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이탈리아(이태리)의 나폴리
Ⅲ. 이탈리아(이태리)의 피렌체
1. 산타크로체
2. 우피치 미술관
3. 피아차 델라 시뇨리아(시뇨리아 광장)
4. 피렌체의 두오모성당
Ⅳ. 이탈리아(이태리)의 폼페이
Ⅴ. 이탈리아(이태리)의 베네치아(베니스)
Ⅵ. 이탈리아(이태리)의 피사
Ⅶ. 이탈리아(이태리)의 밀라노
참고문헌
Ⅱ. 이탈리아(이태리)의 나폴리
Ⅲ. 이탈리아(이태리)의 피렌체
1. 산타크로체
2. 우피치 미술관
3. 피아차 델라 시뇨리아(시뇨리아 광장)
4. 피렌체의 두오모성당
Ⅳ. 이탈리아(이태리)의 폼페이
Ⅴ. 이탈리아(이태리)의 베네치아(베니스)
Ⅵ. 이탈리아(이태리)의 피사
Ⅶ. 이탈리아(이태리)의 밀라노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일 번화하다. 무니치피오 광장에서 해변으로 가는 길목에 카스텔 누오보가 있다. 13세기 나폴리를 통치하던 앙주가의 성채였는데, 아라곤이 점령해 재건한 것이다. 4개의 원형 탑을 주축으로 성이 둘렀고 입구인 개선문의 조각 예술품이 르네상스의 최고 걸작품이다.
누오보성 옆에는 17세기 스페인이 통치할 때 건축한 레알레 왕궁이 있다. 왕궁 전면에는 광장을 향해, 노르만의 로쟈 왕을 비롯해 빅토리오 에마누엘 2세까지 나폴리 왕들의 입상 8개가 늘어서 있다. 이 궁전 안에는 18~19세기 제품인 가구도자기벽화회화 등 진귀한 미술품이 전시되고 있다.
레알레 왕궁 북측에 접한 산 카를로 오페라 극장은 이탈리아 3대 극장 중 하나로 1737년 부르봉가 샤를 왕에 의해 세워진 것이다. 이 극장은 정면과 로비만 바뀌었을 뿐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연 주시 뛰어난 음향효과와 화려한 실내장식은 관객을 매료케 한다. 산타루치아는 나폴리 수호신의 이름이다. 고깃배가 드나들던 해변 산타루치아 부두에 지금은 현대식 호텔이 즐비하다. 황혼의 바다로 배를 저어 떠나는 광경을 노래한 나폴리 칸초네 <산타루치아>를 흥얼대며 해변의 낭만을 즐기는 관광객이 붐빈다. 부두 방파제를 따라 300m쯤 가면 바다 위로 돌출한 카스텔 델로보와 마주친다. 12세기에 건립된 이 델로보성 위에서 바라본 나폴리 만과 베수비오 산의 모습은 마치 그림엽서를 보는 것 같다. 야간에 조명을 받아 물에서 떠오르는 델로보 성은 가히 환상적이다.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은 세계 굴지의 박물관이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찬란한 문화와 예술성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 스파카 나폴리는 토박이 촌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골목 안에는 마주보는 창틀마다 줄을 띄우고 걸쳐 논 세탁물이 서민들의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낯가리지 않고 접근해 오는 아이들의 다정한 표정, 숙련된 솜씨로 신명나게 일하는 사람들 모습, 왁자지껄 떠들어대는 골목시장 풍물들이 볼 만하다.
스파카 나폴리에는 오래된 고딕 성당 두오모는 나폴리의 수호성인 산 젠나로를 모신 교회로 주민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는 곳이다. 이 성당에 보존된 성인의 피가 매년 두 차례 핏물로 변모되는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5월 첫째 토요일과 성인 축일인 9월 19일에 이 기적을 보러 모여드는 인파로 시 전체는 축제무드로 들끓는다.
Ⅲ. 이탈리아(이태리)의 피렌체
피렌체는 르네상스가 일어난 곳이다. 유럽의 그 어느 도시도 감히 넘볼 수 없는 수 많은 천재들이 태어나 활동한 곳이며 그들을 뒤에서 예술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히 밀어준 가문이 있었던 곳이다.
이곳 피펜체는 초기 이탈리아를 지배하던 에트루리안들이 살던 곳으로 BC59년 로마제국에 편입된다. 6세기에 롬바르드족에게 점령을 당하여 화려한 로마제국의 문명은 깊은 잠에 빠져있다가 14세기 단테와 지오토, 페트라르카를 중심으로 미와 문화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기 시작한다. 이들이 닦아놓은 터위에 메디치가문의 적극적인 예술가에대한 지원은 르네상스라는 화려한 꽃으로 다시 피어난다.
피렌체는 13세기 양모와 직물무역에서 급속한 발전을 이룬다. 중세 상인 조합인 길드를 중심으로 피렌체공화국은 유지되고 이 가운데 메디치가문은 피렌체와 토스카나지방을 3세기동안 통치하게 된다.(15C~16C) 이 기간동안 피렌체는 유럽의 문화적, 지성적 중심지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게 되고 피렌체의 국제적 분위기와 부유한 후원자들에 의해 비약적인 예술적 성장을 이루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르네상스 양식의 작품들로 가득하게 되는 것이다.
피렌체의 시뇨리아(시의회)는 13세기에 대성당을 착공할 때 시민 하나하나의 영혼으로 구성된 그 고결한 도시의 영혼에 합당하게 원대한 정신을 담아 설계하기를 바라는 문서를 설계자에게 전달하였다고 한다.
대성당의 돔을 보면 브루넬레스키가 생각나고, 신랑(주랑과 회랑)은 사보나롤라의 우레 같은 연설로 다시 진동하는 듯하고, 신랑에서 아름다운 자태로 서있는 종탑은 조토를, 세례당은 기베르티를, 토레 델 갈로는 여전히 별처럼 빛나는 갈릴레오의 기억을 되살려 놓는다.
단테(Dante), 페트라르카(Petrarch), 기베르티(Ghiberti), 브루넬레스키(Brunelleschi), 도나텔로(Donatello), 미켈란젤로(Michelangelo), 지오토(Giotto), 오르카냐(Orcagna), 마사초(Masaccio), 프라 안젤리코(Fra Angello), 보티첼리(Botticelli),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가 살던 도시이다. 예술과 역사와 문학의 도시인 것이다. 회화와 조각과 건축과 시에서, 그리고 당대의 학문과 과학에서 자기들의 도시를 어떤 도시보다 탁월하게 만들어 낸지식인들이 살던 도시이다.
1. 산타크로체
미켈란젤로, 갈릴레이 갈릴레오, 마키아벨리, 페르미 등의 무덤과 기념비가 있다.
1863년 니콜로마스타 - 신고딕양식의 정면이 추가되었다.
1966년 대홍수로 많은 유물이 손상파괴되었다.
카펠라 바르디 프레스코의 성 프란시스의 죽음, 1317이 있다.
2. 우피치 미술관
바티칸에 버금가는 이탈리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미술관(1560~1580)이다.
메디치가문의 미술품을 전시하기위해 프란체스코1세때 미술관으로 사용되었다.
7번방에 \"산 로마노의 전투(1456, 파올로 우첼로)\", 10~14번방에 비너스의 탄생(1485, 보티첼리), 프리마베라(보티첼리)등이 전시되어 있다.
28번방에 우르비노의 비너스(1538, 티티안)와 골드핀치의 성모 마리아(1506, 라파엘로)가 전시되어 있다.
3. 피아차 델라 시뇨리아(시뇨리아 광장)
미켈란젤로의 29세 때의 작품 다비드상(1504)의 복제품이 있다. 원본은 갈레리아 델 아카데미아에 있다. 성 베드로 성당에 있는 피에타상은 그의 25세 때의 작품이다.(1499년 작)잠볼로냐의 사빈여인의 강간, 1583은 단 한 개의 대리석상으로 만들어져있다. 파리 루브르박물관의 나폴레옹대관식(다비드 작) 오른쪽 옆에 있는 작품(회화)과 같은 배경의 그림이다.
4. 피렌체의 두오모성당
유럽에서 4번째로 큰 성당(성 베드로 성당, 밀라노의 두오모,
누오보성 옆에는 17세기 스페인이 통치할 때 건축한 레알레 왕궁이 있다. 왕궁 전면에는 광장을 향해, 노르만의 로쟈 왕을 비롯해 빅토리오 에마누엘 2세까지 나폴리 왕들의 입상 8개가 늘어서 있다. 이 궁전 안에는 18~19세기 제품인 가구도자기벽화회화 등 진귀한 미술품이 전시되고 있다.
레알레 왕궁 북측에 접한 산 카를로 오페라 극장은 이탈리아 3대 극장 중 하나로 1737년 부르봉가 샤를 왕에 의해 세워진 것이다. 이 극장은 정면과 로비만 바뀌었을 뿐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연 주시 뛰어난 음향효과와 화려한 실내장식은 관객을 매료케 한다. 산타루치아는 나폴리 수호신의 이름이다. 고깃배가 드나들던 해변 산타루치아 부두에 지금은 현대식 호텔이 즐비하다. 황혼의 바다로 배를 저어 떠나는 광경을 노래한 나폴리 칸초네 <산타루치아>를 흥얼대며 해변의 낭만을 즐기는 관광객이 붐빈다. 부두 방파제를 따라 300m쯤 가면 바다 위로 돌출한 카스텔 델로보와 마주친다. 12세기에 건립된 이 델로보성 위에서 바라본 나폴리 만과 베수비오 산의 모습은 마치 그림엽서를 보는 것 같다. 야간에 조명을 받아 물에서 떠오르는 델로보 성은 가히 환상적이다.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은 세계 굴지의 박물관이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찬란한 문화와 예술성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 스파카 나폴리는 토박이 촌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골목 안에는 마주보는 창틀마다 줄을 띄우고 걸쳐 논 세탁물이 서민들의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낯가리지 않고 접근해 오는 아이들의 다정한 표정, 숙련된 솜씨로 신명나게 일하는 사람들 모습, 왁자지껄 떠들어대는 골목시장 풍물들이 볼 만하다.
스파카 나폴리에는 오래된 고딕 성당 두오모는 나폴리의 수호성인 산 젠나로를 모신 교회로 주민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는 곳이다. 이 성당에 보존된 성인의 피가 매년 두 차례 핏물로 변모되는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5월 첫째 토요일과 성인 축일인 9월 19일에 이 기적을 보러 모여드는 인파로 시 전체는 축제무드로 들끓는다.
Ⅲ. 이탈리아(이태리)의 피렌체
피렌체는 르네상스가 일어난 곳이다. 유럽의 그 어느 도시도 감히 넘볼 수 없는 수 많은 천재들이 태어나 활동한 곳이며 그들을 뒤에서 예술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히 밀어준 가문이 있었던 곳이다.
이곳 피펜체는 초기 이탈리아를 지배하던 에트루리안들이 살던 곳으로 BC59년 로마제국에 편입된다. 6세기에 롬바르드족에게 점령을 당하여 화려한 로마제국의 문명은 깊은 잠에 빠져있다가 14세기 단테와 지오토, 페트라르카를 중심으로 미와 문화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기 시작한다. 이들이 닦아놓은 터위에 메디치가문의 적극적인 예술가에대한 지원은 르네상스라는 화려한 꽃으로 다시 피어난다.
피렌체는 13세기 양모와 직물무역에서 급속한 발전을 이룬다. 중세 상인 조합인 길드를 중심으로 피렌체공화국은 유지되고 이 가운데 메디치가문은 피렌체와 토스카나지방을 3세기동안 통치하게 된다.(15C~16C) 이 기간동안 피렌체는 유럽의 문화적, 지성적 중심지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게 되고 피렌체의 국제적 분위기와 부유한 후원자들에 의해 비약적인 예술적 성장을 이루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르네상스 양식의 작품들로 가득하게 되는 것이다.
피렌체의 시뇨리아(시의회)는 13세기에 대성당을 착공할 때 시민 하나하나의 영혼으로 구성된 그 고결한 도시의 영혼에 합당하게 원대한 정신을 담아 설계하기를 바라는 문서를 설계자에게 전달하였다고 한다.
대성당의 돔을 보면 브루넬레스키가 생각나고, 신랑(주랑과 회랑)은 사보나롤라의 우레 같은 연설로 다시 진동하는 듯하고, 신랑에서 아름다운 자태로 서있는 종탑은 조토를, 세례당은 기베르티를, 토레 델 갈로는 여전히 별처럼 빛나는 갈릴레오의 기억을 되살려 놓는다.
단테(Dante), 페트라르카(Petrarch), 기베르티(Ghiberti), 브루넬레스키(Brunelleschi), 도나텔로(Donatello), 미켈란젤로(Michelangelo), 지오토(Giotto), 오르카냐(Orcagna), 마사초(Masaccio), 프라 안젤리코(Fra Angello), 보티첼리(Botticelli),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가 살던 도시이다. 예술과 역사와 문학의 도시인 것이다. 회화와 조각과 건축과 시에서, 그리고 당대의 학문과 과학에서 자기들의 도시를 어떤 도시보다 탁월하게 만들어 낸지식인들이 살던 도시이다.
1. 산타크로체
미켈란젤로, 갈릴레이 갈릴레오, 마키아벨리, 페르미 등의 무덤과 기념비가 있다.
1863년 니콜로마스타 - 신고딕양식의 정면이 추가되었다.
1966년 대홍수로 많은 유물이 손상파괴되었다.
카펠라 바르디 프레스코의 성 프란시스의 죽음, 1317이 있다.
2. 우피치 미술관
바티칸에 버금가는 이탈리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미술관(1560~1580)이다.
메디치가문의 미술품을 전시하기위해 프란체스코1세때 미술관으로 사용되었다.
7번방에 \"산 로마노의 전투(1456, 파올로 우첼로)\", 10~14번방에 비너스의 탄생(1485, 보티첼리), 프리마베라(보티첼리)등이 전시되어 있다.
28번방에 우르비노의 비너스(1538, 티티안)와 골드핀치의 성모 마리아(1506, 라파엘로)가 전시되어 있다.
3. 피아차 델라 시뇨리아(시뇨리아 광장)
미켈란젤로의 29세 때의 작품 다비드상(1504)의 복제품이 있다. 원본은 갈레리아 델 아카데미아에 있다. 성 베드로 성당에 있는 피에타상은 그의 25세 때의 작품이다.(1499년 작)잠볼로냐의 사빈여인의 강간, 1583은 단 한 개의 대리석상으로 만들어져있다. 파리 루브르박물관의 나폴레옹대관식(다비드 작) 오른쪽 옆에 있는 작품(회화)과 같은 배경의 그림이다.
4. 피렌체의 두오모성당
유럽에서 4번째로 큰 성당(성 베드로 성당, 밀라노의 두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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