가능한 빨리 찬 우유나 냉수로 20분간 하루 서너번씩 찜질을 하여 피부를 진정시 키는 것이 중요하다. 온몸에 일광 화상을 입었으면 20분간 하루 서너번씩 찬물에 몸을 담 근다. 또 콜드크림과 같은 피부연화제를 하루 3∼6번 발라서 피부 건조함과 붉은 기운을 줄여주도록 해야 한다. 피부를 비빈다든가 자극을 주는 것은 좋지 않으며 절대 벗겨지는 피부를 잡아 뜯어서는 안 된다. 얼굴은 보습에 신경을 쓰되, 최소한의 화장으로 자극을 줄 이는 것이 좋다. 몸에서 열이 나거나 일광 화상이 너무 심하면 병원을 찾는 게 좋다.
2) 검게 탔을 때
보습 효과가 있는 팩을 하고 미백제를 바르도록 한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화장품 외 에 좀더 강력한 효과를 원하면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구할 수 있다. 미백효과는 곧 나타 나는 것이 아니므로 미백제는 장기간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C 전기영동법이나 스 케일링도 도움이 될 수 있다.
3) 물집이 생겼을 때
일반적으로 물집은 터뜨리지 않는 것이 좋다. 터뜨리면 균이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거즈에 찬물 혹은 식염수를 적셔서 환부에 올려 놓고 환부를 식히는 냉습포를 한다. 한번 에 20~30분, 하루에 2~3회 하도록 한다. 물집에는 직접 연고를 바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4) 껍질이 벗겨질 때
물집이 잡히고 급성염증이 생겼을 때는 바로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고 항생제 투여와 전문 화상치료로 환부가 덧나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4.참고문헌
물리치료학 개론 배성수외 56인
http://blog.daum.net/ptjeong 광생물학
테마가 있는 피부이야기 임이석,조성인,이학규
`피부건강 바로알기` .. 인공선탠 안전할까
< 한국경제 2005-07-04 >
"실내 선탠도 피부암 유발"…美 피부학회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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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1996-02-11 25면 사회 387자
한여름 '자외선과의 전쟁'
[문화일보] 2000-05-31 21면 총03면 정보통신·과학 1837자
피부미인 나도 될수 있다] <1>자외선과 피부질환
[동아일보] 2004-05-03 57면 총05면 정보통신·과학 2433자
의료-(121) 여름철 광과민성 질환
[무등일보] 2006-07-19 1757자
햇빛에 화상 입었을땐-화끈거릴땐…찬 우유나 오이팩 약효
[경향신문] 2008-08-07 KO면 총45면 896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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