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Leuke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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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Leukemia)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백혈병 (Leukemia)

1) 정의
2) 원인과 위험요인
3) 분류
1) 급성 골수구성 백혈병
2) 만성 골수구성 백혈병
3)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4)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4) 진단
5) 증상과 징후
6) 치료
7) 간호

본문내용

호
(1) 감염(패혈증)에 대한 예방과 관리
- 철저한 손씻기 기술을 교육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환자의 과립구가 500이하이면 보호적 격리된 곳에서 간호를 받을수 있게 하며 감염의 가능성이 있는 방문객이나 직원은 엄격히 통제하여 환자와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 모든 나무나 생화 또는 박제된 동물들도 환자의 방데 두지 않는다.
- 환자는 거친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한다. 음식은 무균적으로 준비하도록 하며 생과일이나 야채의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 여성의 경우 질 세척이나 탐폰 사용을 금한다. 또한 치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매일 대변완화제를 처방해주고 좌약 삽입이나 직장 체온 등 직장에 상처를 임할 수 있는 어떠한 침습적 절차도 시행하지 않는다. 정맥 천자 필요한 경우에 주사 부위의 무균술을 적용한 후 천자를 시도하며 중심정맥 카테터가 삽입되어 있을 때는 항상 멸굴 드레싱을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드레싱과 정맥선을 교환한다.
- 매 4시간마다 체온을 측정하되 38 C이상이거나 36 C이하이면 반드시 의사에게 알린다. 열은 호중구 감소 환자에 있어서 유일하게 감염을 의미하는 소견일 수 있기 때문에 치료시작 전에 혈액이나 소변, 중심정맥선이 유치된 부위 또는 감염이 가능한 부위로부터 검체물을 배양하여 발열의 원인을 규명한다. 감염의 징후가 의심되면 바로 광범위항생제나 항진균제의 투여를 시작해야한다.
- 칫솔은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며 처방에 따른 약으로 자주 gargle하며 구강간호를 하여야한다. 환자의 불편감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진통제를 투여한다. 아스피린은 발열상태를 은폐시키며 항혈소판작용이 있기 때문에 혈소판 간소가 있는 경우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② 출혈예방과 조절
- 혈소판수가 50,000/㎟이하이거나 점차 떨어지면 출혈 가능성이 높음으로 주의해서 관찰하도록 환자와 가족을 교육한다. 그리고 환자의 상태를 매 4시간마다 주기적으로 관찰하여 점상 및 반상출혈, 비출혈, 잇몸출혈, 혈뇨, 대변 속의 잠혈, 혼돈 의식상태의 변화 등 출혈증상이 나타나는지를 평가한다. 활력징후도 규칙적으로 측정하여 빈혈에 의한 조직 관류의 변화(예: 호흡과 맥박의 증가, 혈압 하강)가 발생하는지에 대해 주의 깊게 살핀다. 혈소판 수, 혈색소, 헤마토크리트도 매일 측정한다. 만약 혈색소나 혈소판수가 감소될 경우 보고하여 처방에 따라 농축 적혈구나 혈소판 농축액을 수혈한다.
- 구강간호시 솜을 이용하되 거친 칫솔이나 상업용 치약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 코를 세게 풀거나 후비는 행동 또는 배변시 힘주는 행위를 피하고 탐폰이나 면도날의 사용을 금한다.
- 근육주사나 피하주사를 피하고 직장으로 좌약 삽입 역시 엄격히 금한다.
- 아스피린을 함유한 약제는 어떠한 것이라도 복용하지 않는다.
- 카테터 삽입은 가능하면 피하되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작은 크기의 카테터를 선택하여 윤활제를 바른 후 조심스럽게 삽입하도록 한다.
- 호중구가 감소되어 있는 동안에는 남. 여 모두 면도를 금하도록 한다.
③ 충분한 휴식
- 백혈병 환자는 백혈구의 엄청난 증식에 따른 기초대사율이 증가되고 빈혈로 인한 산소부족증으로 만성적 피로에 지쳐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필요하다.
- 하루 적어도 8시간씩 수면을 취하도록하며 백혈병이 심하게 악화시 에너지 보존을 위해 수면제의 복용이 필요하다
④ 통증 조절
- 많은 종류의 통증을 유발시킬 수 있는데 골통, 비대된 장기들과 림프선 비대로 인한 불편감, 신경통, 구강과 목구멍이 헐어서 오는 연하곤란증 등이 그것이다. 초기의 통증 조절은 약한 진통제부터 시작하여 점차 그 강도를 조절해 나가는 것이 좋다. 그러나 대부분 질병의 말기에는 매우 강한 진통제를 필요로 하게 된다.
⑤ 영양공급과 수분섭취
- 대부분 식욕상실로 인해 영양부족 상태를 경험한다. 식욕부진은 방사선 치료나 항암 치료로 인한 위장계 장애, 구강과 인후 점막의 손상으로 인한 불편감 때문일 수 있다. 오심과 구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진토제를 투여해 줄 수 있으며 식사전에 투약을 해줌으로써 음식과 수분섭취를 증진시킬 수 있다.
- 매일 환자의 체중을 측정하여 영양상태를 평가하고 만약 환자가 장기간 음식섭취를 못하는 경우에는 정맥 내 영양공급(TPN)을 시도한다.
- 설사가 있으면 지사제를 투여 해줄 수 있다.
- 충분한 식사와 함께 하루에 적어도 3,000 - 4,000ml 정도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 수액은 열과 발한으로 인한 탈수를 막아주고 화학치료에 의한 백혈구 파괴로 다량 생성되는 요산을 희석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 구토나 설사로 인해 상실된 수액량을 측정하고 환자의 체중을 매일 측정하는 것이 수액균형을 조절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
- 환자가 원하는 음식을 선택하도록 하고 세 번의 정규적인 식사보다 소량씩 자주 섭취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⑥ 백혈병 치료제로 인한 부작용과 불편감 감소
- 항백혈병 약물은 많은 불유쾌한 반응을 동반하기 때문에 투여하기 어려운 때가 많다. 화학요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간호는 약물 투여로 인한 정맥통로를 잘 유지시키는 것이다.
- 위장계 장애는 항 백혈병 약물의 흔한 부작용 중의 하나이다. 오심, 구토, 설사는 환자들이 가장 흔히 호소하는 증상들이다. 이런 증상의 완화를 위해 약물의 결정과 용량이 중요하다.
- 화학치료로 인해 유발되는 설사는 일반적인 지사제로도 조절이 가능하나 심한 경우에는 Morphine을 정맥내로 투여해 준다. Morphine은 내장의 움직임을 느리게 하므로 설사 환자에게 투여시 진통과 지사에 효과가 있다. 설사하는 환자는 회음부자극과 감염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대변을 본 후에는 그 부위를 조심스럽게 깨끗이 하고 좌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⑦ 심리적인 지지
- 모든 환자들은 진단을 받게 되면 우울해 지고 생명에 대해 의문을 갖기 때문에 심리적 지지가 필요하다.
-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받아서 증상이 완화되는 기간은 거의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환자와 가족을 격려한다.
- 간호사가 능동적인 대인관계를 유지하게 되면 환자는 건강한 듯한 느낌, 신뢰감, 자신감 등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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