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세기전환기의 정치구조
Ⅱ. 세기전환기의 세계경제
Ⅲ. 세기전환기의 한민족
Ⅳ. 세기전환기의 한문산문
Ⅴ. 세기전환기의 독일문학
Ⅵ. 세기전환기의 예술인
Ⅶ. 세기전환기의 부덴부로크가
참고문헌
Ⅱ. 세기전환기의 세계경제
Ⅲ. 세기전환기의 한민족
Ⅳ. 세기전환기의 한문산문
Ⅴ. 세기전환기의 독일문학
Ⅵ. 세기전환기의 예술인
Ⅶ. 세기전환기의 부덴부로크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술한다.” 여기에서 라쉬가 언급하고 있는 것은 세기전환기 문학과 연관된 두 가지 쟁점이다. 세기전환기 문학이 해당되는 시기의 범위와 이 시대 문학의 고유한 변별적 특성이다.
Ⅵ. 세기전환기의 예술인
드라마 『외로운 길』은 쉬니츨러가 개인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을 체험하면서, 기존에 그가 걸어왔던 총각 시절을 되돌아보며, 당대의 한 유형이었던 탐미주의자들의 부정적인 측면과 그것이 시민의 가정에 파괴적으로 영향 끼치는 것을 작품 안에 용해시켜 형상화함으로써 이를 비판하려는 것을 주된 목표로 삼았던 듯싶다.
작가는 이를 위해 작품 안에서 두 탐미주의자의 몰락을 그리고 있다. 천재라는 찬사를 듣던 전도가 양양했던 화가 율리안은 시간의 법칙 속에서 젊은 시절의 열정을 잃고 침체에 빠져든다. 그는 이런 몰락과정의 돌파구를 자신이 젊은 시절 벌였던 모험의 산물인 펠릭스로부터 부권을 인정받으려 데서 찾으려 하지만, 거부당한다. 또 잘라는 이런 율리안을 비판하는 냉철한 판단의 소유자로서 현실과의 단절 그리고 범인과의 차별화를 통해 자기를 유지하려 하지만, 결국 인간적인 욕구로 인해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처녀를 자살케하고 만다. 그럼으로써 역시 펠릭스에게 수모를 당한다.
이런 이기적 파괴적인 탐미주의자의 대안으로서 작가는, 어렴풋하게나마, 의사 로이만, 베크라트 교수, 펠릭스를 설정하고 있다. 특히 펠릭스는 작중인물 중 유일하게 발전하는 인물로서, 파괴적인 탐미주의자와 수동적인 시민 사이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이는 인물로 꾸며지고 있다.
이 드라마는 주로 과거를 헤집는 데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고, 극의 중심인물인 율리안이나 잘라 모두 과거를 반추하고 있는 까닭에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행동(혹은 줄거리)은 거의 없다. 또 작품 근저에 자리 잡은 절대고독은 가치의 충돌을 불가능하게 한다. 이런 때문에 이 작품은 당시 나타난 드라마의 위기 징후를 드러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이 작품은 암묵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암중모색해 나가는 펠릭스 - 결국 아무 죄도 없이 고통을 당하는 양부의 곁에 서는 길로 나아가는 펠릭스의 변화과정을 인상주의적 수법에 따라 암시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 드라마는 전통적인 가정비극의 연장선상에 서있으며, 세기 전환기에 예술인과 시민 사이의 관계를 통해 가정의 붕괴양상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Ⅶ. 세기전환기의 부덴부로크가
1929년 토마스 만 Thomas Mann(1875-1955)으로 하여금 노벨문학상을 탈 수 있도록 하였던 작품은 세기전환기에 집필되었으며, 순식간에 독일문학 중 가장 많은 독자를 확보했던 작품 중에 하나가 된 소설 부덴부로크 가 Buddenbrooks였다. 베를린의 피셔 S. Fischer출판사에서 1901년에 출간된 부덴부로크 가는 통속문학을 제외하고는 괴테 Goethe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Die Leiden des jungen Werther(1774)과 더불어 실제적으로 세계적 차원에서 성공을 거둔 최초의 소설이기도 했다. 또한 한 집안의 몰락을 주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런 종류의 가족 연대기를 서술한 작품으로서는 세기전환기의 독일에서는 다른 예를 찾아볼 수 없는 모범적 작품이다. 당시의 젊은 작가는 자신의 문학적 동기를 독일의 소설문학에서 얻은 것이 아니라 공꾸르 Goncourt형제의 대시민적 사회소설, 키란트 Kieland와 리이 Lie의 스칸디나비아의 가족소설 그리고 무엇보다도 러시아의 대문호 레오 톨스토이 Leo Tolstoj, 즉 그 당시 유럽을 풍미하던 거대한 사회소설의 영향으로부터 얻었다. “어느 집안의 몰락 Verfall einer Familie”이라는 부제가 붙은 소설 부덴부로크 가속에서 토마스 만은 제국주의적인 시대가 갖는 인간성과 이익추구라는 양 극단적 요소사이에서 야기되는 모순과 탈시민화의 과정 그리고 차별화와 감수성의 우세로 야기되는 생물적 건강함의 상실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부덴부로크 가에서 서술되는 사건이 한 역사적 과정을 대변 내지 대표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부제에서 암시되고 있다. “여기 그의 고향 뤼벡의 예를 들어 전 세계를 지배한 세기전환기의 시민적 몰락의 분위기를 적확하게 묘사하고 있다 Hier ist am Beispiel seiner Heimatstadt Lubeck die burgerliche Verfallsstimmung um die Jahrhundertwende fur die gesamte Welt zutreffend gestaltet.” 부덴부로크 가는 토마스 만의 작품 중에서는 데카당스 Decadence가 분석되고 묘사되었을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투쟁이 서술된다. 시민적 사실주의자였던 토마스 만은 이 소설에서 자신의 가족과 자신이 속한 계층의 운명을 서술한다. 자유도시 뤼벡의 700주년 기념에 부쳐 1926년 6월 5일에 행한 강연에서 작가는 이 소설이 유년시절의 기억들로 가득 차 있으며 그의 작품들 중에서도 뤼벡시와 가장 직접적인 소재상의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한다. 이 작품은 소설로 발전된 뤼벡시의 연대기이며 특히 만 집안의 연대기이다. 여기에는 우선 만 집안을 대표하는 네 명의 남성들이 있다. 그의 부친의 운명은 작중인물 토마스 부덴부로크 Thomas Buddenbrook의 운명과 흡사하다. 두 사람은 뤼벡에 있는 대 곡물거래상사의 마지막 소유주들이며 동시에 독일제국의 자유도시이며 한자동맹도시의 시위원이고, 두 사람 모두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하게 되는데, 토마스 부덴부로크는 치아수술을 받은 후 죽게 되며, 작가의 아버지 토마스 요한 하인리히 만 Thomas Johann Heinrich Mann는 패혈증이 원인이 되어 죽게 된다. 소설의 인물 크리스티안 부덴부로크 Christian Buddenbrook는 낙관적 성격의 소유자였으며 “가족과 도시가 지니고 있는 것과는 다른 인생관과 삶의 방식 eine andere Lebensauffassung, einen anderen Lebensstil als die Familie und die Stadt”을 지닌 탓에 집안에서는 “검은 양 schwarzes Schaf”으로 간주되었던 작가의 삼촌 프리드리히
Ⅵ. 세기전환기의 예술인
드라마 『외로운 길』은 쉬니츨러가 개인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을 체험하면서, 기존에 그가 걸어왔던 총각 시절을 되돌아보며, 당대의 한 유형이었던 탐미주의자들의 부정적인 측면과 그것이 시민의 가정에 파괴적으로 영향 끼치는 것을 작품 안에 용해시켜 형상화함으로써 이를 비판하려는 것을 주된 목표로 삼았던 듯싶다.
작가는 이를 위해 작품 안에서 두 탐미주의자의 몰락을 그리고 있다. 천재라는 찬사를 듣던 전도가 양양했던 화가 율리안은 시간의 법칙 속에서 젊은 시절의 열정을 잃고 침체에 빠져든다. 그는 이런 몰락과정의 돌파구를 자신이 젊은 시절 벌였던 모험의 산물인 펠릭스로부터 부권을 인정받으려 데서 찾으려 하지만, 거부당한다. 또 잘라는 이런 율리안을 비판하는 냉철한 판단의 소유자로서 현실과의 단절 그리고 범인과의 차별화를 통해 자기를 유지하려 하지만, 결국 인간적인 욕구로 인해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처녀를 자살케하고 만다. 그럼으로써 역시 펠릭스에게 수모를 당한다.
이런 이기적 파괴적인 탐미주의자의 대안으로서 작가는, 어렴풋하게나마, 의사 로이만, 베크라트 교수, 펠릭스를 설정하고 있다. 특히 펠릭스는 작중인물 중 유일하게 발전하는 인물로서, 파괴적인 탐미주의자와 수동적인 시민 사이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이는 인물로 꾸며지고 있다.
이 드라마는 주로 과거를 헤집는 데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고, 극의 중심인물인 율리안이나 잘라 모두 과거를 반추하고 있는 까닭에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행동(혹은 줄거리)은 거의 없다. 또 작품 근저에 자리 잡은 절대고독은 가치의 충돌을 불가능하게 한다. 이런 때문에 이 작품은 당시 나타난 드라마의 위기 징후를 드러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이 작품은 암묵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암중모색해 나가는 펠릭스 - 결국 아무 죄도 없이 고통을 당하는 양부의 곁에 서는 길로 나아가는 펠릭스의 변화과정을 인상주의적 수법에 따라 암시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 드라마는 전통적인 가정비극의 연장선상에 서있으며, 세기 전환기에 예술인과 시민 사이의 관계를 통해 가정의 붕괴양상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Ⅶ. 세기전환기의 부덴부로크가
1929년 토마스 만 Thomas Mann(1875-1955)으로 하여금 노벨문학상을 탈 수 있도록 하였던 작품은 세기전환기에 집필되었으며, 순식간에 독일문학 중 가장 많은 독자를 확보했던 작품 중에 하나가 된 소설 부덴부로크 가 Buddenbrooks였다. 베를린의 피셔 S. Fischer출판사에서 1901년에 출간된 부덴부로크 가는 통속문학을 제외하고는 괴테 Goethe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Die Leiden des jungen Werther(1774)과 더불어 실제적으로 세계적 차원에서 성공을 거둔 최초의 소설이기도 했다. 또한 한 집안의 몰락을 주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런 종류의 가족 연대기를 서술한 작품으로서는 세기전환기의 독일에서는 다른 예를 찾아볼 수 없는 모범적 작품이다. 당시의 젊은 작가는 자신의 문학적 동기를 독일의 소설문학에서 얻은 것이 아니라 공꾸르 Goncourt형제의 대시민적 사회소설, 키란트 Kieland와 리이 Lie의 스칸디나비아의 가족소설 그리고 무엇보다도 러시아의 대문호 레오 톨스토이 Leo Tolstoj, 즉 그 당시 유럽을 풍미하던 거대한 사회소설의 영향으로부터 얻었다. “어느 집안의 몰락 Verfall einer Familie”이라는 부제가 붙은 소설 부덴부로크 가속에서 토마스 만은 제국주의적인 시대가 갖는 인간성과 이익추구라는 양 극단적 요소사이에서 야기되는 모순과 탈시민화의 과정 그리고 차별화와 감수성의 우세로 야기되는 생물적 건강함의 상실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부덴부로크 가에서 서술되는 사건이 한 역사적 과정을 대변 내지 대표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부제에서 암시되고 있다. “여기 그의 고향 뤼벡의 예를 들어 전 세계를 지배한 세기전환기의 시민적 몰락의 분위기를 적확하게 묘사하고 있다 Hier ist am Beispiel seiner Heimatstadt Lubeck die burgerliche Verfallsstimmung um die Jahrhundertwende fur die gesamte Welt zutreffend gestaltet.” 부덴부로크 가는 토마스 만의 작품 중에서는 데카당스 Decadence가 분석되고 묘사되었을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투쟁이 서술된다. 시민적 사실주의자였던 토마스 만은 이 소설에서 자신의 가족과 자신이 속한 계층의 운명을 서술한다. 자유도시 뤼벡의 700주년 기념에 부쳐 1926년 6월 5일에 행한 강연에서 작가는 이 소설이 유년시절의 기억들로 가득 차 있으며 그의 작품들 중에서도 뤼벡시와 가장 직접적인 소재상의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한다. 이 작품은 소설로 발전된 뤼벡시의 연대기이며 특히 만 집안의 연대기이다. 여기에는 우선 만 집안을 대표하는 네 명의 남성들이 있다. 그의 부친의 운명은 작중인물 토마스 부덴부로크 Thomas Buddenbrook의 운명과 흡사하다. 두 사람은 뤼벡에 있는 대 곡물거래상사의 마지막 소유주들이며 동시에 독일제국의 자유도시이며 한자동맹도시의 시위원이고, 두 사람 모두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하게 되는데, 토마스 부덴부로크는 치아수술을 받은 후 죽게 되며, 작가의 아버지 토마스 요한 하인리히 만 Thomas Johann Heinrich Mann는 패혈증이 원인이 되어 죽게 된다. 소설의 인물 크리스티안 부덴부로크 Christian Buddenbrook는 낙관적 성격의 소유자였으며 “가족과 도시가 지니고 있는 것과는 다른 인생관과 삶의 방식 eine andere Lebensauffassung, einen anderen Lebensstil als die Familie und die Stadt”을 지닌 탓에 집안에서는 “검은 양 schwarzes Schaf”으로 간주되었던 작가의 삼촌 프리드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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