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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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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올바른 마음가짐(바른 마음가짐)과 초대예절
1. 손님이 오셨을 때
2. 손님을 초대할 때
3. 초대를 받았을 때

Ⅱ. 올바른 마음가짐(바른 마음가짐)과 손님맞이예절
1. 예절 바른 손님맞이
2. 예절 바른 방문과 위문
1) 방문 예절
2) 위문 예절

Ⅲ. 올바른 마음가짐(바른 마음가짐)과 인사예절
1. 올바른 인사 예절
1) 악수할 때
2) 말인사
2. 여러 가지 인사법
1) 목례
2) 가벼운 인사
3) 보통 인사
4) 정중한 인사
5) 인사 예절 체크 포인트
3. 바른 인사법

Ⅳ. 올바른 마음가짐(바른 마음가짐)과 물건예절
1. 물건을 들고 다닐 때
2. 음식을 드릴 때의 예절
3. 물건을 드릴 때의 예절
4. 물건을 받을 때의 예절

Ⅴ. 올바른 마음가짐(바른 마음가짐)과 식사예절
1. 우리나라 식사 예절
2. 우리나라 전통 상차림
1) 7첩 반상
2) 수라상
3) 교자상
4) 정월상
5) 폐백상
6) 제사상
3. 서양 식사 예절
4. 서양식 상차림
1) 아침 식사(Breakfast)
2) 점심 식사(Lunch)
3) 저녁 식사(Supper, Dinner)
4) 서양식 상차림 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궁중의 주방 상궁들의 빼어난 솜씨로 올려지는 이 수라상에는 밥과 찬품으로 구성한다.
수라는 임금의 밥을 일컫는 말로 흰밥과 팥밥, 미역국과 곰탕의 두 가지 탕, 맑은 조치와 장으로 맛을 낸 조치, 찜, 전골, 세 종류의 김치 등 기본 찬 외에도 구이, 전유어, 수육, 숙채, 생채, 조림, 젓갈류, 마른반찬, 회, 별찬 등으로 꾸며지며 이 열두 가지 찬들은 재료와 조리법이 중복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서 만든다.
3) 교자상
생일이나 환갑 등 집안에 경사가 있을 때 큰 상에 음식을 차려놓고 여러 사람이 함께 둘러 앉아 음식을 먹도록 하는 상이다. 주식은 면류나 떡국, 만둣국 가운데 계절에 맞는 것으로 내고 탕, 찜, 전유어, 편육, 적, 회, 잡채나 구절판 등의 채, 그리고 신선로 같은 특별한 음식을 내놓는다.
4) 정월상
차례를 지낸 후 세배를 온 손님에게 내는 정월 초하루의 상차림이 다. 떡국과 함께 전, 적, 찜, 과일, 인절미 등 떡을 비롯하여 각종 한과에 이르기까지 먹음직스럽고 풍성하게 차려져 나온다.
떡국은 대표적인 명절의 하나인 설날의 음식이다. 한국인이면 누구나 정월 초하룻날에 떡국을 끓여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반드시 떡국으로 새해의 첫 식사를 하였다. 떡국을 한 그릇 먹었다는 것은 나이를 한 살 먹었다는 의미로 통용되기도 한다. 가래떡이라고 하는 흰떡을 어슷하게 썰어 육수에 넣고 끓이면 바로 떡국이 된다. 지금과 달리 예전에는 설날이면 집집마다 떡을 치는 소리가 정겨운 풍취를 자아내기도 했다.
5) 폐백상
폐백은 혼례를 치르고 난 후 신부가 신랑의 부모님을 비롯한 시댁 어른들께 인사를 드리고 나서 처음 드리는 음식이다. 음식의 내용은 집안의 가풍이나 지방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서울에서는 대체로 자손 번영을 상징하는 대추를 붉은 실에 꿰어 둥글게 돌려 담고 고기를 다져 편포나 장포를 만든다. 또 지방에 따라서는 육포 대신 닭을 통째로 쪄서 고명을 얹어 장식하기도 한다. 폐백음식은 음양의 이치에 따라 청홍 보자기에 싼다.
6) 제사상
제례는 조상을 공경하는 유교사상의 하나로 지금까지 계속돼 오고 있다. 죽은 지 3년이 지나 소상, 대상이 끝나면 해마다 죽은 날의 전일을 제삿날로 정하여 음식을 차려놓고 고인을 기린다. 제사에 올려지는 상차림은 일반 상차림과 달리 그릇에 있어 굽이 높은 제기를 사용한다든가 음식의 재료도 작게 썰지 않고 통으로 하고 양념도 약하게 한다. 주, 과, 포, 탕, 적, 혜, 채소, 청장, 편을 각기 정해진 제기에 담아 놓으며, 제기를 놓는 위치는 가풍이나 지방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3. 서양 식사 예절
세계화 시대에 살면서 서양의 식사예절을 터득,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식사법을 통하여 즐거운 식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며, 학생으로서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식사법과 예절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1) 바른 자세로 앉아 음식이 나오기 전 냅킨을 무릎 위에 펴놓고 식사 중 입이나 손끝을 사용한다.
2) 음식은 손님의 왼편에서 왼손으로, 음료는 손님의 오른편에서 오른손으로 대접한다.
3) 스푼이나 포크, 나이프를 사용할 때는 그릇에 부딪치는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한다.
4) 포크나 나이프는 음식이 나오는 순서대로 놓여 있으므로 바깥쪽에 놓인 것부터 순서대로 사용한다.
5) 수프를 먹을 때는 접시의 앞에서 뒤쪽을 향하여 떠서 먹고, 조금 남았을 때는 접시를 앞으로 약간 기울여 떠먹으며, 다 먹으면 스푼은 접시 안에 놓는다.
6) 고기를 먹을 때는 왼손으로 포크를 쥐고 음식을 눌러주며, 오른손으로 나이프를 쥐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포크를 사용하여 먹는다.
7) 식사 도중에 포크나 나이프를 접시에 내려놓고 싶으면 접시 양쪽(八자 모양)으로 접시 안쪽에 걸쳐 놓고, 식사가 끝났을 때는 접시 위에 나란히 올려놓는다.
8) 빵은 먹을 만큼 손으로 떼어 버터나이프로 버터나 잼을 발라 먹는다.
9) 식사가 끝나면 냅킨을 적당하게 접어서 테이블의 왼쪽에 살며시 놓는다.
4. 서양식 상차림
1) 아침 식사(Breakfast)
식욕을 돋우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가볍게 차린다. 아침 식사의 종류로는 가벼운 식사로 과일 또는 주스, 빵류, 음료가 적당하며, 보통 식사로는 과일 또는 주스, 곡물 요리, 빵류, 달걀, 음료가 적당하다.
2) 점심 식사(Lunch)
샌드위치, 햄버거, 핫도그, 피자 등과 일품요리나 가벼운 생선 요리, 육류 요리에 수프, 익힌 채소, 샐러드로 구성하여 영양의 내용을 충실하게 한다.
3) 저녁 식사(Supper, Dinner)
정찬의 풀코스에 준해서 구성한다. 따뜻한 수프를 준비하고 육류나 생선을 주로 하는 주 요리에 익힌 채소와 샐러드 등을 다양하게 변화시킨다.
4) 서양식 상차림 법
① 식탁보는 식탁 가장자리에서 30cm 정도 늘어지게 한다.
② 식탁보는 린넨을 사용하며 정식 디너에는 흰 색을 사용하고 보통 식사에는 색깔 있는 것을 사용.
③ 1인용 식탁의 너비는 70∼80cm가 적당하다.
④ 식탁의 장식
-꽃이나 촛대, 과일 등으로 한다.(장식 주위에 양념 \'소금, 후추\' 그릇을 놓는다.)
- 너무 화려하거나 향기가 강한 것은 피한다.
- 상대방의 얼굴이 보이도록 눈높이보다 낮게 장식한다.
⑤ 좌석 중앙에 위치 접시를 놓고 오른쪽에 스푼과 나이프를, 왼쪽에 포크를 식단의 순서대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놓는다.
⑥ 접시 : 식탁 끝에서 2∼3cm 안쪽에 놓고 포크, 나이프, 스푼의 끝도 여기에 나란히 맞추어 놓는다.
⑦ 물잔, 술잔 : 나이프 왼쪽에 물잔을 놓고 그 옆에 술잔을 놓는다.
⑧ 냅킨 : 포크 위쪽에 놓거나 위치 접시 위에 놓는다.
참고문헌
김지희 외 1명(2008), 식사예절과 식행동에 대한 인지 및 양식, 동아시아식생활학회
류영숙(2010), 직장예절교육의 필요성 및 요구도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학교
서정은(2009), 실천 중심의 기본생활예절 지도, 대구교육대학교
이선화(2001), 인사 예절 지도를 통한 건전한 인성 함양, 부산광역시
정순룡(1986), 현대인의 생활예절, 경상남도교육청
최기호(1995), 인간성 회복을 위한 전통생활예절의 생활화에 관한 연구, 조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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