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문화적 관점에서 바라본 영화
1. 영화의 장르 (genre)
1) 장르 (genre)
2) 장르별로 알아 본 영화이야기
(1) 고전적 장르와 현대적 장르
(2) 초기 장르와 서브 장르, 복합 장르 그리고 비장르
3) 9가지 장르로 본 한국영화
2. 감독과 영화
Ⅱ 비판점 관점에서 바라 본 영화
1. 영화에 위협이 되는 요소들
2. 사업으로서의 영화
1. 영화의 장르 (genre)
1) 장르 (genre)
2) 장르별로 알아 본 영화이야기
(1) 고전적 장르와 현대적 장르
(2) 초기 장르와 서브 장르, 복합 장르 그리고 비장르
3) 9가지 장르로 본 한국영화
2. 감독과 영화
Ⅱ 비판점 관점에서 바라 본 영화
1. 영화에 위협이 되는 요소들
2. 사업으로서의 영화
본문내용
화를 독학했다. 감독, 각본, 배우, 무술감독까지 1인 시스템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그의 독특한 영화제작 스타일은 마치 주류영화가 판치는 제도권 안에서 반기를 들은 하나의 혁명으로 자리를 잡는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극장을 출입, 5살때 처음 이소룡 영화와 7살때 성룡영화를 보고 열렬한 팬이 되었다고 한다. 스승 격인 박찬욱 감독을 만나 영화에 대한 열의를 키워 나간 류승완 감독은 1996년 첫번째 단편영화인 <변질헤드>를 연줄하고, 이어 1997년 박기형 감독의 <여고괴담>의 연출부로 활동을 했다. 1998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인 단편영화 <패싸움>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00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다찌마와 Lee>와 2001년 <피도 눈물도 없이>의 연이은 흥행으로 류승완 감독은 "한국의 타란티노“라는 칭송을 듣게 됐다. 최근 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에서 홍종세 역으로 출연했다. 인터넷 검색 사이트 “네이버” - ‘네이버 영화’ 에 있는 글 따옴
⑦ 임권택 (1936~ )
대표작
1999 <춘향뎐>
1997 <창>
1996 <축제>
1994 <태백산맥>
1993 <개벽>
1993 <서편제>
1990 <장군의 아들>
1989 <아제아제 바라아제>
1988 <아다다>
1986 <씨받이>
1985 <길소뜸>
1981 <만다라>
1973 <잡초>
1961 <두만강아 잘 있거라>
60년대에는 평범한 감독이었으나 <잡초>와 <짝코> 같은 작품을 거치면서, 상업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자리잡았다.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감독인 임권택 감독은 80년대 이후 우리 영화를 이끌어 온 감독이다. 약 스무살 무렵 영화계에 입문한 임권택 감독은 1961년 <두만강아 잘있거라>로 감독데뷔하였다. 이 영화는 중국의 만주를 배경으로 일제에 항거하는 젊은 독립투사들을 그려내었고, 흥행에서 크게 성공하였다.
73년 그의 51번째 영화인 <잡초>를 만들며 전기의 기회를 만들었고, 81년 <만다라>를 만들며 이후 그의 영화에 있어서 동반자가 된 정일성 촬영감독을 만난다. 이 영화는 베를린 영화제 본선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하며, 임권택 감독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된다.
이후 <길소뜸>이 역시 베를린 영화제 본선에, <씨받이>는 강수연의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아다다>는 신혜수의 몬트리올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만들며,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감독이 되었다.
임권택 감독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은 바로 <서편제>와 <장군의 아들>이다. 우리 영화가 <쉬리>, <공동경비구역 JSA >, <친구> 등을 거치며 국내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고, 국내 최다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남겼지만, 그들보다 이전 시기에 국내 흥행기록을 갖고 있는 것이 바로 임권택 감독의 작품이다.
그의 작품세계에서는 개인적 삶과 집단적 삶의 관계를 표현하는데 있어, 인물에 중점을 고 있으며 여백의 활용과 절제의 미덕을 발휘하여 한국적 프레임이라는 평가를 받는 영화 화면을 만들어내고 있다. “씨네라인”에서 글 옮겨옴
Ⅱ 비판점 관점에서 바라 본 영화
1. 영화에 위협이 되는 요소들
텔레비전의 등장은 영화관객을 집 안으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물론 입장권 가격 상승과 극장 내 서비스 사용료 등으로 아직까지는 수지 맞는 산업이기는 하지만 더 이상 평범함 음향시설과 평범한 스크린으로는 거실의 안락함으로부터 관객을 유인해 낼 수 없게 되었다. 더구나 대중들의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다양한 여가 활동이 생기면서 사람들은 영화 외에 좀 더 색다른 취미를 찾아 떠나게 되었다.
많은 형태의 오락 중에 영화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는 것은 역시 방송이다. TV는 날로 똑똑해져 케이블 방송까지 끌어들이고 있으며 인터넷을 이용해 쌍방향 멀티미디어가 될 날이 멀지 않았다. 비디오 산업 또한 영화관객을 집 안에 묶어 놓는 구실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DVD는 영화 못지 않은 깨끗한 영상과 음향을 제공하며 극장에서는 볼 수 없는, 촬영 뒷이야기나 배우 인터뷰 등을 담은 부록까지 내놓고 영화와 경쟁을 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겐 이름 그대로 ‘홈씨어터’ 가 현실화되고 있는 중이다.
이런 현실에 맞추어 극장은 변모해 가고 있다. ‘멀티 플렉스 극장’ 이 바로 그것이다. 극장에서 영화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시설을 갖추고 사람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어두운 한 공간에서 커다란 스크린 속 영상에 몰입하는 맛을 추구하는 이른바 ‘극장 매니아’ 들의 존재는 극장의 존재 이유가 될 것이다.
2. 사업으로서의 영화
영화를 만드는 것은 하나의 사업이다.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제작 뿐 아니라 상영과 홍보 등에서의 마케팅 전략 또한 중요해졌다. 이러하다 보니 영화는 예술과 산업의 사이에 놓여져 혼란을 겪고 있다. 예술주의와 작가주의 감독들은 상업적 영화를 쓰레기로 치부하지만 사실상 그들의 영화는 평론가들에 의해서만 평가될 뿐 극장 간판에 오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영화는 좀더 선정적이고 좀더 폭력적으로 포장되고 그 안에서 본래의 예술적 의미를 잃기 십상이다.
영화에서의 상업주의는 영화길이를 두고도 나타난다. 극장주들은 상영 횟수를 늘리고자 2시간 이상의 영화를 꺼려하고 감독들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에 2시간은 너무 짧다. 자기 자식과 같이 느껴지는 필름에 가위질 하는 행태를 어찌 눈뜨고 볼 수 있겠는가.
문화적 영향력이 큰 영화에 있어 감독들은 내용이나 시간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작품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예술 영화 전문 극장이 만들어져야 한다. 또한 이러한 극장이 다른 상업주의 영화에 밀려 적자가 나지 않고 계속 이어져 나갈 수 있게 정부의 적극적 후원이 필요할 것이다.
<출 처>
인터넷 검색 사이트 엠파스네이버 지식 검색소
인터넷 백과 사전 Encyber
온라인 영화 잡지 무비 위크 (www.movieweek.co.kr)
씨네 라인 (www.cineline.co.kr)
한국 영상 자료원 (www.koreafilm.or.kr)
2000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다찌마와 Lee>와 2001년 <피도 눈물도 없이>의 연이은 흥행으로 류승완 감독은 "한국의 타란티노“라는 칭송을 듣게 됐다. 최근 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에서 홍종세 역으로 출연했다. 인터넷 검색 사이트 “네이버” - ‘네이버 영화’ 에 있는 글 따옴
⑦ 임권택 (1936~ )
대표작
1999 <춘향뎐>
1997 <창>
1996 <축제>
1994 <태백산맥>
1993 <개벽>
1993 <서편제>
1990 <장군의 아들>
1989 <아제아제 바라아제>
1988 <아다다>
1986 <씨받이>
1985 <길소뜸>
1981 <만다라>
1973 <잡초>
1961 <두만강아 잘 있거라>
60년대에는 평범한 감독이었으나 <잡초>와 <짝코> 같은 작품을 거치면서, 상업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자리잡았다.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감독인 임권택 감독은 80년대 이후 우리 영화를 이끌어 온 감독이다. 약 스무살 무렵 영화계에 입문한 임권택 감독은 1961년 <두만강아 잘있거라>로 감독데뷔하였다. 이 영화는 중국의 만주를 배경으로 일제에 항거하는 젊은 독립투사들을 그려내었고, 흥행에서 크게 성공하였다.
73년 그의 51번째 영화인 <잡초>를 만들며 전기의 기회를 만들었고, 81년 <만다라>를 만들며 이후 그의 영화에 있어서 동반자가 된 정일성 촬영감독을 만난다. 이 영화는 베를린 영화제 본선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하며, 임권택 감독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된다.
이후 <길소뜸>이 역시 베를린 영화제 본선에, <씨받이>는 강수연의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아다다>는 신혜수의 몬트리올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만들며,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감독이 되었다.
임권택 감독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은 바로 <서편제>와 <장군의 아들>이다. 우리 영화가 <쉬리>, <공동경비구역 JSA >, <친구> 등을 거치며 국내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고, 국내 최다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남겼지만, 그들보다 이전 시기에 국내 흥행기록을 갖고 있는 것이 바로 임권택 감독의 작품이다.
그의 작품세계에서는 개인적 삶과 집단적 삶의 관계를 표현하는데 있어, 인물에 중점을 고 있으며 여백의 활용과 절제의 미덕을 발휘하여 한국적 프레임이라는 평가를 받는 영화 화면을 만들어내고 있다. “씨네라인”에서 글 옮겨옴
Ⅱ 비판점 관점에서 바라 본 영화
1. 영화에 위협이 되는 요소들
텔레비전의 등장은 영화관객을 집 안으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물론 입장권 가격 상승과 극장 내 서비스 사용료 등으로 아직까지는 수지 맞는 산업이기는 하지만 더 이상 평범함 음향시설과 평범한 스크린으로는 거실의 안락함으로부터 관객을 유인해 낼 수 없게 되었다. 더구나 대중들의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다양한 여가 활동이 생기면서 사람들은 영화 외에 좀 더 색다른 취미를 찾아 떠나게 되었다.
많은 형태의 오락 중에 영화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는 것은 역시 방송이다. TV는 날로 똑똑해져 케이블 방송까지 끌어들이고 있으며 인터넷을 이용해 쌍방향 멀티미디어가 될 날이 멀지 않았다. 비디오 산업 또한 영화관객을 집 안에 묶어 놓는 구실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DVD는 영화 못지 않은 깨끗한 영상과 음향을 제공하며 극장에서는 볼 수 없는, 촬영 뒷이야기나 배우 인터뷰 등을 담은 부록까지 내놓고 영화와 경쟁을 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겐 이름 그대로 ‘홈씨어터’ 가 현실화되고 있는 중이다.
이런 현실에 맞추어 극장은 변모해 가고 있다. ‘멀티 플렉스 극장’ 이 바로 그것이다. 극장에서 영화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시설을 갖추고 사람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어두운 한 공간에서 커다란 스크린 속 영상에 몰입하는 맛을 추구하는 이른바 ‘극장 매니아’ 들의 존재는 극장의 존재 이유가 될 것이다.
2. 사업으로서의 영화
영화를 만드는 것은 하나의 사업이다.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제작 뿐 아니라 상영과 홍보 등에서의 마케팅 전략 또한 중요해졌다. 이러하다 보니 영화는 예술과 산업의 사이에 놓여져 혼란을 겪고 있다. 예술주의와 작가주의 감독들은 상업적 영화를 쓰레기로 치부하지만 사실상 그들의 영화는 평론가들에 의해서만 평가될 뿐 극장 간판에 오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영화는 좀더 선정적이고 좀더 폭력적으로 포장되고 그 안에서 본래의 예술적 의미를 잃기 십상이다.
영화에서의 상업주의는 영화길이를 두고도 나타난다. 극장주들은 상영 횟수를 늘리고자 2시간 이상의 영화를 꺼려하고 감독들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에 2시간은 너무 짧다. 자기 자식과 같이 느껴지는 필름에 가위질 하는 행태를 어찌 눈뜨고 볼 수 있겠는가.
문화적 영향력이 큰 영화에 있어 감독들은 내용이나 시간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작품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예술 영화 전문 극장이 만들어져야 한다. 또한 이러한 극장이 다른 상업주의 영화에 밀려 적자가 나지 않고 계속 이어져 나갈 수 있게 정부의 적극적 후원이 필요할 것이다.
<출 처>
인터넷 검색 사이트 엠파스네이버 지식 검색소
인터넷 백과 사전 Encyber
온라인 영화 잡지 무비 위크 (www.movieweek.co.kr)
씨네 라인 (www.cineline.co.kr)
한국 영상 자료원 (www.koreafil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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