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오로라 월드의 해외 시장 진출 사례
- 미국 시장 진출 사례와 최근 정체 해결 방안을 중심으로 -
Ⅰ. 선정동기
Ⅱ. 오로라월드의 소개
1. 역사
1) 1981~1989 - 창립기
2) 1990~1995 - 준비기
3) 1996~1999 - 도약기
4) 2000~현재 성장기
2. 사업 분야
3. 현황
Ⅲ. 오로라 월드의 핵심역량 (Core Competence)
1. Design R&D Center
3. One-Stop Solution System
Ⅳ. 오로라 월드의 미국시장 진출 사례
1. OEM 방식의 한계
2. 미국시장 진출의 준비과정
3. 미국감성에 맞는 신개념의 제품 개발
4. 미국 현지 업체의 거센 도전
5. 미국 시장 공략의 가속화
6.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인형
7. 글로벌 선도기업이 되다
V. 최근의 정체 원인 및 해결 방안
1. 서설 : 둔화된 성장
2. 정체 원인 분석
3. 오로라 월드의 대응
1) 다각화 전략
2) 다각화의 첫 시도 : ‘유후와 친구들’
4. 이에 대한 평가 및 보완점
1) 다각화에 대한 평가
2) 약한 브랜드 파워의 문제
3) 보완점
Ⅵ. 결론
- 미국 시장 진출 사례와 최근 정체 해결 방안을 중심으로 -
Ⅰ. 선정동기
Ⅱ. 오로라월드의 소개
1. 역사
1) 1981~1989 - 창립기
2) 1990~1995 - 준비기
3) 1996~1999 - 도약기
4) 2000~현재 성장기
2. 사업 분야
3. 현황
Ⅲ. 오로라 월드의 핵심역량 (Core Competence)
1. Design R&D Center
3. One-Stop Solution System
Ⅳ. 오로라 월드의 미국시장 진출 사례
1. OEM 방식의 한계
2. 미국시장 진출의 준비과정
3. 미국감성에 맞는 신개념의 제품 개발
4. 미국 현지 업체의 거센 도전
5. 미국 시장 공략의 가속화
6.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인형
7. 글로벌 선도기업이 되다
V. 최근의 정체 원인 및 해결 방안
1. 서설 : 둔화된 성장
2. 정체 원인 분석
3. 오로라 월드의 대응
1) 다각화 전략
2) 다각화의 첫 시도 : ‘유후와 친구들’
4. 이에 대한 평가 및 보완점
1) 다각화에 대한 평가
2) 약한 브랜드 파워의 문제
3) 보완점
Ⅵ. 결론
본문내용
불구하고, 오로라월드는 과감하게 OEM 방식과의 전면 중단을 선언한다. 언제라도 끊을 것이면 빨리 끊고 그만큼 홀로서기에 매진하는 것이 회사의 장래를 위해서도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동안 미뤄왔던 모든 제품에 대한 의장등록을 시작한다. 저작권 소속에 휘말리면서 자기 것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미국 의장 등록을 받은 것이 현재 3천여 종에 달한다. 오로라월드는 이제 더욱 적극적으로 미국시장으로의 진출에 매진하게 된다.
5. 미국 시장 공략의 가속화
플럽시 인형으로 제 1기 시장 공략을 치렀다면, 이제는 제 2기 시장 공략에 필요한 새로운 제품개발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다시 디자인 개발팀의 고민이 시작됐다. 우선 타깃을 정할 필요가 있었다. 모든 제품이 그렇겠지만 인형은 특히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양상이 확연히 갈린다. 오로라월드가 주목한 건 미국의 10대들이었다. 선물시장이 커지면서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1.7배나 시장 확대가 된 연령층이라는 점과 함께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린 연령대는 한 번 고객이 되면 평생 가기 때문에 잠재적 고객 확보 차원에서도 매력적인 층이다. 그렇지만 이들은 또한 상대적으로 많은 돈을 내 놓지는 않는 소비자층이다. 결국 새로운 아이템은 소형 아이템이라야 한다는 것으로 결론난다. 이때 주목한 것은 동물이었다. 물론 인형시장에서 수도 없이 반복되는 아이템이지만 거의 100% 의인화 된 제품들이었다.
바로 이 대목이었다. 다시 한 번 오로라월드는 역발상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 동물 인형이라 하면, 최대한 인간을 닮게, 인간의 모습을 담고 있어야 성공했다. 하지만 오로라월드는 전혀 인간적이지 않은, 절대적으로 누가 봐도 동물로 보이는 인형을 만들기로 한다. 하지만 진짜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만든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었다. 이 또한 또 한 번 고정관념을 탈피하기로 한다. 기존에 인형은 좌우대칭을 이뤄야 한다는 것이 불문율처럼 여겨졌었는데, 오로라월드는 고개를 비대칭으로 약간 돌려보니 훨씬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게 되었다. 또한 동물의 \'근육\'이라는 것에 눈을 돌리게 된다. 부분 부분에 솜을 더 넣어 근육을 살려 놓고 보니 이전보다 더욱 보기가 좋았다. 원단도 달라야했다. 그래서 실물과 최대한 비슷한 느낌을 내는 수제 원단을 채택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렇게 해서 극적으로 탄생한 수집품 인형의 이름은 ‘오로라클래식’, 레오파드를 필두로 지금까지 총 500여 종의 동물들이 태어났다. 시장의 반응 또한 예상을 훌쩍 뛰어 넘는 대단한 것이었다.
내친김에 다른 발상도 시도한다. 주요 컨셉은 ‘FUN\'에 맞춰진다. 실험대에 오른 것은 원숭이 인형. 재미라는 컨셉에 잘 부합하는 캐릭터였기 때문이다. 개발진은 원숭이의 팔과 다리에 착안하여 길게 했더니 보기만 해도 우스꽝스러운 것이 원숭이 캐릭터를 십분 살릴 수 있었다. 게다가 목에도 걸고 다닐 수가 있었다. 이렇게 탄생한 ’러프번치‘는 무독성 테스트 까지 받아 재미와 친환경 이미지를 제고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낳았다.
6.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인형
2008년 8월, 미국의 사무실로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된다. 한 중년의 남자가 써 내려간 편지엔, 화재로 다섯 살 난 딸의 불타버린 인형을 다시 구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 소녀가 사랑했던 인형은 캐터필러였다. 오로라월드는 즉시 똑같은 제품으로 돌려보내준다. 이 에피소드는 오로라월드 전 직원에게 큰 가르침을 남겼다. 그것은 인형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상품이 아니라 고객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는 메신저’라는 진리의 확인이었다. 이것은 2001년 9월 11일에 있었던 미국 뉴욕의 테러 시국을 겪으면서 다시 한 번 확인 되는 대목이었다.
오로라월드는 그 충격의 사건 속에서 남다른 발상을 하게 된다. 바로 인형으로 비탄에 빠진 미국인을 위로한다는 것이었다. 여러 가지 의견이 쏟아졌다. 그리고 만장일치로 한 가지 프로젝트가 채택된다. 이름 하여 ‘아메리칸 히어로’. 9·11당시 영웅이 되었던 응급요원, 소방대원, 군인, 경찰 등을 캐릭터화 한 것이다. 여기에 아이디어를 한 가지 더 보태어, 기존에 시장을 통해 선을 보였던 날개 단 고양이, ‘캐터필러’를 재출시하기로 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수호 천사의 이미지를 갖고 있던 캐터필러를 당시 사회 정서와 맞물려 대대적으로 소비자들 앞에 내 놓는다는 복안이었다.
감동 프로젝트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뉴욕을 중심으로 캐터필러를 비롯해 아메리칸 히어로가 엄청난 호응을 얻어 단숨에 100만 불의 매출을 올리게 된다. 워낙 폭발적인 반응이었던 터라, 미국의 매스컴에서도 ‘아메리칸 히어로’의 돌풍을 보도할 정도였다. NBC 방송의 한 아침프로에선 당시 미국 내 인기 선물 용품으로 캐터필러를 뽑기도 했다.
당시 일련의 사태를 통해 오로라월드는 매출보다 더 값진 것을 얻게 된다. 바로 인형을 통해 사람들의 슬픔을 위로했다는 것. 그것은 ‘단순히 인형이 아닌 행복을 판다’는 오로라월드의 고집이 제대로 발현된 것이다.
7. 글로벌 선도기업이 되다
OEM 하청 업체로 시작한 지 20여년 만에 세계 시장 캐릭터 완구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부상한 오로라월드. 1995년에만 해도 20개국에 수출하는, 매출액이 200억 원도 되지 않았던 업체가 불과 10년 만에 전 세계 60개국, 매출액 1천500억 원에 이르렀다는 것은 이제 쉽게 넘볼 수 없는 자체 브랜드의 파워풀한 리딩 컴퍼니로 거듭난 것을 뜻한다.
오로라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비결은 차별화된 디자인, 고급 신소재 발굴, 품질 관리, 자체적인 생산 체계와 글로벌 디스트리뷰션 네트워크 구축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연구 인력에 대한 투자는 선진 완구 업체에서도 놀랄 많한 수준이다. 1999년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한 오로라월드는 본사 인원 128명 중 약 40%인 50명의 직원이 디자인 부서에 종사한다. 또한 해당 국가의 소비자 정서를 제대로 포착하기 위해 해외 법인별 리서치 센터를 8곳이나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R&D 네트워크를 보유하면서 선진 사징에서의 오랜 브랜드 마케팅 경험을 통해 디자인 수요에
5. 미국 시장 공략의 가속화
플럽시 인형으로 제 1기 시장 공략을 치렀다면, 이제는 제 2기 시장 공략에 필요한 새로운 제품개발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다시 디자인 개발팀의 고민이 시작됐다. 우선 타깃을 정할 필요가 있었다. 모든 제품이 그렇겠지만 인형은 특히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양상이 확연히 갈린다. 오로라월드가 주목한 건 미국의 10대들이었다. 선물시장이 커지면서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1.7배나 시장 확대가 된 연령층이라는 점과 함께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린 연령대는 한 번 고객이 되면 평생 가기 때문에 잠재적 고객 확보 차원에서도 매력적인 층이다. 그렇지만 이들은 또한 상대적으로 많은 돈을 내 놓지는 않는 소비자층이다. 결국 새로운 아이템은 소형 아이템이라야 한다는 것으로 결론난다. 이때 주목한 것은 동물이었다. 물론 인형시장에서 수도 없이 반복되는 아이템이지만 거의 100% 의인화 된 제품들이었다.
바로 이 대목이었다. 다시 한 번 오로라월드는 역발상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 동물 인형이라 하면, 최대한 인간을 닮게, 인간의 모습을 담고 있어야 성공했다. 하지만 오로라월드는 전혀 인간적이지 않은, 절대적으로 누가 봐도 동물로 보이는 인형을 만들기로 한다. 하지만 진짜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만든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었다. 이 또한 또 한 번 고정관념을 탈피하기로 한다. 기존에 인형은 좌우대칭을 이뤄야 한다는 것이 불문율처럼 여겨졌었는데, 오로라월드는 고개를 비대칭으로 약간 돌려보니 훨씬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게 되었다. 또한 동물의 \'근육\'이라는 것에 눈을 돌리게 된다. 부분 부분에 솜을 더 넣어 근육을 살려 놓고 보니 이전보다 더욱 보기가 좋았다. 원단도 달라야했다. 그래서 실물과 최대한 비슷한 느낌을 내는 수제 원단을 채택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렇게 해서 극적으로 탄생한 수집품 인형의 이름은 ‘오로라클래식’, 레오파드를 필두로 지금까지 총 500여 종의 동물들이 태어났다. 시장의 반응 또한 예상을 훌쩍 뛰어 넘는 대단한 것이었다.
내친김에 다른 발상도 시도한다. 주요 컨셉은 ‘FUN\'에 맞춰진다. 실험대에 오른 것은 원숭이 인형. 재미라는 컨셉에 잘 부합하는 캐릭터였기 때문이다. 개발진은 원숭이의 팔과 다리에 착안하여 길게 했더니 보기만 해도 우스꽝스러운 것이 원숭이 캐릭터를 십분 살릴 수 있었다. 게다가 목에도 걸고 다닐 수가 있었다. 이렇게 탄생한 ’러프번치‘는 무독성 테스트 까지 받아 재미와 친환경 이미지를 제고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낳았다.
6.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인형
2008년 8월, 미국의 사무실로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된다. 한 중년의 남자가 써 내려간 편지엔, 화재로 다섯 살 난 딸의 불타버린 인형을 다시 구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 소녀가 사랑했던 인형은 캐터필러였다. 오로라월드는 즉시 똑같은 제품으로 돌려보내준다. 이 에피소드는 오로라월드 전 직원에게 큰 가르침을 남겼다. 그것은 인형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상품이 아니라 고객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는 메신저’라는 진리의 확인이었다. 이것은 2001년 9월 11일에 있었던 미국 뉴욕의 테러 시국을 겪으면서 다시 한 번 확인 되는 대목이었다.
오로라월드는 그 충격의 사건 속에서 남다른 발상을 하게 된다. 바로 인형으로 비탄에 빠진 미국인을 위로한다는 것이었다. 여러 가지 의견이 쏟아졌다. 그리고 만장일치로 한 가지 프로젝트가 채택된다. 이름 하여 ‘아메리칸 히어로’. 9·11당시 영웅이 되었던 응급요원, 소방대원, 군인, 경찰 등을 캐릭터화 한 것이다. 여기에 아이디어를 한 가지 더 보태어, 기존에 시장을 통해 선을 보였던 날개 단 고양이, ‘캐터필러’를 재출시하기로 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수호 천사의 이미지를 갖고 있던 캐터필러를 당시 사회 정서와 맞물려 대대적으로 소비자들 앞에 내 놓는다는 복안이었다.
감동 프로젝트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뉴욕을 중심으로 캐터필러를 비롯해 아메리칸 히어로가 엄청난 호응을 얻어 단숨에 100만 불의 매출을 올리게 된다. 워낙 폭발적인 반응이었던 터라, 미국의 매스컴에서도 ‘아메리칸 히어로’의 돌풍을 보도할 정도였다. NBC 방송의 한 아침프로에선 당시 미국 내 인기 선물 용품으로 캐터필러를 뽑기도 했다.
당시 일련의 사태를 통해 오로라월드는 매출보다 더 값진 것을 얻게 된다. 바로 인형을 통해 사람들의 슬픔을 위로했다는 것. 그것은 ‘단순히 인형이 아닌 행복을 판다’는 오로라월드의 고집이 제대로 발현된 것이다.
7. 글로벌 선도기업이 되다
OEM 하청 업체로 시작한 지 20여년 만에 세계 시장 캐릭터 완구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부상한 오로라월드. 1995년에만 해도 20개국에 수출하는, 매출액이 200억 원도 되지 않았던 업체가 불과 10년 만에 전 세계 60개국, 매출액 1천500억 원에 이르렀다는 것은 이제 쉽게 넘볼 수 없는 자체 브랜드의 파워풀한 리딩 컴퍼니로 거듭난 것을 뜻한다.
오로라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비결은 차별화된 디자인, 고급 신소재 발굴, 품질 관리, 자체적인 생산 체계와 글로벌 디스트리뷰션 네트워크 구축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연구 인력에 대한 투자는 선진 완구 업체에서도 놀랄 많한 수준이다. 1999년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한 오로라월드는 본사 인원 128명 중 약 40%인 50명의 직원이 디자인 부서에 종사한다. 또한 해당 국가의 소비자 정서를 제대로 포착하기 위해 해외 법인별 리서치 센터를 8곳이나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R&D 네트워크를 보유하면서 선진 사징에서의 오랜 브랜드 마케팅 경험을 통해 디자인 수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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