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산업]IT산업(정보기술산업)의 특성, 성장, IT산업(정보기술산업)의 수출입현황, 전문인력양성, IT산업(정보기술산업)의 분쟁, IT산업(정보기술산업)의 외국사례, 향후 IT산업(정보기술산업)의 당면과제 분석

소개글

[IT산업]IT산업(정보기술산업)의 특성, 성장, IT산업(정보기술산업)의 수출입현황, 전문인력양성, IT산업(정보기술산업)의 분쟁, IT산업(정보기술산업)의 외국사례, 향후 IT산업(정보기술산업)의 당면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IT산업(정보기술산업)의 특성

Ⅲ. IT산업(정보기술산업)의 성장

Ⅳ. IT산업(정보기술산업)의 수출입현황
1. 생산
2. 수출
1) 우리나라 수출은 지난해 3‧4분기까지 25% 내외의 높은 증가세를 나타내었으나 4‧4분기 이후 급격히 둔화되기 시작하여 금년 2‧4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10.5% 감소
2) 지난해 4‧4분기 이후 수출이 부진한 것은 IT 품목의 수출감소에 주로 기인
3. 수입
1) 수입은 지난해 3‧4분기까지 40% 이상 늘어났으나 금년 2‧4분기에는 13.5% 감소
2) 금년 들어 수입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IT 품목의 수입이 크게 줄어든 데 상당부분 기인

Ⅴ. IT산업(정보기술산업)의 전문인력양성
1. 고급의 IT 전문 인력양성
1) 우수 연구센터 육성․지원을 통한 IT 고급연구인력 양성
2) IT 영재 발굴․육성기반을 조성
3) 대학 등 정규교육기관의 인력양성기반을 확충
2. 해외 교육기회 및 해외인력의 활용 확대
1) 해외 우수대학의 석․박사 유학 및 연수 지원
2) 해외 IT 인력의 활용 확대
3. 현장지향 교육의 강화
4. 인력양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조성
1) IT 인력수급 실태조사 및 전망체계 구축
2) 국가기술자격제도 개선 및 병역특례 확대
3) 인력양성 평가시스템 확립과 세제혜택 검토
5. 관련 기초학문 및 학제적 연구인력 육성
1) IT 관련 기초학문분야 연구인력 양성
2) IT, NT, BT, 메카트로닉스 분야간 기술융합혁신(Fusion Innovation)을 선도할 핵심인력 육성
3) 타 분야 고급과학기술인력의 IT 활용역량 확충

Ⅵ. IT산업(정보기술산업)의 분쟁

Ⅶ. IT산업(정보기술산업)의 외국사례
1. 통신서비스 현황
2. PC 및 인터넷 현황
3. IT시장 전망

Ⅷ. 향후 IT산업(정보기술산업)의 당면과제
1. 원천기술력 부족과 수입유발적인 산업구조
2. 인터넷 원천기술의 국제경쟁력 미흡
3. 고급 IT 인력의 부족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 회로설계 등의 부문은 선진국과 대등한 수준으로 특히 소형라우터의 경우는 국산대체가 완료되었으며 중대형은 아직 개발단계에 있다. 인터넷 보안부문은 방화벽, 침입방지 시스템 분야는 미국제품을 원형으로 개발, 출시하고 있는 상황으로 기술수준이 선진국의 50～60%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웹부문의 보안기술은 20% 이하에 그치고 있어 접근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며, 인증분야는 그나마 70～80% 수준으로 국내여건에 맞는 특화된 분야에서는 기술개발 여지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무선인터넷은 선진국에서도 초기단계로서 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l) 등 프로토콜 기술을 제외하고는 선진국과 대등한 수준이며 CDMA 방식의 접속기술이나 일부 컨텐츠 부문은 선진국에 비하여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일부 한정된 분야에서는 상당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나 여타 분야는 많이 뒤져 있는 실정이며 특히 원천기술 분야에서 취약하다고 평가된다.
3. 고급 IT 인력의 부족
IT분야의 발전이 급속하게 이루어지면서 첨단 기술의 신속하고 빠른 확보는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국내 IT산업의 경우 산업의 성장속도에 비하여 전문인력의 배출을 위한 교육시스템 구축은 늦은 감이 있다. 결국 이는 업계 전반의 전문인력 부족으로 나타나 대체로 IT부문의 인력이 상당히 부족한 양상을 지속하였다. 그러나 경제위기 즈음하여 IT인력 전반의 수급양상은 대체로 공급이 다소 과잉한 상태로 반전되었으며 고졸, 전문대졸 인력의 경우 인력과잉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석박사급 이상 고급인력의 경우에는 점차 인력부족의 양상이 심화되어갈 전망이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의하면 학사급과 석박사급의 경우 향후 5년간 약 14만 명의 인력이 부족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이들 부족인력중 학사급 인력비중은 84.4%, 석사급은 13.3%, 박사급은 2.2%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수적인 과부족 문제 이외에도 전공교육과 기업수요간의 괴리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기업의 경우 절반 이상이 실무경험자의 부족을 호소하고 있는 반면 졸업자 기준의 수급은 이러한 실무경험인력의 부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통신분야와 소프트웨어 분야로 구분할 경우 통신분야는 학사 및 석박사급 고급 전문인력의 부족이 누적인원 기준으로 1,671명에 불과하여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 분야는 고학력 전문기술인력의 부족현상이 심각한 편으로 인력부족이 심화되어 누적규모 14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유사한 전망이 제시되고 있어 미국의 BusinessWeek지는 고급인력의 부족이 IT분야의 발전, 신경제화의 가장 큰 애로요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IT업계는 신기술이 수시로 출현하면서 고급 연구인력을 필요로 하는 전문분야가 더욱 세분화되는 추세에 있어 전문인력의 확보는 더욱 큰 과제이다.
Ⅸ. 결론
기술(technology)이 현대세계에 있어서 그토록 탁월하고 강력하기 때문에, 극단적인 입장들을 채택하여 지적인 난관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변동의 복합성에 관한 보다 진척된 사고가 불가능하게 된다. 분명 베블렌과 오그번은 기술(technology)의 불가항력적인 영향들과 기술적 변동들이 인간적 문제들을 창출하는 방식을 증명하는데 있어서 가치있는 공헌을 하였다. 그러나 이에 대한 몇 가지 난제가 존재한다.
첫째, 기술(technology)을 변동에 있어서 매우 우세한 요인으로 보는 관점이다. 변동은 기술적 발전들로부터는 독립적인 정치적경제적사회적 요인들로부터 결과될 수도 있다. 안드레예프스키는 어떤 유의미한 기술적 발전들이 전혀 없이 근본적인 변동들이 발생한 예가 얼마든지 존재한다고 설명한다.
두 번째, 기술(technology)을 변동에 있어서 부동의 힘으로 보는 관점이다. 맥루한은 \'어떠한 기술(technology)이든지 점차 전적으로 새로운 인간적 환경을 창출해 간다.\'라고 강조한다. 기술(technology)은 압도적인 힘일 뿐만 아니라 저항할 수 없는 힘이다. 그러나 어떤 변동은 기술적 발생 없이도 발생한다. 게다가 기술적 변동이 있을 때조차도 그것이 반드시 다른 변동들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즉 기술적 변동이 한 사회에서는 경제적사회적 그리고 정치적 변동을 낳았다. 그러나 다른 사회에서의 상황은, 기술(technology)이 거대한 변동을 창출하는 부동의 힘이라는 관념을 반박하게 한다. 즉 사회의 사회적정치적 생활은 기술적 변동이 일어나기 이전의 상대와 본질적으로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세 번째, 기술(technology)을 구세주로 보는 관점이다. 기술(technology)은 그것이 해결하는 문제들만큼의 문제들을 또한 창출하며, 기술적 혁신은 사람들에게 상당한 긴장을 발생시킬 수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들에게 있어서 기술적 발전들은 새로운 기회들을 의미하지만, 다른 사람들, 예컨대 자동화에 의해 축출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경제적심리적 위기를 의미한다.
기술이 사회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역할을 담당한 것은 사실이지만, 부정적인 측면이 대두됨으로 인해 현재 우리가 누리게 된 높은 생활의 가치를 경시하는 경향은 그리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다. 우리는 현대과학과 기술(technology)이 우리를 물질적 빈곤의 속박으로부터 해방시키고 희망과 의지가 작용할 수 있는 커다란 선택의 영역을 열어줌으로써, 우리에게 새로운 자유를 부여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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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2011) : 대한민국 IT 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방향을 찾다, 한국개발연구원 경제정보센터
김용훈(2008) : IT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현실적 산학협력시스템 모델,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유수근(2011) : 2012년 IT산업 정책방향, 한국통신학회
정승호(2000) : 국내 IT산업의 당면과제와 발전방안, 한국산업은행
홍승표 외 4명(2003) : 주요국의 IT산업 수출입 현황, ITF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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