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신문보도, 이미지선거보도, 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텔레비전토론, 언론운동, 여성운동, 시민사회, 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심의위원회, 비례대표제

소개글

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신문보도, 이미지선거보도, 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텔레비전토론, 언론운동, 여성운동, 시민사회, 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심의위원회, 비례대표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신문보도

Ⅱ. 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이미지선거보도

Ⅲ. 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텔레비전토론

Ⅳ. 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언론운동

Ⅴ. 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여성운동 및 시민사회
1. 17대 총선을 위한 여성연대
1) 8월 19일(화) 321개 여성단체가 연대하여 발족
2) 주요 사업 내용
2. 여성연합
3. 시민사회
1) 이른바 “개혁정치세력”
2) 시민사회의 두 가지 정치적 역할
3) 개혁정치세력의 현재
4) 시민사회의 역할을 확대해야 하는가
5) 새로운 정치세력이 필요한가
6) 대안 녹색정치를 위해

Ⅵ. 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심의위원회

Ⅶ. 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비례대표제

Ⅷ. 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지역주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신문보도
Ⅱ. 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이미지선거보도
Ⅲ. 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텔레비전토론
Ⅳ. 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언론운동
Ⅴ. 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여성운동 및 시민사회
1. 17대 총선을 위한 여성연대
1) 8월 19일(화) 321개 여성단체가 연대하여 발족
2) 주요 사업 내용
2. 여성연합
3. 시민사회
1) 이른바 “개혁정치세력”
2) 시민사회의 두 가지 정치적 역할
3) 개혁정치세력의 현재
4) 시민사회의 역할을 확대해야 하는가
5) 새로운 정치세력이 필요한가
6) 대안 녹색정치를 위해
Ⅵ. 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심의위원회
Ⅶ. 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비례대표제
Ⅷ. 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지역주의
참고문헌
Ⅰ. 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신문보도
선거보도에 있어서 정책 검증, 후보 검증은 상당히 중요한 사안이다. 후보자의 정책 검증은 시민의 관점에서 보도를 하여야 한다. 그러나 많은 신문들은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각 정당의 발표를 그대로 보도하거나 후보자를 따라다니기에 급급하여 오히려 “노풍”, “박풍“, ”추풍“ 등의 용어를 만들어내며 감성 정치를 부추기에 급급했다.
17대 선거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선거판에서 뿐만 아니라 언론에도 갖가지 종류의 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신문 지면도 이에 따라 춤을 추면서 요동치고 있다. 이 바람들은 매번 선거 때면 어김없이 불어와서 선거판을 휘저어 놓곤 했다.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이른바 ‘세풍‘, ‘총풍‘, ‘북풍‘ 같은 바람들이 그동안 우리의 선거판에 불어 왔던 바람들이다.
최근에 부는 바람들은 대통령 탄핵 사태가 미치는 여파를 일컫는 ‘탄핵풍‘, 최근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노인 관련 발언을 빗댄 ‘노풍‘(老風),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취임 이후의 판도 변화를 일컫는 ‘박풍‘(朴風), 그리고 민주당의 추미애 선대위원장이 이른바 ‘텃밭‘이라 알려진 광주에서 몸을 던져 삼보일배를 시도한 것을 지칭한 ‘추풍‘(秋風) 등이 있다.
신문들은 기사 안에 사진을 크게 나열하면서 “朴風”, “湖風”, “老風” 등으로 표현을 하며 오히려 자신들이 선거 바람몰이에 나서고 있다. 구체적인 사례를 보면, <동아일보>(5일자 4면)는「“거세여라 朴風”-한나라당 박대표 수도권 민생현장 강행군, “돌아오라 湖風“-민주당 추 위원장 광주서 이틀째 3보 1배, “꺼져다오 老風“-열린우리당 정의장 TK돌며 거듭 사죄」등의 제목으로 각 당 대표들의 선거 운동 르포 기사와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또한 <조선일보>는 5일자 신문을 통하여 “불어라, 박근혜 바람 … 수도권까지”, 7일에는「효도風·탄핵風·DJ風…전략지역 찾아가 ‘올인’」이란 제목 아래 “‘朴 경북에’, ‘鄭 경남에’, ‘秋 눈물에’”라는 소제목으로 바람 선거를 유도하고 있다.
그렇다면 선거 때만 되면 불어오는 이 바람들은 도대체 무엇이며 어디로부터 불어오는 것일까? 기자들은 이 물음에 이렇게 답할 것이다. “팩트(fact)가 있기 때문에 쓸 뿐”이라고. 과연 그럴까? 팩트가 1차적이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해서는 좀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언론 없이 바람은 없다는 것이다. 정치인들의 특정 언술이나 행위가 있고나서, 이를 언론이 보도하고 그것이 확산되고 쟁점이 되면서 이른바 ‘바람’이 되는 것이다.
언론인들이 언론을 의식하고 계산된 언어를 구사하는 것을 언론이 그대로 받아 적어 보도하면서 하나의 바람이 이뤄지는 것이다. 문제는 이 바람이 과연 바람직한 것이냐에 있다. 정치인들은 자신 혹은 당의 이해관계에 입각하여 계산된 언어들을 구사하는 것인데 그것이 언론을 통해 바람을 일으키면서 선거판에 회오리바람을 몰고 오고, 또 선거판을 왜곡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정치인들의 이러한 바람몰이가 바람직하지 못한 것이라고 하면 언론은 이를 크게 다루지 않으면 된다. 그러나 언론은 오히려 이러한 바람몰이 선거를 크게 다루어주는 흥미 위주, 선정적 보도로 취급하면서, 팩트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어쩔 수가 없다고 강변하고 있다. 만약 언론이 이를 크게 다루지 않아서 신문에 한 줄도 나오지 않고 방송에 화면이나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정치인들은 제풀에 꺾여 바람몰이 선거 운동을 당장 중단할 것이다. 그러나 언론은 이를 크게 다루어 언론 스스로가 바람몰이 선거를 확대재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투표 당일에도 이러한 보도 태도는 되풀이되고 있었다. 각 신문들은 사설을 통해 감성적 이벤트가 판을 쳤고, 정책선거만이 판을 쳤다고 주장하였다.
<조선일보>는 “이번 선거에선 나라가 무엇으로 먹고 살 것이냐라는 절박한 과제는 뒷전으로 밀린 채 눈물 흘리고 절하고 단식하는 등의 감성적 이벤트 운동이 판을 쳤다고 규정했다. <중앙일보>는 “단식·삭발·낙루·3보1배 등의 극단적인 행동에 마음이 흔들릴 게 아니라 과연 이들이 언제 민생을 위해 이런 고행을 했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주문했다.
<동아일보>는 “탄핵 찬반 바람에 이은 ‘박풍(朴風)‘ ‘추풍(秋風)‘ ‘노풍(老風)‘에 휩쓸려 인물과 정책 대결이란 총선 본래의 의미가 크게 훼손됐다. 되살아난 듯한 지역주의 정서에 눈물, 단식, 삭발, 삼보일배 등 감성 이벤트도 유난히 많았다. 오늘 투표장에 가는 유권자들은 그런 감성정치에 이성이 흐려진 것은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경향신문>은 “눈물·향수자극·단식·3보1배로 인한 일시적 감정이나 근거 없는 불신과 증오의 마음이 자기의 선택을 강요한 것은 아닌지 점검해보아야 한다.”고 타일렀다.
구구절절 옳은 말이다. 아니 사회의 목탁을 자임하는 언론이 투표를 앞둔 유권자들에게 꼭 당부해야 할 직언들이다. 그런데 뻔히 보이는 감성적 이벤트와 이를 이용한 바람을 쫓아간 것은 신문들 자신 아닌가.
Ⅱ. 415총선(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과 이미지선거보도
이번 선거는 총선임에도 마치 대선관련보도를 보는 듯했다. 신문과 방송이 주로 각 당대표의 동정을

키워드

415총선,   17대 총선,   국회의원선거,   선거,   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