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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가야 건국신화

Ⅱ. 고구려 건국신화
1. 양마
2. 출가
3. 건국

Ⅲ. 백제 건국신화

Ⅳ. 고려 건국신화

Ⅴ. 대하 건국신화

Ⅵ. 만주족 건국신화
1. 단군신화
2. 주몽신화

Ⅶ. 단군 건국신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儀이며 그가 母國인 夫餘를 떠나는 것이 이에 해당된다. 그런데 그 이전에 과업성취의 준비기가 나타난다. 朱蒙은 성장하면서 善射의 능력을 가져 百發百中이라는 神技에 가까운 궁술을 가졌기 때문에 모함과 시기를 당해 말을 치는 마부로 전락하게 되는 시기가 있다. 朱蒙의 이러한 궁술은 완벽한 전투의 능력이므로 그는 武裝으로서 支配者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때문에 帶素에게 제거의 위험까지 당하게 되나 겨우 위험을 면한다. 이 시기는 외면적으로는 시련에 해당하지만 실제로는 과업성취의 준비기로 이용된다. 朱蒙은 얼마 후 있을 건국이라는 큰 과업을 수행하는데 긴요한 英馬의 필요성을 알았고 준마를 얻어서 길렀다. 준마를 고를 수 있고 그 말을 잘 다룬다는 것도 북방계 기마민족에게 있어서는 善射와 함께 통치자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주몽이 말을 날랜 놈은 먹이를 적게 먹여 여위게 만들고 둔한 놈은 잘 먹여 살지게 하니 왕은 살진 놈만 골라 타고 여윈 놈은 모두 주몽에게 주었다.
이 대목에서 朱蒙은 재간꾼의 면모를 보여준다. 그리고 卵生에서의 破殼科程이 상징하는 바 시련의 자력극복의 면모도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그의 성장기는 활쏘기 말타기, 말기르기 등 장차 왕이 될 인물로서 무예를 닦는 시기이며, 재능은 있으나 아직 충분한 수련이 쌓이지 않은 준비기간이 되는 것이다. 朱蒙은 夫餘에서 왕실 곁에 있었으므로 모국의 관습과 규범, 제도를 어느 정도 익혔을 것으로 볼 때, 후에 高句麗 통치에 도움이 되었을 것은 틀림없다. 이러한 성장기는 하나의 완전한 성인이 되는 성년입사식과는 달리 약간이나마 제한적으로 그 사회의 제도나 관습을 익힐 수 있는 시기이고, 속해 있는 사회에 대해 조금씩이나마 알게 된다는 의미에서 성년식의 예비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2. 출가
엘리아데에 의하면 분리의례가 표현하고 있는 것은 母親으로부터의 분리인 것이다. 어린이의 세계는 모친의, 동시에 여성의 세계인 것이다. 이 세계는 어린이에게 있어서는 무책임, 행복, 無知, 無性 등으로 채색되어 있는 세계이며 동시에 俗的 세계이다. 소년은 이러한 속적 여성적 세계로부터 이 의례에 의하여 聖的 세계에로 상징적으로 이행되는 것이다.
朱蒙은 金蛙王의 왕자들보다 매우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으므로 金蛙王의 왕자들은 주몽을 제거할 음모를 꾸미고 이 음모를 실행에 옮기려 하였다. 『三國史記』나『三國遺事』에는 帶素의 참언과 사냥시 朱蒙의 뛰어남이 확연히 드러나자 朱蒙을 죽이고자 꾀함이 나타나 『東國李相國集』東明王篇(『舊三國史 東明王本紀』)에는 기존 구조에 같이 사냥 나갔던 帶素 형제들에 의해 나무에 묶였다는 삽화가 덧붙여져 있다. 죽음의 위험에 처한 사실을 朱蒙은 까맣게 모르고 있었으나 母神 柳花의 주도적인 계시와 인도로 그는 위기를 모면하고 부여를 탈출한다. 결국 그는 일대 과업인 南方建國의 웅지를 품고 남하하게 된다. 朱蒙의 夫餘 탈출은 母神과의 이별을 가져오게 하는 分離儀禮이다. 앞서의 왕자들의 박해는 朱蒙이 부여를 떠나도록 작용하는 것이고, 사실 입사식의 중대한 의미는 母神과의 이별에 담겨 있다.
성년식에 있어서의 과도의례는 특히 주목할만하다. 과도의례는 지금까지 그가 속해있던 상태로부터 분리된 한 개인이 애매하며 불확실한 과도적 경계적 상태에 놓여 있음을 뜻한다. 이 상태는 그 이전의 상태도 아니며 새로운 상태도 아니다.
朱蒙은 부여왕궁을 떠나 험난한 자연환경 속에 내던져지고, 부여왕실은 추격 병을 보내 그에게 위급한 생명적 위협을 가한다. 여기서 그는 생사의 기로에 서는 큰 고비를 직면하는 것이다. 대개 過渡期에 있는 의례 참가자들은 아주 신성한 힘에 의해 馮依되어 있고 신화의 交通이 가능하다고 간주되고 있다. 이 과도기에 天帝의 자손인 주몽이 하늘과 서로 통할 수 있음은 너무 당연한 일일 것이다. 도강에 있어 “나는 천제의 아들이고 하백의 외손인데 오늘 도망하다가 잡으러 오는 자가 쫓고 있느니 어찌해야 합니까?” 하고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도움을 요청하니 곧 물고기와 자라가 떠올라 다리를 이루어 준다. 그는 天神과 水神의 도움에 의해 구출된 것인데 자연물은 신과 교통하고 있으며, 신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朱蒙의 명령을 따르고 있다. 朱蒙이 위기 상황에서 자신이 가진 또 하나의 능력인 혈통을 자각하고 그것을 충분히 이용함으로써 시련을 자력극복하려는 최소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겠다. 朱蒙의 강 건너기는 건국과 국가존속이라는 중대한 의미를 가지는데 이는 뒷부분에서 좀더 자세히 다루겠다.
3. 건국
통합의례는 분리와 과도의례를 통과해 온 수련자들을 새로이 다시 태어난 존재로서 사회에 맞아들이는 의례이다. 이 세 번째 단계에서 수련자는 애매하고 불 확정된 과도적 聖的 세계로부터 일상적 세속적 세계로 복귀하여 새로운 지위와 역할을 획득한다.
왕의 자리에 등극한 것을 통합의례에 온전히 대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러나 朱蒙은 아직 미성년으로 의존과 보호의 상태에서 입사의례를 거친 후 이제는 독립된 개인으로 사회적 임무를 맡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춤으로써 새로운 나라를 다스리는 국왕의 지위에 오를 수 있었다. 이전의 부여왕실은 아니지만 다시 왕실로 되돌아 와서 완전한 성인으로 나라를 다스리게 된 朱蒙의 건국은 통합의례 중 성년의식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즉위식 과정은 『三國遺事』에는 그다지 자세하게 나타나 있지는 않다. 다만 ‘비류수 위에 집을 짓고 살며 국호를 고구려라 하고 스스로 성을 고로 삼았다’라고 되어 있다. 확실한 것은 다른 이들에 의해 수동적으로 왕위에 오른 것이 아닌 것만은 확실하다. 『三國史記』에서는 ‘주몽은 재사에게는 극씨를 주고 무골에게는 중실씨를 주고 묵거에게는 소실씨를 준 다음 그 무리에게 말하기를 나는 지금 천명을 받들고 나라를 세우고자 하였는데 마침 세 보배로운 사람을 만났으니 이 어찌 하늘이 보내 준 것이 아니랴? 하고 드디어는 그들의 재능에 따라 각각 일할 것을 맡기고’ 라 하는 대목이 앞에 붙어 朱蒙의 건국의지와 사실을 더욱 확실하게 보여 준다.
『東國李相國集』東明王篇(『舊三國史 東明王本紀』)에는 좀더 구체적인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왕이 스스로 띠자리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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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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