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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것을 창조한 실체이자 창조주이다. 우선 나는 유한한 실체이며 이것은 나 자신에서 나올 수 없다. 그래서 신은 필연적으로 현존한다는 것이다. 신 관념은 극히 명석판명하며, 그 어떤 것보다도 더 많은 표상적 실재성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신의 관념보다 더 참된 관념은 있을 수 없다.
이 관념을 갖고 있는 나 자신은 존재자가 현존하지 않을 때에도 현존할 수 있을까? 나는 부모에 의해 만들어 졌을까? 신보다 덜 완전한 어떤 원인에 의해 만들어졌을까?
신이 실제적으로 현존하지 않는다면, 내가 내 안에 신의 관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현존할 수 없다. 이때 신의 관념은 내 안에 있고, 내가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더라도 어떤 정도는 생각할 수 있는 완전성을 지니고 있다. 그것이 바로 어떤 결함도 가지고 있지 않은 신이라는 것이므로 신은 기만자일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다른 진리를 더 고찰해보기 전에 완전한 신을 명상해보자. 노을이 지는 장면을 보거나 새해에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볼 때 장대한 아름다움을 바라보고 찬양하며 숭배하는 것이 마땅하다. 성찰을 통해 이것을 일깨우게 됨으로써 현세에서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을 누리고 있음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관념을 갖고 있는 나 자신은 존재자가 현존하지 않을 때에도 현존할 수 있을까? 나는 부모에 의해 만들어 졌을까? 신보다 덜 완전한 어떤 원인에 의해 만들어졌을까?
신이 실제적으로 현존하지 않는다면, 내가 내 안에 신의 관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현존할 수 없다. 이때 신의 관념은 내 안에 있고, 내가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더라도 어떤 정도는 생각할 수 있는 완전성을 지니고 있다. 그것이 바로 어떤 결함도 가지고 있지 않은 신이라는 것이므로 신은 기만자일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다른 진리를 더 고찰해보기 전에 완전한 신을 명상해보자. 노을이 지는 장면을 보거나 새해에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볼 때 장대한 아름다움을 바라보고 찬양하며 숭배하는 것이 마땅하다. 성찰을 통해 이것을 일깨우게 됨으로써 현세에서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을 누리고 있음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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