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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사문학(가사작품)과 개화가사, 서민가사, 가사문학(가사작품)과 전쟁가사, 의병가사, 가사문학(가사작품)과 풍수가사, 가사문학(가사작품)과 창의가사, 가사문학(가사작품)과 여성가사, 가사문학(가사)과 서사가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가사문학(가사작품)과 개화가사

Ⅱ. 가사문학(가사작품)과 서민가사

Ⅲ. 가사문학(가사작품)과 전쟁가사

Ⅳ. 가사문학(가사작품)과 의병가사
1. 의병 참가의 권유
1) 안사람 의병가
2) 방어장
2. 왜병의 앞잡이에 대한 효유
3. 의병의 사기 진작

Ⅴ. 가사문학(가사작품)과 풍수가사

Ⅵ. 가사문학(가사작품)과 창의가사

Ⅶ. 가사문학(가사작품)과 여성가사

Ⅷ. 가사문학(가사작품)과 서사가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육상잔의 참극이 벌어졌다 부인은 크게 한탄하고 애달픈 노래 및 병정가를 부르게 하였으니 다음과 같다”
그리고 <병정노>는 1896년 봄에 지었고 <의병군가 1> <의병군가 2> <병정가> <안사람 의병가 노래>는 1915년경에 지었다. 또 <신새타령>을 1923년[癸亥年] 봄에 지었다.
그러면 가사의 내용을 분석한 후에 윤희순 가사의 특징을 살펴보기로 한다.
윤희순의 가사는 의병 참가의 권유, 왜병 앞잡이 대한 효유, 의병의 사기 진작, 의병활동의 체험 토로 등 4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 의병 참가의 권유
의병 참가를 적극 권유한 가사로는 <안사람 의병가>와 <방어장> 2편이다. <안사람 의병가는 여성들도 의병활동에 참여하여 남성의병들을 돕자는 것이고 <방어장>은 청년들의 자발적인 의병 입진을 촉구한 것이다.
1) 안사람 의병가
10행 정도의 짧은 가사인데 4음보격에 다소 어긋나는 곳도 더러 있고 序詞도 없이 하고 싶은 말을 直說的으로 토로하고 있다.
강성한 왜놈들을 잡으려면 온 민족이 뭉쳐야 한다고 전제하고 여자라고 애국심이 없으며 남녀가 유별하다고 하더라도 나라 없으면 소용이 있겠느냐고 반문하면서 여성들도 의병으로 나가서 의병대를 돕자고 선동하고 있다. 왜놈의 정사를 받을 수 없는 것이니 의병에 적극 가담해야 하고 의병이 성공하면 우리나라가 만세 태평할 것이라고 호소하고 있다. 다소 격정적이지만 결의에 찬 언사로 인하여 說得力과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2) 방어장
왜병은 더욱 강성해 지는데 우리 청년들의 의병 출진이 부진하자 청년들의 의병입진을 강력히 권유한 30행으로 된 가사이다.
나라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想起시키고 왜놈을 몰아내어 나라를 지키고 의병으로 나가 애국하고 충신 되자고 强勸하고 있다. 그리고 나라가 망하면 모두 죽을 목숨이니 의병에 참가하여 떳떳하게 죽자고 호소하고 있다.
특히 “너도고 도 읍시 수인 죽드도 보 외놈들를 버 를고 뼈를러도 니 안 풀리는”라는 대목에는 윤희순의 왜병에 대한 뼈에 사무친 원한과 결사 항쟁의 정신이 뚜렷이 투영되어 있다.
2. 왜병의 앞잡이에 대한 효유
왜병의 앞잡이를 효유한 가사로는 <애달픈 노래>와 <병정노래>가 있다.
<애달픈 노래>는 12행의 가사로서 관군 병정들이 왜군의 앞잡이가 되어 의병과 싸우는 현실을 개탄하고 이들의 몽매함을 나무라면서 의병을 도와주자고 권유하고 있다.
의병과 병정간의 싸움을 형제간, 부자간의 싸움과 같은 骨肉相殘으로 보고 이를 개탄하면서 남의 임금, 남의 나라를 섬기고 있는 병정들에 대한 애달픈 심정을 금할 수 없어 “슴을 두드린이 슴 압플소”라고 울부짖고 있다. 끝부분에서 한 목숨을 아무데나 값어치 없게 버리지 말라고 효유하고 있는데 이에서 더욱 윤희순의 확고한 人生觀과 투철한 國家觀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병정노래>도 왜병의 走狗 노릇을 하는 병정들을 覺醒시키기 위해 지은 13행으로 이루어진 가사이다.
관군 병정들을 떳떳치 못한 좀벌레로 比喩하면서 “오를 니 름을 군나 죽더도 서러워 지”고 하여 동족을 죽일 수밖에 없는 가슴 아픈 憐憫의 情을 솔직히 토로하고 있다.
3. 의병의 사기 진작
윤희순이 의병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지은 가사로는 <의병군가 1> <의병군가 2> <병정가> <안사람 의병가 노래> 등 4편이 있는데 모두 軍歌 系統의 가사이다.
군가의 노랫말로 알맞도록 모두 5-9행으로 아주 짧은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이는 애국가류 개화가사의 형식과 유사하다. 그러나 4음보격에 벗어나는 것이 더러 있어 애국가류 개화가사라고는 할 수 없다. 더욱 7.5, 8.5, 8.6조의 3음보격 唱歌라고도 할 수 없다.
<의병군가 1>은 나라, 임금, 조상 없이는 살 수 없으므로 나라를 찾아야 하며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전진하여 외놈을 잡자는 내용이다.
<의병군가 2>는 병정들에게 나라 없어 서러우니 나라 찾아 행복하게 살아보자고 호소하면서 청년의병 만세를 부르짖어 士氣를 높일 수 있게 하였다.
<병정가>는 왜병들을 반드시 잡아 “을 갈고 뼈를 러” 조상의 분을 풀고야 말겠다는 왜병에 대한 저주와 결연한 의지를 보인 후, “ 으병”를 외쳐 의병들의 의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Ⅴ. 가사문학(가사작품)과 풍수가사
우리의 가사문학 작품 중에는 풍수지리에 관해 읊은 가사들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이러한 가사군을 풍수가사라고 명명하기로 한다. 풍수지리에 관하여 노래한 가사 중에서도 가사 전편에 걸쳐 풍수지리적 경험이나 풍수의 원리를 일관되게 읊은 가사들만을 한정하여 풍수가사라 부르고 부분적으로 풍수지리를 읊은 가사는 제외하기로 한다.
풍수지리 사상을 수용하여 작품의 일부분에서 풍수지리를 노래한 가사들도 많이 있다. 특히 <금강별곡>, <신기별곡>, <도산별곡>, <출새곡>, <향산곡>과 같은 명산이나 명소를 찬양한 가사, <안택가>, <도덕가>, <은사가> 같은 유교 도덕이나 유학자의 이상을 노래한 가사, <한양오백년가>, <한양가>, <옥설화답가>, <옥루연가>와 같이 우리나라의 역사나 풍물, 고사 등에 관해 읊은 가사들에 주로 풍수지리 사상이 수용되어 표출되어 있다.
풍수지리에서는 사자의 유해를 안치하는 음택과 산 사람의 주거지인 양택으로 나누고 양택은 다시 도읍이나 군현 등의 추락지를 양기, 사람의 주거지인 주택을 陽宅이라 한다. 다시 말하여 풍수는 음택풍수, 양기풍수, 양택풍수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풍수사상을 수용하여 부분적으로 풍수지리를 노래한 가사들은 대체 우리국토의 지세, 서울의 지세, 특정 지역의 지세 등을 노래한 것과 풍수지리사상을 은연중 반영하거나 명당을 희구하는 소망을 읊은 것이 대부분이다.
<한양가> <옥설화답가> <사친가> <옥루연가> 등에는 부분적이나마 우리 국토의 풍수지리상 특징을 읊고 있다. 대개 곤륜산의 지맥을 이어받아 백두산을 조종산으로 남으로 뻗어 내려서 두만강이 청룡 되고 압록강이 백호가 되었다고 하거나 백두산이 조종산으로 현무, 지리산이 주작, 금강산이 청룡, 구월산이 백호라고 하였다. 한편 <옥설화답가>에서는 태백산이 현무, 형산이 주작, 천태산이 청룡, 금강산이 백호가 되었다고 하였다.
텬지 개벽니 일월이 삼겨셰라
뇽은 긔만니며 구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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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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