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공리주의 및 규칙공리주의에 대한 찬반 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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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공리주의 및 규칙공리주의에 대한 찬반 논증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A라는 행위와 B라는 행위가 있다. A는 순전히 선만 결과하고 B는 선과 악을 모두 결과한다. 이때 행위의 결과가 A는 99단위의 선을 결과하고, B는 총량이 100단위의 선이다.
당신은 공리주의자이다. 어떤 행위를 할 것이며, 상대방의 반론 또한 생각해 보자.
*3) 우리 인류 사이에 불치병이 떠돌고 있다. 지금 이 병에 걸린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으며, 다시 살아날 가망은 없다. 하지만 불치병 예방제를 위한 임상 실험을 이들에게 실시할 경우 약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폭적으로 감소할 것이다. 물론 이에 따른 어떤 부작용이 일어날지는 예상하지 못한다.
당신은 어차피 죽어가는 걸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이들을 상대로 임상실험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어떤 선택을 하겠으며 이를 규칙공리주의와 행위공리주의 관점에서 생각해보자.
(이들 모두는 살 날은 얼마 안남았지만, 살아있는 동안의 고통은 깊지 않다.)
4) 밀은 규칙 공리주의자인가? 행위 공리주의자인가? (고난이도)
(일반적으로 정리할 때 벤담과 밀등은 모두 행위 공리주의자들로 보고 있다.
그러나 J. O. Urmson은 그의 영향력있는 논문에서 밀은 사실상 규칙공리주의자라고 주장하였다. 그가 규칙공리주의자라는 해석이 가능하는 구절들을 ‘공리주의’와 밀의 다른 저술들에서 간략하게 보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구절들이 마찬가지로 행위공리주의를 표현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공리주의’에서 밀은 ‘최대행복의 원리’가, 행위들이 행복을 증진하는 경향성에 따라 옳고, 그 반대를 증진하는 경향성에 따라 그르다는 것을 주장한다고 말함으로써 그 원리를 소개한다. 이 구절은 전통적으로 행위공리주의를 표현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Urmson은 그것을 다르게 읽었다. 개별적인 행위는 행복이나 불행을 증진하는 경향성이 있는 것이 아니다. 개별적인 행위들은 그것을 증진하거나 증진하지 않는다. 이와 반대로 행위의 종류는, 예컨대 규칙이 명령하는 행위의 종류는 어떤 결과를 낳는 경향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밀은 규칙공리주의를 표현한 것이라고 Urmson은 결론 내린다.
-349. 밀에 대한 규칙공리주의적 해석을 옹호할 때 Urmson은 또한 “어떤 부차적인 원리가 관련되지 않은 도덕적 의무의 경우는 없다”고 말하는 구절을 지적한다. 이 구절은 도덕적 의무를, 특정행위가 효용성을 지닐 때 그 행위를 해야 할 의무로 보는 것이 아니라, 부차적인 원리를 따르는 의무로 해석한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생각은 밀이 부정의에 관해 말하는 ‘공리주의’ 후편의 구절에서 발전된다. ...철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처벌이 규칙이나 법의 위반이 생길 경우에만 이루어진다는 것에 동의한다. 만약 어떤 행위가 옳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행위자가 그것에 대해 처벌받아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면, 그 비행에 대한 처벌이 비형식적이 도덕적 비난에 불과한 것이라 할지라도 그러한 비행은 어떤 규칙에 대한 위반이어야 한다. 따라서 밀은 규칙공리주의 방식으로 옳지 않음을 정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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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3.05.28
  • 저작시기2013.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9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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