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계룡산의 의미
Ⅲ. 계룡산의 도읍설
Ⅳ. 계룡산의 등산코스
1. 동학사 - 갑사
2. 동학사 - 동학사
3. 동학사 - 신원사
4. 갑사 - 신원사
Ⅴ. 계룡산의 구전예언
참고문헌
Ⅱ. 계룡산의 의미
Ⅲ. 계룡산의 도읍설
Ⅳ. 계룡산의 등산코스
1. 동학사 - 갑사
2. 동학사 - 동학사
3. 동학사 - 신원사
4. 갑사 - 신원사
Ⅴ. 계룡산의 구전예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제정된 공원법은 제1조에서 공원을 지정하여 ‘자연풍경지의 보호와 국민의 이용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1973년 개정시 목적조항은 ‘자연풍경지를 보호하고 국민의 휴양 및 정서생활의 향상’으로 바뀌었으나, 1983년 공원법이 폐지되고 자연공원법과 도시공원법으로 나뉘면서 목적조항에 적정한 이용의 도모가 추가되었고, 1995년 개정을 통하여 목적조항은 ‘자연생태계와 자연풍경지를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여 국민의 보건 및 여가와 정서생활의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되었다. 제1조 내용의 변천은 국립공원의 시대적 요구에 따른 제도취지의 변천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할 것이다. 즉, 국립공원제도는 초기에는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이해되었다가 다시 국민의 여가선용 및 휴양방안으로, 그 뒤 다시 환경보전의 중요성이 부각되자 보존을 목적으로 한 ‘적정한 이용’ 개념이 도입되었다가 세계적 추세에 따라 ‘지속가능한 이용’으로 바뀐 것이다.
한편, 국립공원의 관리는 초기에는 건설부가 지역개발업무의 일부로서 담당하게 되어 공원관리를 담당한 건설부장관은 그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위임하여 관리하게 하였고, 시도지사는 관리사무소를 설치하여 직접관리하거나 다시 시장군수에게 재위임하여 관리하였다. 그러나 1985.6월 감사원의 집중감사 결과 국립공원 관리의 일관성과 전문성 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현장관리업무를 전문적으로 담당할 비영리법인인 국립공원관리공단을 설립(1986.12 : 자연공원법 개정)하여, 그동안 지방자치단체가 맡고 있던 입장료 징수 및 공원관리업무를 1987. 6월에 공단에서 대행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자연공원법 제17조 제2항 단서에 의하여 경주와 한라산 국립공원 전역과 한려해상국립공원중 전남 여수시 오동도지구는 당해 도지사가 내무부장관의 위임을 받아 공원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그 후, 1990년 초 농림수산부에서 대통령 업무보고 시 일부 독림가 및 산주의 의견을 내세워 국립공원관리업무를 산림청에서 맡아야 한다는 건의를 한 것을 계기로 내무, 산림, 환경, 건설부처간에 국립공원관리업무를 어느 부서에서 맡을 것인가가 논의되기 시작하였다.
같은 해 7월 정부합동진상조사반이 구성되어 국립공원관리업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 끝에 국립공원관리기능은 국토건설차원의 개발보다 자연자원의 보호 및 적정이용증진에 역점을 두어야 하며 공원관리의 성격상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연계성이 강한 점을 고려하여 건설부에서 관장하는 것보다는 지방지치단체를 관할하는 내무부에서 관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에 따라 법개정을 통하여 1991.4월 국립공원의 관리권이 건설부에서 내무부로 넘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1998.2월 정부조직개편의 일환으로 국립공원관리권은 환경부로 이관되었다.
Ⅱ. 계룡산의 의미
계룡산은 1968년 국내에서 두 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으로 해발 845m의 독립된 명산으로 산세가 수려하며 \"닭의 벼슬을 쓴 용의 모습\" 같다하여 계룡산으로 부르게 되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충남 공주시에 주로 위치하면서 일부가 대전광역시와 논산시에 걸쳐 있다.
계룡산은 나라에서도 주목한 명산으로서 나라에 큰 제사를 지내던 곳이었다. 백제 때 이미 계룡 또는 계람산, 옹산, 중악 등의 이름으로 바다 건너 당나라까지 알려졌던 계룡산은, 차령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형성된 잔구성 산지로서, 저산지대에 유달리 높게 솟은 군봉으로 이루어진 석영반암이 융기한 군봉이 장관이다.
주봉인 상봉(천황봉, 845m)을 비롯하여 연천봉(740m), 삼불봉(750m), 문필봉(796m) 그리고 관음봉 황적봉 도덕봉신선봉 등 크고 작은 여러 봉우리들이 연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봉우리 사이에는 7개의 계곡과 3개의 폭포가 있어 운치를 더해주며, 골짜기에는 동학사갑사신원사 그리고 구룡사의 대가람을 배치한 불교의 명지이며, 다양한 식·생물분포의 학술적 자원이 풍부하며 자연경관이 빼어난 국립공원으로 이름이 높다.
Ⅲ. 계룡산의 도읍설
(1) 그라는디 거기서 인저 옛날에 참 거기가, 정감록 비결이지, 정감록 비결에 의해서 전부 그 읍이 인저 거기가 신도(新都) 배판(配判)한다구 그러잖아. 정, 정도령이 나온다구.<자료35, 박순동>
(2) 범위가 조끔 좁어서 그렇지 우리 신도안 만큼 또 잘생긴 지형이 없어. 범위가 좀 좁아서 그렇지. 정감록 비결에는 정도령이 나와서 신도안에서 팔백년 도읍지라구, 팔백년. 정도령이 언제 나올지는 몰라두 지금 현재 에 되어가는 정세루 봐보먼 여기가 뭔 자진(자린) 만큼은 틀림이
한편, 국립공원의 관리는 초기에는 건설부가 지역개발업무의 일부로서 담당하게 되어 공원관리를 담당한 건설부장관은 그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위임하여 관리하게 하였고, 시도지사는 관리사무소를 설치하여 직접관리하거나 다시 시장군수에게 재위임하여 관리하였다. 그러나 1985.6월 감사원의 집중감사 결과 국립공원 관리의 일관성과 전문성 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현장관리업무를 전문적으로 담당할 비영리법인인 국립공원관리공단을 설립(1986.12 : 자연공원법 개정)하여, 그동안 지방자치단체가 맡고 있던 입장료 징수 및 공원관리업무를 1987. 6월에 공단에서 대행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자연공원법 제17조 제2항 단서에 의하여 경주와 한라산 국립공원 전역과 한려해상국립공원중 전남 여수시 오동도지구는 당해 도지사가 내무부장관의 위임을 받아 공원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그 후, 1990년 초 농림수산부에서 대통령 업무보고 시 일부 독림가 및 산주의 의견을 내세워 국립공원관리업무를 산림청에서 맡아야 한다는 건의를 한 것을 계기로 내무, 산림, 환경, 건설부처간에 국립공원관리업무를 어느 부서에서 맡을 것인가가 논의되기 시작하였다.
같은 해 7월 정부합동진상조사반이 구성되어 국립공원관리업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 끝에 국립공원관리기능은 국토건설차원의 개발보다 자연자원의 보호 및 적정이용증진에 역점을 두어야 하며 공원관리의 성격상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연계성이 강한 점을 고려하여 건설부에서 관장하는 것보다는 지방지치단체를 관할하는 내무부에서 관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에 따라 법개정을 통하여 1991.4월 국립공원의 관리권이 건설부에서 내무부로 넘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1998.2월 정부조직개편의 일환으로 국립공원관리권은 환경부로 이관되었다.
Ⅱ. 계룡산의 의미
계룡산은 1968년 국내에서 두 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으로 해발 845m의 독립된 명산으로 산세가 수려하며 \"닭의 벼슬을 쓴 용의 모습\" 같다하여 계룡산으로 부르게 되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충남 공주시에 주로 위치하면서 일부가 대전광역시와 논산시에 걸쳐 있다.
계룡산은 나라에서도 주목한 명산으로서 나라에 큰 제사를 지내던 곳이었다. 백제 때 이미 계룡 또는 계람산, 옹산, 중악 등의 이름으로 바다 건너 당나라까지 알려졌던 계룡산은, 차령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형성된 잔구성 산지로서, 저산지대에 유달리 높게 솟은 군봉으로 이루어진 석영반암이 융기한 군봉이 장관이다.
주봉인 상봉(천황봉, 845m)을 비롯하여 연천봉(740m), 삼불봉(750m), 문필봉(796m) 그리고 관음봉 황적봉 도덕봉신선봉 등 크고 작은 여러 봉우리들이 연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봉우리 사이에는 7개의 계곡과 3개의 폭포가 있어 운치를 더해주며, 골짜기에는 동학사갑사신원사 그리고 구룡사의 대가람을 배치한 불교의 명지이며, 다양한 식·생물분포의 학술적 자원이 풍부하며 자연경관이 빼어난 국립공원으로 이름이 높다.
Ⅲ. 계룡산의 도읍설
(1) 그라는디 거기서 인저 옛날에 참 거기가, 정감록 비결이지, 정감록 비결에 의해서 전부 그 읍이 인저 거기가 신도(新都) 배판(配判)한다구 그러잖아. 정, 정도령이 나온다구.<자료35, 박순동>
(2) 범위가 조끔 좁어서 그렇지 우리 신도안 만큼 또 잘생긴 지형이 없어. 범위가 좀 좁아서 그렇지. 정감록 비결에는 정도령이 나와서 신도안에서 팔백년 도읍지라구, 팔백년. 정도령이 언제 나올지는 몰라두 지금 현재 에 되어가는 정세루 봐보먼 여기가 뭔 자진(자린) 만큼은 틀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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