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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불교 교화][당위성][교리][조직원리][가정교화][침체원인]원불교 교화의 당위성, 원불교 교화의 교리, 원불교 교화의 조직원리, 원불교 교화의 가정교화, 원불교 교화의 침체원인, 원불교 교화의 활성화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원불교 교화의 당위성

Ⅲ. 원불교 교화의 교리
1. 진리적 신앙으로서의 사은 사요
2. 사실적 도덕으로서의 삼학 팔조

Ⅳ. 원불교 교화의 조직원리
1. 십인일단의 조직
2. 십방세계를 응한 조직
3. 임명에 의한 피라밋식 조직

Ⅴ. 원불교 교화의 가정교화

Ⅵ. 원불교 교화의 침체원인

Ⅶ. 원불교 교화의 활성화방안
1. 원불교의 본래정신 회복과 교화
2. 신앙 교학의 체계화를 통한 교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구름같이 흩어지고 말 것이나, 천상락은 본래 무형한 마음이 들어서 알고 행하는 것이므로 비록 육신이 바뀐다 할지라도 그 낙은 여전히 변하지 아니할 것이니, 비유하여 말하자면 이 집에서 살 때에 재주가 있던 사람은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갈지라도 재주는 그대로 있는 것과 같나니라.」하였다. 이 같은 하늘에 뿌리를 박고 사는 인간, 천상락을 즐길 줄 아는 인간은 신앙적 존재임을 알 수 있다.
종교적 신앙심은 역경이나 고통까지도 은혜로운 계기로 수용하고 인내할 수 있는 것이다. 고통은 부처님께 눈뜨는 길이요, 믿음에 눈뜨는 길이라 믿는 것이다. 고통이 없었다면, 아픔이 없었다면, 역경이, 좌절이, 실패가 없었다면 부처님을 믿는 마음이 지금처럼 강 할 수 있을까. 아픈 만큼 성숙하고 라는 유행가 가사가 말 해 주고 있다. 믿는 사람에게 아픔은 결코 무의미 한 것이 아니고 새로운 정신을 개벽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저 유명한 독일작가 괴태는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을 논할 자격이 없다”고 하였던 것입니다. 정전의 고락의 법문을 보면 “이 고가 영원한 고가 될는지 고가 변하여 낙이 될는지 낙이라도 영원한 낙이 될는지 낙이 변하여 고가 될는지 생각 없이 살지마는 우리는 정당한 고락과 부정당한 고락을 자상히 알아서 정당한 고락으로 무궁한 세월을 한결 같이 지내며, 부정당한 고락은 영원히 오지 아니하도록 행주좌와어묵동정 간에 응용하는 데 온전한 생각으로 취사하기를 주의할 것이니라.”고 하였다. 현재 교단의 상황에서는 이 같은 신앙풍토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일선 교역자들의 낮은 자긍심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1984년 72명의 교무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바에 의하면 교무님 스스로 교화에서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설교라는 반응이 38.6%이며, 가장부족감을 느끼고 있는 설교는 신앙체험에 관한 것이라는 반응이 41.4%로 나타나 있다. 오래된 실화이지만 1960-70년대 익산 시내 김외과에서 교무님들의 큰 수술을 많이 받았다. 수술 후 깨어날 때마다 교무님들은 “법사님 감사합니다.”하는 것을 이상히 여긴 김원장은 “법사님이 누구시냐”는 질문을 한 적이 있었다. 불교신자는 “부처님 감사합니다.”하고 기독교신자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는데 원불교 교무님은 “법사님 갑사 합니다.”하는 것이다. 최근 원대 병원에서 교화를 하였던 정현인 교무도 비슷한 사례를 말한 적이 있었다. 이점은 신앙 대상이 제대로 정착되지 못한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신앙교학이 깊이 있게 연구되지 못하고 또한 기존의 교단 분위기도 자력 신앙위주의 분위기가 주를 이루어 온 점에도 그 원인이 있다고 할 것이다. 진리신앙은 理法信仰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에 일본 불교 대학 강의하러 갔다가 만났던 田中교수에게 “내가 인도에 가 보았더니 그들은 Brahma신을 최고신이라고 하면서도 실재로 Brahma신전은 없었고 Vishnu와 Shiva 신전만 보였는데 그 이유를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하고 물었더니 “Brahma는 理法的 眞理요 철학이며 Vishnu와 Shiva는 신앙이기 때문이다.” 라고 대답하였다. 마치 원시 유교는 종교적 성격이 강하였지만 송나라 때 성리학이 발전하면서 天理와 理法을 강조한 결과 지금은 중국학자들까지도 유교라 하지 않고 유학이라고 하고 있다. 眞理신앙과 理法신앙은 진정한 의미에서 신앙이라기보다는 철학이라는 것이다. 또한 자기수행과 자기훈련을 강조하다 보면 자아 返照를 거듭하고 자칫하면 자기비하로 연결될 수 있고 또 다른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法身佛(圓佛님) 신앙은 神秘性과 合理性, 一과 多, 人格性과 非人格性, 超越性과 內在性, 潛勢態와 現勢態, 向上門과 向下門, 理와 智와 悲, 體와 相과 用, 無限恩, 無限 慈悲, 全知全能과 因果應報의 부처님 신앙이다.
정산종사 말씀하시기를「자력과 타력은 서로 떠날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는 바, 혹은 타력에만 편중하여 신앙만 하면 되는 것으로 고집하는 사람도 있고, 혹은 자력에만 편중하여 마음이 곧 부처니 계율과 인과가 필요 없다는 사람도 있나니, 이 두 가지가 다 과불급을 면치 못한 것이니라. 부처님을 믿는 것도 깨닫고 행하신 인격 부처님을 믿는 것은 타력이요, 자기의 마음이 곧 부처인 진리를 알아서 부처와 합일된 자심불을 닦아 나가는 것은 자력이며, 법을 믿는 것도 부처님의 깨달으신 경지에서 밝혀 놓으신 법을 믿는 것은 타력이요, 자기 마음의 심법을 알아 일거수일투족이 법에 맞게 하는 것은 자력이며, 승을 믿는 것도 도문의 스승들을 믿는 것은 타력이요, 자기의 참된 양심을 발견하여 그대로 행함은 자력이니, 이와 같이 자력과 타력을 겸하여 신앙하고 수행하여야 자타가 서로 힘을 합하여 원만한 성공을 보게 되리라.」하셨다. 심고와 기도와 염불은 타력 신앙이요 좌선과 성리 의두 조행 등은 자력신앙이다. 다음은 믿음의 실체문제이다. 우리가 믿는다고 할 때에 天을 믿는가 天理를 믿는가 佛을 믿는가 佛理를 믿는가 主를 믿는가 主理를 믿는가 圓을 믿는가 圓理를 믿는가. 두 가지를 다 믿는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실체는 天, 佛, 主, 圓을 믿는 것이다. 天理나 佛理나 主理나 圓理는 일 부분적인 것이다. 또한 신앙대상의 호칭이 신념강화의 기본조건이다. 單純하면서도 簡潔하고 더더욱 含蓄的인 호칭은 필수적이다. 그런 점에서 부처님」,「원불님」등 쉽고 친근하며 한민족의 3박자 정서를 수렴하는 신앙대상 호칭을 시급히 정착해야 함은 물론 법신불의 신앙관을 종합적으로 체계화하는 신앙교학 수립이 교화발전에 필수적 과제라고 본다.
참고문헌
고시용 / 원불교 교화의 양상과 방식, 한국종교교육학회, 2011
김순 / 원불교 청소년 교화방향에 관한 연구, 원광대학교, 2010
박상윤 / 원불교 사회교화 변천에 관한 연구, 원불교대학원대학교, 2005
서경전 / 원불교 교화이념 형성에 관한 연구, 원광대학교, 1988
서경전 / 원불교 교화 활성화 방안 연구,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1999
최성란 / 원불교교화에 있어 시장지향성 영향에 관한 연구, 원광대학교,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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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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