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자료 사례1(근면), 사례2(자주), 예화자료 사례3(정직), 사례4(집단따돌림, 왕따 예방교육), 예화자료 사례5(지혜), 사례6(명상), 예화자료 사례7(효도), 예화자료 사례8(질서), 예화자료 사례9(환경보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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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화자료 사례1(근면), 사례2(자주), 예화자료 사례3(정직), 사례4(집단따돌림, 왕따 예방교육), 예화자료 사례5(지혜), 사례6(명상), 예화자료 사례7(효도), 예화자료 사례8(질서), 예화자료 사례9(환경보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예화자료 사례1(근면)
1. 노력해서 번 돈이 가치가 있다
2. 묘비에는 두 눈만 새겨라
3. 아버지의 보물
4. 한 다발 아름다운 꽃
5. 유산
6. 실패를 두려워 말라
7. 철저한 시간관념
8. 작은 성실이 준 횡재
9. 억대 후원금보다 값진 폐지 성금
10. 콩나물 장수의 아들
11. 쌀 바위

Ⅱ. 예화자료 사례2(자주)
1. 사자 밥이 된 얼룩소
2. 성삼문의 충성심
3. 아버지와 아들
4. 양심
5. 어린 발명가
6. 잃어버린 마음

Ⅲ. 예화자료 사례3(정직)
1. 라몬 막사이사이의 어머니
2. 삑삑 도요새가 당신에게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3. 이 사람도 조선 청년
4. 관용했던 유관(劉寬)
5. 누가 이겼지
6. 기도

Ⅳ. 예화자료 사례4(집단따돌림, 왕따 예방교육)
1. 큰 다람쥐와 작은 코뿔소
2. 내 의견도 들어 줘요
3. 행주치마의 교훈

Ⅴ. 예화자료 사례5(지혜)
1. 첫 단추를 바로 끼우자
2. 큰 뜻을 품은 사람
3. 바른 옷차림은 문명인의 척도
4. 나의 할 일을 다한 보람
5. 세 손가락
6. 끈기와 인내를 갖자
7. 조상을 섬기는 우리의 풍속을 보전하자
8. 한 소녀가 조국에 바친 선물
9. 어머니의 마음
10. 친구를 도와주는 방법
11. 지혜는 일생의 재산
12. 자부심과 책임을 갖자
13. 절약하는 지혜를 배우자
14. 심은 대로 거둔다
15. 호국 영령에 감사하며
1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17. 슬기로운 원님
18.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19.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

Ⅵ. 예화자료 사례6(명상)
1. 아름다운 말씨에 관하여
2. 노력하는 삶
3. 오체 불만족을 읽고
4. 어머니의 사랑
5. 경쟁 사회에서 이기는 법
6. 어느 여학생의 편지

Ⅶ. 예화자료 사례7(효도)
1. 아버지를 깨우친 아들
2. 효자 고기
3. 반쪽이 효자의 상과 벌
4. 흰머리 총각 연지아
5. 효자 노릇도 손발이 맞아야
6. 앵두나무와 참나무
7. 솥에 갇힌 거인
8. 어머니

Ⅷ. 예화자료 사례8(질서)
1. ‘나’보다는 ‘우리’를
2. 나 혼자만이라도
3. 내가 사는 아파트
4. 늑대 소년
5. 새치기
6. 식당에서 생긴 일
7. 양보하는 마음
8. 자유와 질서
9. 처벌받은 수상 차
10. 편하고 자유롭고 아름다운 것
11. 학교생활과 질서
12. 횡단보도
13. 질서를 안 지킨 사람이 더 편하구나

Ⅸ. 예화자료 사례9(환경보호)
1. 이상한 도화지
2. 빗방울 이야기
3. 구름 대왕의 한숨
4. 긴급 바다 뉴스-바다가 사막으로

참고문헌

본문내용

선비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젠 더 이상 내다팔 책도 없는데 어디서 또 개장국을 구하나?“
그런데 그 때 이상하게도 깨진 어름장 뜸 사이로 머리통이 커다랗고 몸에는 은빛 줄무늬가 있는 물고기들이 머리를 내밀고 있었다. 그 물고기들은 서로 자기를 잡아 가라는 듯이 고개를 얼음장 밖으로 내밀고 밖으로 나오려고 하였다.
“오냐, 고맙다. 너희들을 내 어머니 약으로 써 주마. 강 선비는 깨진 투가리를 대충 맞추어 그 물고기들을 가득 담았다. 이상하게도 그 물고기들은 도망치려고 하지 않았다.
강 선비의 아내는 그 물고기들을 정성 들여 끓여서 마치 개장국처럼 얼큰하고 뜨겁게 요리했다.
“음 기운이 나는구나. 벌써 봄이 오나 봐.”
물고기 탕을 끓여 드린 며칠 후, 어머니는 기지개를 켜며 병상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전보다 더 정정해져서 그 후로도 오랫동안 잘 살았다.
그 후로부터 산로리 사람들은 밀어인 그 물고기를 ‘효자고기’라고 불렀고 강응정 선비를 더욱 존경하며 따르게 되었다.
3. 반쪽이 효자의 상과 벌
옛날 어느 고을에 사또가 새로 왔다. 그는 고을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육방 관속들을 모아 놓고 대뜸 이렇게 말했다.
“모름지기 효란 모든 것의 근본이라 했다. 그러므로 인심을 알려면 그 고을에 효자 효녀들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면 되느니라. 효자가 집안에 있으면 집안에 웃음과 사랑이 넘치고, 그런 효자가 많은 고을은 볼 것도 없이 평화로우리라. 이 마을에는 내세울 만한 효자가 있느냐?”
“돌메라는 청년인데 늦도록 장가도 아니 가고 극진히 부모님을 모신답니다. 철마다 산의 온갖 귀한 것을 캐다가 상에 올리고, 한겨울에 얼음을 깨고 잉어를 잡아 온 적도 있습니다.“ 이방, 예방 호방들은 돌메를 추천하였다.
“그 효자를 속히 불러오너라. 내가 확인하고 상을 주어 백성의 모범으로 삼아야겠다.“
아직 장가가지 않아 댕기머리인 돌메가 사또 앞에 무릎을 꿇었다. 고을 사람들도 관아 담 너머로 구경을 하였다. 사또가 물었다. “네가 효자로 소문난 돌메냐?”
“소인이 돌메인 건 분명하나 한번도 효자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사옵니다.” 그저 부끄럽지 않은 자식이 되려고 애를 쓸 뿐이옵니다.“
사또는 물론 관가의 모든 사람들이 ’아하, 역시!‘하며 고개를 끄덕거려 돌메의 겸손에 감탄했다. “그래, 너는 어떻게 효를 실천하고 있느냐?“
“아침저녁으로 아버님의 방을 살펴 불을 따뜻하게 때고 입맛을 잃지 않게 꼭 새로 나온 나물과 고기를 구해드리며, 이웃 어른들께도 항상 제 부모님처럼 공경하려고 애씁니다. 하지만 제가 기뻐서 하는 일을 어찌 효행이라며 자랑할 수 있겠습니까.”
“너는 왜 아버님 얘기만 하느냐? 어머님은 안 계시느냐?”
돌메는 고개를 떨어뜨리고 눈물만 글썽거렸다. 돌메의 어머니는 몇 년 전에 돌아갔는데 차마 자식의 입으로 어머니가 죽었다고 말을 하지 못하고 눈물난 글썽이고 있었던 것이다.
3년의 시묘살이 때도 그 울음소리가 서럽게 동네까지 퍼졌고 그 때부터 효자란 소문이 널리 났습지요.” 이방은 입이 마르게 돌메의 칭찬을 했다.
그런데 사또는 눈을 부릅뜨며 “신돌메를 당장 형틀에 묶어라!” 사또의 불호령에 관가는 발칵 뒤집혔다. 구경하던 백성들도 모두 깜짝 놀랐다.
“돌메에게 물볼기를 치되 한쪽 엉덩이만을 때려라.”
“이 놈 돌메야, 진정 네가 네 죄를 모르느냐?
“별로 효행을 한 것도 없는데, 효자라고 소문난 것이 죄라면 죄올시다. 하지만 이는 제 스스로 소문을 낸 게 아니라.......”
“어허 이놈이 제 죄를 모르는구나. 여봐라. 저 놈의 한쪽 엉덩이를 쳐라!”
“어머님을 잘못 모셔 일찍 돌아가시게 한 죄, 아버님을 더 잘 모시지 못한 죄가 크옵니다.”
그래도 사또는 고개를 저으며 “인명은 제천이니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신 것은 니 죄가 아니며 아버님을 잘 모시지 못하는 것이 죄라는 것도 너의 지나친 겸손이다.. 이래도 네 죄를 모르겠느냐?” 돌메는 생각이 나지 않아 울음을 터뜨렸다.
“네가 어리석어 니 죄를 모르니 내가 밝혀 주마. 돌메는 효자긴 하나 반쪽 효자로다. 그 첫째 이유는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수삼 년이 지났는데도 아버지를 재혼시켜 드리지 않은 것.외로움을 달래 들이는 것이 진정한 효이다. 둘째, 손자, 손내를 안겨 들여야 하는데 아버지 봉양을 핑계로 스무 살이 넘도록 장가를 들지 않은 죄이다. 이는 모두 효를 행하되 부모님의 입장을 잘 헤아리지 않고, 오로지 자기 기쁜 대로만 행한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를 반쪽이 효자라고 하는 것이다. 알겠느냐?”
사또는 반쪽이 효자지만 그 효행이 남에게 모범이 되므로 표창하고 비단과 쌀을 상으로 주었다. 신돌메는 상을 팔아 새어머니를 맞아 드리고 자기도 장가를 가서 행복하게 살았다.
그 후 그 고을에는 효자, 효녀가 많이 나왔고 지혜로운 사또의 덕을 칭송하는 송덕비도 세워졌다
4. 흰머리 총각 연지아
그는 본래 명망 있는 집안의 자손이었으나 집안이 망해 남의 집 종보다 못한 신세로 살고 있었다. 그는 너무 가난해서 나이가 지나도록 장가 들 엄두도 못 냈다. 그래서 사람들은 댕기 머리를 길게 땋고 다니는 그를 아이 취급하며, 새치가나서 흰머리 총각이라고 불렀다.
그의 이름도 성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그를 연지아라고 불렀다. 연지아란 ’손가락을 태 운 아이‘란 뜻이다. 그 사연은 매우 감동적이다.
흰머리 총각에겐 늙은 어머니가 있었다. 가진 것이 없었어도 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부양했다. 그는 어머니께 더 맛있는 음식을 드리고 싶었다. 그 방법을 곰곰이 생각하던 흰머리 총각은 좋은 방법을 떠올렸다. 흰머리 총각에겐 춤을 잘 춘다는 재주 하나가 있었다. “잔칫집마다 다니면서 춤을 추어 흥을 북돋워 주면 맛있는 걸 주겠지.” 그는 여러 잔칫집을 돌려 흥을 돋워 주었고 그 대가로 맛있는 음식을 얻어와 어머니께 드릴 수 있었다. 그러나 겨울이 되니 다시 먹고 살기 힘들어졌다.
이 소문을 들은 한 선비가 말했다. “너의 효행이 충분히 하늘을 감동시킬 만하구나. 나도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이제부터 너희 집안 살림을 돌봐주마.”
그 다음부터 흰머리 총각은 잔칫집에 가서 춤을 추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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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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