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8월~9월 3주간 보육실습일지(보육실습기관현황, 주간보육계획안, 실습생소감, 실습평가보고서) - 날으는 어린이집

소개글

어린이집 8월~9월 3주간 보육실습일지(보육실습기관현황, 주간보육계획안, 실습생소감, 실습평가보고서) - 날으는 어린이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실습기관 : 날으는 어린이집(공동육아)
2. 주 소
3. 전화번호
4. 시 설 장
5. 인 원
6. 시 설
7. 실습기간
8. 실습시간
9. 공동육아


[월간계획표(전체)]
[식단]


보육실습일지



실습보고서 < 학생용 >

본문내용

습활동기록
시간
내 용
9:00 ~ 10:00
반갑게 친구들과 인사하기
10:00 ~ 11:50
마당에서 모래놀이
11:50 ~ 13:30
점심식사
13:30 ~ 14:00
양치 및 낮잠 준비
14:00 ~ 16:00
낮잠
16:00 ~ 17:00
잠자리 정리 및 간식후 설거지
17:00 ~ 18:00
새노래배우기(자숙이)
18:00 ~ 19:00
귀가지도 및 터전 청소
3. 실습생 의견
아침부터 뜨거운 날씨에 그늘진 마당에서 모래놀이를 했다. 살금방 희상이가 실수로 같은방 진호에게 모래를 뿌렸는데 모래를 뒤집어쓴 진호는 울음을 그칠줄 몰랐다. 분홍이는 혹시 눈에 들어갔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렇지는 않았다.
마당놀이에서 특히, 모래놀이를 할때는 교사들이 더 신경을 많이 써야할 것 같다. 아이들에게도 조심할 것을 알려줘야할 것 같다.
보육실습일지
실습지도자
기관장
2012년 9월 1일 수요일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실습자 : 박
1. 실습일정 : 2012년 8월 16일~2012년 9월 4일 (3주)
2. 실습활동기록
시간
내 용
9:00 ~ 10:00
반갑게 친구들 맞이하기
10:00 ~ 11:40
나들이(동네놀이터)
11:40 ~ 13:30
점심식사
13:30 ~ 14:00
양치 및 낮잠 준비
14:00 ~ 16:00
낮잠
16:00 ~ 17:00
잠자리 정리 및 간식후 설거지
17:00 ~ 18:00
실내에서 줄다리기
18:00 ~ 19:00
귀가지도 및 터전 청소
3. 실습생 의견
도톨방에 정아라는 이름의 예쁜 여자친구가 새 식구로 들어왔다.
이제 도톨방은 9명이 되었다.
첫날인데도 의젓하게 엄마랑 헤어지는 정아가 너무 기특했는데,
낮잠시간에 엄마를 찾는걸 보니 역시 어린아이인가보다.
하루종일 도톨방 친구들은 새로운 친구에 대한 관심을 많이 보였다.
내일은 더 잘 지낼 것이다.
보육실습일지
실습지도자
기관장
2012년 9월 2일 목요일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실습자 : 박
1. 실습일정 : 2012년 8월 16일~2012년 9월 4일 (3주)
2. 실습활동기록
시간
내 용
9:00 ~ 10:00
친구들 맞이하기
10:00 ~ 11:50
나들이(월드컵공원)
11:50 ~ 13:30
점심식사
13:30 ~ 14:00
양치 및 낮잠 준비
14:00 ~ 16:00
낮잠
16:00 ~ 17:00
잠자리 정리 및 간식후 설거지
17:00 ~ 18:00
요정의 나라(신체표현놀이)
18:00 ~ 19:00
귀가지도 및 터전 청소
3. 실습생 의견
처음으로 아이들과 낮잠시간을 가졌다. 낯설어서 방에 같이 있기만해도 잠을 안자던 아이들이였는데 어느새 서로 많이 익숙해진 모양이다.
책 3권을 읽기도 전에 모두 잠이 들어버렸다.
잠자는 아이들은 모두 천사다.
보육실습일지
실습지도자
기관장
2012년 9월 3일 금요일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실습자 : 박
1. 실습일정 : 2012년 8월 16일~2012년 9월 4일 (3주)
2. 실습활동기록
시간
내 용
9:00 ~ 10:00
친구들과 인사하며 만나기
10:00 ~ 11:30
나들이(동네놀이터)
11:30 ~ 13:30
점심식사
13:30 ~ 14:00
양치 및 낮잠 준비
14:00 ~ 16:00
낮잠
16:00 ~ 17:00
잠자리 정리 및 간식후 설거지
17:00 ~ 18:00
점토를 이용한 만들기
18:00 ~ 19:00
귀가지도 및 터전 청소
3. 실습생 의견
낮잠시간동안 내일이 실습 마지막 날이라고 교사들이 마련해준 다과로 간단히 평가회를 가졌다. 나이 많은 아줌마 실습생을 받아준것도 고마웠는데 3주동안 여러 가지로 배려해준 대표교사 이하 모든 교사들께 감사드린다.
그동안 잘 따라준 도톨방 친구들에게도 감사하다.
너무 많은걸 배워가는 것 같다.
보육실습일지
실습지도자
기관장
2012년 9월 4일 토요일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실습자 : 박
1. 실습일정 : 2012년 8월 16일~2012년 9월 4일 (3주)
2. 실습활동기록
시간
내 용
9:00 ~ 10:00
인사하며 친구들 맞이하기
10:00 ~ 11:30
마당에서 놀기, 진흙놀이
11:30 ~ 13:30
점심식사
13:30 ~ 15:00
귀가지도 및 터전 청소
3. 실습생 의견
오늘은 한톨방의 수용엄마가 아마를 하셨다.
아이키우는 엄마로서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렇게 실습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3주가 너무 아쉽다.
개인 사정이 여유롭지 못해서 좀 짧은 듯한 실습이었지만, 그 어떤 긴 시간보다도 의미있는 시간이엇다.
앞으로 날으는 어린이집이 더욱 행복한 아이들의 웃음이 넘쳐나는 어린이집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실습보고서 < 학생용 >
학번 : 이름 :
1. 실습소감 및 반성
‘마리’라는 별칭이 무슨 뜻인지, 왜 어린이집에 와있는지, 매일 오는건지... 하루종일 뒷주머니를 잡고 따라다니면서 수십가지 질문을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니까 잘할 수 있으리라’는 착각은 첫날부터 깨졌다. 하기방학동안 할 수밖에 없는 사정이 몇년만이라는 여름더위와 합쳐져 짜증은 머리 끝까지 차오르고, ‘난 교사다, 난 엄마다, 난 학생이다....’ 수많은 자기 반성으로 보낸 몇 일이였다. 처음엔 아이들과의 관계이외에 부모(조합원)들과의 관계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고, 마포구안의 5개의 공동육아 어린이집, 생협, 성미산연대 등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도 신경써야하는 공동육아 교사들의 어려움이 낯설긴만 했었다.
오전 나들이 후 씻어주겠다고 목욕탕에 들어간 나를 거부하던 아이들이, 실습이 거의 끝나갈 무렵 처음으로 아이들과 낮잠시간을 가졌을 때는 어느새 익숙해졌는지 나를 거부하지 않고 잠들어주고, 아침에 졸리운 눈 비벼가며 간식달라고 쫓아다니고, 어리버리한 나를 오히려 끌고 다니며 이것저것 가르쳐주는 아이들로 바뀌어있었다. 아이들과 헤어질 때 그 고운 눈망울들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돌아보고 또 돌아보면서 어린이집 대문을 나섰다.
지금까지 그 어느때보다도 감정에 솔직할 수 있었던 실습기간동안 아이들과 내가 나눠가진 것은 단순한 감정만이 아닌 서로에게 열려진 자유로운 인간관계가 아니였을까 생각해본다.
우리 아이들 모두가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바란다.
2. 요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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