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히틀러 ‘나의 투쟁’을 통해 본 독일 전체주의와 민족의 문제
Ⅰ- 들어가며 : ‘나의 투쟁’
Ⅱ- 1차 세계대전 후 독일의 상황.
Ⅲ- 히틀러, 그리고 ‘나의 투쟁’의 저술
Ⅳ- ‘나의 투쟁’에 나타난 히틀러의 인종차별과 전체주의
1) 인종차별
2) 전체주의
Ⅴ- 히틀러와 독일인. 그리고 전쟁과 홀로코스트
Ⅵ- 마치며 : 전체주의와 민족의 문제
Ⅰ- 들어가며 : ‘나의 투쟁’
Ⅱ- 1차 세계대전 후 독일의 상황.
Ⅲ- 히틀러, 그리고 ‘나의 투쟁’의 저술
Ⅳ- ‘나의 투쟁’에 나타난 히틀러의 인종차별과 전체주의
1) 인종차별
2) 전체주의
Ⅴ- 히틀러와 독일인. 그리고 전쟁과 홀로코스트
Ⅵ- 마치며 : 전체주의와 민족의 문제
본문내용
로 광적인 사상을 가진 인물이었고 자신의 사상을 신봉했다. 권력을 잡은 뒤에는 자신이 계속 주장해오던 바를 바로 실행에 옮겼다. 그렇지만 한 사람의 독재자만 가지고 이런 일이 발생할 수는 없다. 모두가 독일 민중의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물론 히틀러가 없었다면 이런 일들이 발생할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그 당시의 독일인들도 이 문제에 대해 자유롭지는 못할 것이다.
Ⅵ- 마치며 : 전체주의와 민족의 문제
히틀러로 인해 벌어진 사건들은 다시 일어나기 힘든 사건들이다. 히틀러가 죽은 지도 한참이 지났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그 일을 회상하며 몸서리친다. 인류복제 토론에서 히틀러와 같은 사람이 복제되면 안 된다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 것이 그 증거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히틀러 혼자서는 이룰 수 없었다. 물론 전쟁과 유대인 학살, 독일인에 대한 세뇌들은 물론 히틀러의 사상이었다. 그렇지만 이것들도 결국 민중의 지지가 있었기에 시작할 수 있었던 일이다. 히틀러의 정치 생활 초기에는 그와 함께 싸웠던 군인들이 그와 함께 했고 이후에는 민중이 점점 모였다. 그런 식으로 작은 정당이 점점 커졌고 제 1당이 되더니 히틀러가 나라를 장악했다. 이것들은 민중의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만약 히틀러가 지지를 받지 못했다면 히틀러는 그냥 헛소리나 하는 사람으로 남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히틀러는 민중의 지지를 얻는데 성공했고 권력을 잡는다. 그리고 자신의 사상을 전체주의 아래에서 펼치려 했다.
그렇기에 전체주의는 위험하다. 공동체의 일원이 한 가지 뜻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전체주의는 엄청난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반대하는 사람은 숙청될 뿐이며 세뇌당한 사람들은 반항조차 하지 않고 명령을 따른다. 전체주의가 목표로 삼은 이상이 그릇된 것이라면 다른 체제와 비교할 때 피해가 가장 크다.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히틀러의 사상을 목표로 삼은 독일의 전체주의는 2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라는 재난을 일으켰다. 그리고 그 상처는 아직도 아물지 않았다. 이와 같은 일을 후대의 사람들은 겪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현대의 무기들은 2차 세계대전의 그것들과 비교해 훨씬 강력해졌다. 2차 대전의 핵분열 폭탄이 아니라 핵융합 폭탄이 개발되는 등 핵무기 또한 발전해가고 있다. 전략 핵폭탄 하나면 도시 하나가 날아간다. 3차 대전이 일어난다면 과거보다 더욱 피해가 클 것은 자명한 일이다. 이런 재난은 막아야 하며 다행이도 자연재해와는 달리 이런 것은 막을 수 있는 재난이다.
이제는 전체주의와 같이 잘못된 길로 빠질 수 있는 위험한 노선은 택해야 하지 말 것이다. 그리고 독재자의 경우도 우리는 그것을 막을 수 있다. 히틀러와 같이 위험한 사상을 가진 사람은 많다. 그런 사람이 태어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그 사람이 독재자가 되어 권력을 남용하는 것은 막을 수 있다. 또 다른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라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게 우리 모두는 힘써야 할 것이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숙지해야 할 모든 민족의 문제일 것이다.
Ⅵ- 마치며 : 전체주의와 민족의 문제
히틀러로 인해 벌어진 사건들은 다시 일어나기 힘든 사건들이다. 히틀러가 죽은 지도 한참이 지났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그 일을 회상하며 몸서리친다. 인류복제 토론에서 히틀러와 같은 사람이 복제되면 안 된다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 것이 그 증거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히틀러 혼자서는 이룰 수 없었다. 물론 전쟁과 유대인 학살, 독일인에 대한 세뇌들은 물론 히틀러의 사상이었다. 그렇지만 이것들도 결국 민중의 지지가 있었기에 시작할 수 있었던 일이다. 히틀러의 정치 생활 초기에는 그와 함께 싸웠던 군인들이 그와 함께 했고 이후에는 민중이 점점 모였다. 그런 식으로 작은 정당이 점점 커졌고 제 1당이 되더니 히틀러가 나라를 장악했다. 이것들은 민중의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만약 히틀러가 지지를 받지 못했다면 히틀러는 그냥 헛소리나 하는 사람으로 남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히틀러는 민중의 지지를 얻는데 성공했고 권력을 잡는다. 그리고 자신의 사상을 전체주의 아래에서 펼치려 했다.
그렇기에 전체주의는 위험하다. 공동체의 일원이 한 가지 뜻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전체주의는 엄청난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반대하는 사람은 숙청될 뿐이며 세뇌당한 사람들은 반항조차 하지 않고 명령을 따른다. 전체주의가 목표로 삼은 이상이 그릇된 것이라면 다른 체제와 비교할 때 피해가 가장 크다.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히틀러의 사상을 목표로 삼은 독일의 전체주의는 2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라는 재난을 일으켰다. 그리고 그 상처는 아직도 아물지 않았다. 이와 같은 일을 후대의 사람들은 겪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현대의 무기들은 2차 세계대전의 그것들과 비교해 훨씬 강력해졌다. 2차 대전의 핵분열 폭탄이 아니라 핵융합 폭탄이 개발되는 등 핵무기 또한 발전해가고 있다. 전략 핵폭탄 하나면 도시 하나가 날아간다. 3차 대전이 일어난다면 과거보다 더욱 피해가 클 것은 자명한 일이다. 이런 재난은 막아야 하며 다행이도 자연재해와는 달리 이런 것은 막을 수 있는 재난이다.
이제는 전체주의와 같이 잘못된 길로 빠질 수 있는 위험한 노선은 택해야 하지 말 것이다. 그리고 독재자의 경우도 우리는 그것을 막을 수 있다. 히틀러와 같이 위험한 사상을 가진 사람은 많다. 그런 사람이 태어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그 사람이 독재자가 되어 권력을 남용하는 것은 막을 수 있다. 또 다른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라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게 우리 모두는 힘써야 할 것이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숙지해야 할 모든 민족의 문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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