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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사(가사문학)와 서민가사, 가사(가사문학)와 풍수가사, 가사(가사문학)와 종교가사, 가사(가사문학)와 은일가사, 가사(가사문학)와 여성가사, 가사(가사문학)와 창의가사, 가사(가사문학)와 12가사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가사(가사문학)와 서민가사
1. 현실적 모순의 폭로와 비판
2. 기존관념에의 도전과 인간 본능의 추구
3. 연정 및 신세한탄
4. 인생무상과 취락
5. 서민적인 소박한 꿈과 소망

Ⅱ. 가사(가사문학)와 풍수가사
1. 답사형 풍수가사
2. 이론형 풍수가사

Ⅲ. 가사(가사문학)와 종교가사

Ⅳ. 가사(가사문학)와 은일가사

Ⅴ. 가사(가사문학)와 여성가사

Ⅵ. 가사(가사문학)와 창의가사

Ⅶ. 가사(가사문학)와 12가사
1. <백구사>의 한역
2. <황계사>의 한역
3. <춘면곡>의 한역

참고문헌

본문내용

乾方窺山 猪頭石은 大風瘡 섬새올샤
缺脣露齒 허형이 辰方坎陷 跛落砂오
酒妄急死 즛미치믄 巽峰高壓 險岩이라
裙放脚 案對마소 男女好色 淫發하
白虎案의 안긴峯아 主妻間夫 즐셰고
兌水寅方 長流니 新婦走淫 즐셰고
惡疾癎疾 어림症은 坤虛開湖 越見일다
胸腹痛 알키 庚方險岩 타시로다
震方長岩 구보보니 一目失目 통쟝이오
辰水連於 巽水면 口鈍語訥 버어리라 <錦囊>
자방에 비스듬한 길이 있으면 우마가 적환하게 되고, 건방의 규산이 돼지머리 모양이면 문둥병을 앓게 되고, 진방에 깨어지고 떨어진 砂가 있으면 언청이가 나게 되고, 巽方의 높은 봉우리에 험한 바위가 있으면 주정뱅이가 되어 급사하고, 치마를 걷고 다리를 드러내는 案山이 있으면 남녀가 호색하게 되고, 白虎에 안긴 봉우리가 있으면 마누라가 姦夫두고, 寅方에 兌水가 길게 흐르면 신부가 음탕해 달아나고, 곤방의 허한 쪽에 호수가 넘기다 보이면 악질인 간질병을 앓게 되고, 경방에 험한 바위가 있으면 흉, 복통을 앓게 되고, 辰方에 큰 바위가 있으면 한 눈을 실명하게 되고, 진방수가 손방수와 연이어 흐르면 벙어리가 나게 된다고 하였다.
Ⅲ. 가사(가사문학)와 종교가사
종교가사란 일반 대중에게 포교를 목적으로 각 종교의 교리를 읊은 가사를 말한다. 현재 불교, 천주교, 천도교 가사가 전해지고 있다.
불교가사는 고려말 나옹화상의 <西往歌 Ⅰ>,<西往歌 Ⅱ>, <樂道歌>, <尋牛歌>,<修道歌>,<僧元歌> 등이 전해지고 있는데 창작여부가 문제되었으나 근래 吏讀體로 기록된 <승원가> 등의 발굴로 나옹화상의 창작으로 굳어지는 것 같다.그리고 서산대사 휴정은 <회심곡>을 지어 후대에 <별회심곡>, <특별회심곡>, <속회심곡> 등 이본을 나오게 했고 침굉선사는 <귀산곡>, <태평곡>, <청학동가> 등의 가사를 지었다. 김창옹은 유학자로서 <염불가>를 지었으며 룡암대사는 <초암가>를 남겼다. 지형대사는 <존설인과곡>, <수선곡>, <권선곡>, <참선곡> 등을 구술로 전했다. 개화기 이후에 경허선사는 <참선곡>, <가가가음>, <법문곡> 등 세 편의 가사를 남겼고 학명선사는 <圓寂歌>, <往生歌>, <新年歌>, <解脫歌>, <望月歌> 등의 포교용 가사를 지었다. 근래에는 김정혜, 최취허, 이응보, 권상로 등도 불교가사를 지은 바 있다.
천주교가사는 1779년에 정약전, 권상학, 이총억 등이 지은 <십계명가>와 李檗이 지은 <천주공경가>가 효시이고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도마 최량업은 <사향가>,<삼세대의>,<션죵자> 등 20여 편을 지어 천주교 박해시기에 포교에 힘썼으며 병자수호조약 이후 信敎 자유시대를 맞아 김기호는 <성당가>,<피악수선가>, 김락호는 <자신책가>를 지었다.
천도교가사는 동학가사라고도 하는데, 동학의 창시자인 최제우가 지은 龍潭遺詞에 <용담가>,<안심가>,<교훈가>,<도수사>,<검결>,<몽중로소문답가>,<권학가>,<도덕가>,<흥비가> 등 9편이 전하고 상주군 은척면 동학교 본부에서 판본과 함께 발견된 천도교가사는 34책 112편이나 된다. 이 중에는 용담유사에 들어있는 가사 7편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를 제외하더라도 105편이나 되는 엄청난 양이다. 최제우가 지은 용담유사의 가사는 동학의 교리를 써놓은 東經大全과 내용이 비슷한데 일반 민중이나 부녀자에게 작자의 사상을 펴기 위해 지은 것이다. 내용은 서양의 문물을 비판하고 백성이 나라를 일으켜 세워야 한다는 것과 동학을 믿음으로 지상천국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과 자연의 순리에 따른 인간의 윤리와 도덕을 주장하는 것으로 나누어진다. 상주 동학가사는 출판권지에 김주희 저작으로 되어 있으나 김주희가 이미 전하던 동학가사에 자신의 작품도 함께 넣어 집대성한 것 같다.이 가사들은 반복법과 연쇄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서민층에서 잘 쓰던 군도목식 표기법을 쓰는 점 등이 특징이다.
Ⅳ. 가사(가사문학)와 은일가사
이들 은일가사의 공통적인 성격은 강호에서 은일하려는 현실도피사상이 가장 두드러지나, 그 생활배경인 자연의 묘사가 전편에 곁들여 있어 서경시적 풍격이 짙은 것이다.
Ⅴ. 가사(가사문학)와 여성가사
여성가사에 있어서 좌절우위형은 기대우위형 보다는 드물게 나타나는 편이다. 이는 그만큼 여성가사의 주 향유층인 양반 여성들이 현실을 좌절보다는 안정으로 맺고자 하는 강한 기대를 갖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므로 좌절우위형의 작품은 여성가사에 있어서 독특한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 <부녀가>가 이러한 구조적 특징을 잘 보여 준다. <부녀가>는 여자로 태어날 때부터 구박을 맞기 시작해, 평생 동안 버림과 학대를 받는 처지를 한탄한 작품으로,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관찰자 시점으로 서술하는 듯하면서도 작자에 의한 주인물 시점이 많이 침투되어 있는 독특한 서술에 의해 주목된다. 이 작품의 전개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져 있다.
ㄱ) 서두; 여자됨의 한탄
ㄴ) 아들 난 부모와 딸 난 부모의 모습 대조
ㄷ) 딸의 출생과 성장
ㄹ) 부모를 잘못 둔 여자의 혼인
ㅁ) 시집살이 끝에 쫓겨남
ㅂ) 친정에서도 쫓겨나 떠돌아다님
ㅅ) 아들보다 나은 딸들의 예
ㅇ) 결말; 딸이라도 중하게 여길 것을 부탁
이 작품에서 핵심적인 이야기는 ㄹ)에서 ㅂ)까지이다. 서술자는 이 불행한 여자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 앞부분에서는 딸의 출생에서부터의 고난을, 뒷부분에서는 딸이 아들보다 나은 경우의 예를 들면서, 딸을 귀하게 여길 것을 부탁하며 끝맺고 있다.
ㄱ)에서 보면 여자됨을 한탄하면서도, 죄가 있어 여자가 된다는 데에 대한 회의를 표명하고 있다. 이는 많은 여성가사가 여신인과(女身因果)의 가치관을 가지고 여성으로서의 수난을 감수하는 데에 대한 반대 견해의 표출이라고 할 수 있다.
남여 분간 복불복이 되얏던가
악으로 마른튼가 복잇시면 남되고
죄잇시면 여된가 엇지하여 남되고
엇지하여 여된고 (규신:121면)
ㄴ)은 생남한 부모의 희희낙락한 모습과 딸낳은 부인에 대한 푸대접이 아주 대조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생남한 집은 “길고훤한 금기쥴얼 안치고 밧쳐셔/ 초노쥬 부졍들가 인가 졀금하고/ 진상갓튼 단미역을 두셕단을 함목셔”(규신:121면) 정성 들여 빌고 산간을 하건만, 딸 낳은 집은 “건기줄이 무엇인고 상주부정 가리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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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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