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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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낙태반대
운동연합이 추천하는 책 가운데 하나를 가져다주고, 좋은 결정을 하도록 한다.
· 산부인과 의사라면, 낙태의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적인 낙태수술을 진행시켜서는 안 된다.
· 책임당사자로서의 남자라면, 여자에게 피임을 미리 시켜 놓거나 그 여자를 사랑한다면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 모든 사람의 관심이 되어야 할 낙태문제
흔히들 낙태는 여성만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낙태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다. 여성이 낙태하게 되는 대부분의 이유가 바로 사회와 남성위주문화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낙태법 개정, 미혼모 보호, 입양, 바른 성교육 등에 모든 사람들이 참여해야 한다.
②국가에서 할 수 있는 일
· 예방책으로서의 법개정
낙태같이 돌이켜 개선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경우에 징계법이라는 것은 아무 의미를 갖지 못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분명 낙태가 죄에 속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면 엄정한 법문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 생명 중심의 성교육
실제 낙태를 고려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무조건 낙태반대를 주장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성폭행 임신, 미혼모, 산모건강 위험의 경우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 실제 성폭행을 당해 임신하는 확률은 적고 24시간 내에 조치를 취하면 임신을 막을 수 있다. 미혼모에 대해서는 먼저 예방적인 차원에서 성에 대한 바른 실제적인 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
· 생명을 존중히 여기는 사회분위기 조성
또 산모의 건강이 조금만 문제가 있어도 낙태해 버리는 성급함보다는 발달된 의학 기술을 사용해서 먼저 의학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대부분의 낙태의 원인 남아선호사상, 이기주의 개인주의적 사고를 바꿔 가는 의식의 변화를 위한 계몽작업이 중요하다.
③언론-TV 에서할 수 있는 일
낙태가 보편화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지라면 빠른 시일 내에 문제를 해결하는 첩경은 교육이다. 학교나 사회단체나 교회를 통해 올바른 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 특히 낙태란 눈에 띄지 않는 문제이기 때문에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할 수 있으므로 보이는 교육이 큰 효과를 나타낸다. 현대의 정보매체로서 TV만큼 큰 영향력을 가진 것이 없다면, 그리고 이 나라가 도덕의 의지를 가진 국가라면 TV를 통해 낙태의 실상이 소개되어야 한다.
6) 동물 임상실험
동물실험이란 교육·시험·연구 및 생물학적 제제의 생산 등 과학적 목적을 위하여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험 또는 그 과학적 절차를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3억 마리의 척추동물들이 실험 동물로 쓰이고 있다고 추정된다. 이는 무척추동물들을 제외한 수치이다. 대부분의 실험 동물들은 실험이 끝난 뒤 안락사 당한다. 실험 동물들은 대개 대량으로 사육되지만 몇몇은 야생에서 붙잡히기도 한다.
실험은 대학, 병원, 농장 뿐만 아니라 제약 회사, 화장품 회사, 식품 회사 등 많은 곳에서 동물 실험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동물실험은 유전적 특징, 성장 과정, 행동 양식을 관찰하는 순수 조사뿐 아니라 이종이식, 약물 반응 검사, 독극물 반응 검사등에 이용된다.
동물실험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20세기들어 의학의 발전은 동물실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어떠한 정교한 컴퓨터도 분자, 세포, 조직, 기관, 생물 그리고 환경과의 상호관계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동물실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에 반해 PETA, BUAV와 같은 NGO단체들은 동물실험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들은 동물실험이 매우 잔인하며, 규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비용이 그 효과를 능가할 수 있다는 점, 동물은 실험에 이용당하지 않을 본질적인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인간과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이 1.16%에 불과하므로 동물실험으로 인한 결과가 인간에게 그대로 적용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지사제인 클리오퀴놀은 쥐, 고양이, 개 등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과했으나 1976년 일본에서 이 약을 먹은 1만 명이 시력상실·장애와 마비 증상을 겪었고, 수백 명은 사망했지만 동물실험을 통과했기 때문에 초기에 큰 의심을 받지 않다가 1982년에야 전세계적으로 시판이 금지되었다. 또, 동물 실험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었던 관절염 치료제 오프렌은 61명의 사망자를 기록했으며, 마찬가지로, 동물 실험을 통과한 심장치료제 에랄딘도 23명의 사망자를 만들어냈다. 반대로 인간에게는 아무런 부작용도 일으키지 않는 페니실린은 쥐 태아에게 사지 기형을 유발한다. 플레밍은“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동물 임상실험의 반대측 이유
① 수많은 동물의 희생을 통해 얻은 실험의 결과가 사람에게 똑같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같은 물질로 실험하더라도 동물에게서 나온 결과가 인간에게 어느정도 일치하는지 정확한 통계를 구하기 어렵다. 초파리 유전자 중 상당수가 사람의 유전자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유전자들은 단지 유사한 기능을 할 뿐이다. 실제로는 염기서열이 같지 않고. 결과적으로는 아미노산에서 차이가 나며 단백질 구조가 달라진다. 따라서 그 생리적인 기능도 차이가 날 수 있다. 사람끼리도 이렇듯 약물에 대한 반응이 틀리기 때문에 동무릴험을 할 때는 사람과 동물의 생리적인 기능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동일한 물질에 대해 다양한 종의 동물을 사용해 실험을 해야 한다. 동물실험은 의약품의 개발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제대로 된 실험을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동물이 필요하다.
② 동물임상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 존재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인간의 신체구조는 동물과 다른점이 많아 공유하는 질병이 1.16%에 불과하다.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인공장기를 만들어 실험하는 방법이 질적으로 더 우수하다. 최근에는 과학 기술이 발달하여 인공장기를 인간의 장기와 매우 흡사하게 만들 수 있다.
③동물에게는 문제가 없던 신약이 인간에게는 치명타일 수도 있다.
탈리도마이드 사건에 의하면 입덧치료제인 약이 동물임상실험에서는 안전한 약으로 판정되었지만 이 약을 복용한 임산부가 기형아를 나았다는 사실이 있다. 또한 설사치료제인 클리오퀴놀은 1만명이 실명되었고 수백명이 사망하였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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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3.06.01
  • 저작시기201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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