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놀이문화][청소년][놀이문화][놀이]청소년놀이문화의 기능, 청소년놀이문화와 민속놀이, 청소년놀이문화의 실태, 청소년놀이문화의 문제점, 청소년놀이문화의 제언, 청소년놀이문화의 발전 방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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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놀이문화][청소년][놀이문화][놀이]청소년놀이문화의 기능, 청소년놀이문화와 민속놀이, 청소년놀이문화의 실태, 청소년놀이문화의 문제점, 청소년놀이문화의 제언, 청소년놀이문화의 발전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청소년놀이문화의 기능
1. 공동체 의식의 경험
2. 멋과 수월성 추구: 자기표현 욕구와 자기향상의 욕구

Ⅲ. 청소년놀이문화와 민속놀이
1. 종교의식과 밀접한 관련
2. 마을공동체 놀이
3. 노동을 놀이로 승화

Ⅳ. 청소년놀이문화의 실태
1. 인터뷰1
2. 인터뷰2
3. 인터뷰3
4. 인터뷰4
5. 인터뷰5
6. 인터뷰6

Ⅴ. 청소년놀이문화의 문제점

Ⅵ. 청소년놀이문화의 제언
1. 비경쟁 협동놀이를 하자
2.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놀이를 개발하자
3. 규칙과 시간이 엄격하게 지켜지는 놀이를 하자
4. 우리 청소년들이 자유시간을 스스로 즐길 줄 아는 자유인이 되도록 돕자

Ⅶ. 청소년놀이문화의 발전 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따라 행해져 온 놀이들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다양하다. 우리나라의 민속놀이는 유럽 여러 나라들이나 특히 미국에서의 인위적인 축제(festival)와는 달리 내생적으로 수천 년 동안 맥을 이어온 공동체 놀이인 것이다.
3. 노동을 놀이로 승화
우리나라 민속놀이는 그 내면으로 들어가면 놀이와 일(노동)을 구분하기 어렵다는 독특한 면이 있다. 즉 우리 조상들은 놀이 안에서 노동이 이루어지고 노동을 하면서 풍류를 즐기는 가운데 노동을 놀이로 승화하였던 참으로 놀라운 민족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대표적인 예로 노동요를 들을 수 있다. 베틀에 앉아 베를 짜면서, 노를 저으면서, 논농사를 지으면서 선조들은 때와 장소에 따라 수많은 다양한 노동요를 부르면서 힘든 노동을 놀이로 승화시키려 하였던 슬기로운 분들이었다.
이상 세 가지 특징들 중에서 첫 번째 특징인 놀이의 종교성은 모든 나라의 민속놀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일반적인 현상이므로 우리나라 민속놀이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라고 할 수 없다. 두 번째 특징도 우리 민속놀이가 공동체적 경향이 두드러질 뿐 집단놀이는 다른 여러 나라의 놀이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보편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마지막 세 번째의 특징은 정말 세계에 자랑할만한 심오한 놀이정신을 간직하고 있다고 본다. 요즈음 여가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제 여가나 레크리에이션은 더 이상 어원적인 해석이나 시간적 해석을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다른 말로 하면 이제 여가는 일에서 해방된 자유시간이고 그 안에서 즐기는 가치창조행위가 곧 레크리에이션이다라는 식의 이분법적인 이해는 더 이상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놀이와 노동의 만남, 즉 놀이와 노동이 함께 어우러져 삶을 즐기는 자유로운 인간을 생각해 볼 때, 우리 선조들이 힘든 노동을 놀이하는 마음으로 승화시켜왔던 소중한 정신은 바로 오늘 우리에게 엄청난 무게를 싣고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
이처럼 그 깊이와 넓이와 높이와 폭을 헤아리기조차 어려운 순수한 토박이 말인 놀이가 레크리에이션의 의미를 담을 수 없다고 보았으니 얼마나 부끄러운 소치인가. 이와 반대로 놀이는 서양말인 레크리에이션의 의미를 담고도 너끈히 남는 소중한 토박이말인데도 말이다.
소창(蘇創)이라는 단어가 일반인들의 삶의 현장에서 이제는 거의 잊혀진 대신, 그 자리에 놀이문화란 말이 젊은이들로부터 점차 사용되다가 이제는 일반인들에게 든든히 정착하게 된 것도 이런 사실을 명백히 증명해 주고 있다고 하겠다.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에게 외면당한 단어는 이미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애초부터 레크리에이션을 생소한 한자어인 소창을 빌어 공식어로 채택한 것부터가 잘못이었다.
우리는 지금이라도 겨레의 멋과 혼을 담고있는 토박이말 \"놀이\"의 의의를 재평가함으로써 놀이가 가지 의미를 제자리에 되돌려 놓아야 마땅하다. 그토록 소중한 전통과 문화를 소유하고 있는데도 그것을 외면한 채 서양인의 언어와 사고로 우리를 돌아본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고 부끄러운 일이다.
Ⅳ. 청소년놀이문화의 실태
‘연신내 지역에서 청소년들이 주로 가는 곳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노래방이 58.6%로 가장 높았고 오락실(45.0%), pc방(32.1%), 커피숍(30.7%), 분식점(29.3%), 포토샵(21.4%), 당구장(17.9%), 술집(15.0%) 순으로 나타났다.
1. 인터뷰1
주로 연신내에서는 어디에 가서 놀아요?
학생들 : 친구랑 노래방, 단골 노래방이요.
여학생들 : 커피숍 갔다가 노래방 갔다가 가끔은 술 마시러 가기도 해요.
여학생 : 주로 소주방에 가고, 노래방에도 간다.
여학생 : 커피 숍에서 만나서 소주방 가고, 노래방이나 스티커 사진 찍는다.
남학생 : 술 마시러 가죠. 키치, 센추리, 등 거의 다 받아줘요.
남학생 : 당구장, 노래방
남학생들 : 평소에는 오락실 갔다가 학원에 가고. 놀 때는 노래방가고 호프집 가고 그래요
인터뷰 내용에서도 학생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은 노래방이다. 그리고 오락실(게임방), 호프집 및 소주방 등이다. 남,여학생 차이가 좀 있다면 여학생들은 다음으로 커피숍이나 스티커사진찍기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고 남학생들은 당구장 가는 것이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인터뷰 내용 중에서는 호프집 및 소주방(18명 중 10명)에 많이 드나든다고 나왔지만 설문지에는 의외로 술집에 가는 빈도(15.0%)가 낮았다.
‘연신내에서 몇 시까지 노는가’라는 질문에 청소년들은 저녁 8시까지는 58.6% 정도가 집으로 돌아가는 편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설문조사를 하였을 때에도 9시가 다 되어가자 교복을 입은 학생들은 눈에 잘 띄지 않았다. 그러나 저녁 12시가 넘어서 혹은 그 이상으로 연신내에 머무는 청소년들이 8.6%나 있는 것을 보면 이 시간에 갈 수 있는 곳이 과연 어디인지, 그리고 그 시간까지 청소년들은 무엇을 하는지를 생각한다면 적은 수치라고 할 수 없겠다.
2. 인터뷰2
보통 몇 시 까지 놀아요?
여학생들 : 보통 2~3시간, 6시나 7시까지
여학생들 : 보통 9시, 10시까지 놀고 12시까지 놀 때도 있어요.
여학생1 : 12시나 밤샘할 때도 있어요.
여학생 : 빠르면 10시에서 늦으면 12시까지..
여학생 : 6시부터 새벽 4.5시까지 놀아요.
남학생 : 평소에는 그냥 그렇고, 특별한 날, 주말에는 새벽까지 놀아요.
남학생2 : 밤샘하며 놀 때도 많아요.
학생들이 노는 시간은 주로 저녁에서 시작하여 밤에까지 노는데 학생들마다 개인차가 컸다. 어떤 학생들은 저녁까지, 어떤 학생들은 밤12시정도 까지 그리고 또 어떤 학생들은 새벽 또는 밤을 새며 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신내에서 24시 이후에 놀 수 있는 곳은 실제로 24시 이후에 놀아 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항이었으나 다른 문항에서는 24시 이후에 놀아 본 청소년이 6.7% 였는데 반해 다른 문항에 응답 한 학생들은 67명이나 되어 전체 응답자의 46.4%나 되었다. 이로서 현장인터뷰의 내용이 정확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신내의 청소년들은 24시 이후에 노는 곳으로는 술집(34.3%)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pc방(26.9%), 노래방(20.9%),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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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0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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