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F&B의 경쟁전략과 기업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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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원 F&B의 경쟁전략과 기업전략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회사소개
1) 비젼
2) 경영이념
3) 회사연혁
4) 기업조직도

3. 경쟁전략
1) 산업구조 분석 (five force model을 근거로)
2) 동원 F&B의 가치사슬로 분석한 핵심역량

4. 다각화전략
1) 현재의 다각화된 사업의 분석
(1) BCG의 포트폴리오 매트릭스
(2) 핵심역량
(3) 핵심역량에 기초한 다각화 분석
(4) 비관련 다각화 분석

5. 결론
1) 경쟁전략
- 동원 F&B 및 식․음료 업계의 나아가야 할 방향

2) 기업전략
(1) 동원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
(2) 동원을 통해 본 다각화 방향

♣ 참고자료

본문내용

C는 정밀과 건설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77년 설립된 동원정밀은 광학기술을 이용한 영상기자재와 PENTAX로 대표되는 카메라, 냉장/냉동 쇼케이스, 환경/물류, 포장재를 생산하고 있다. 동원정밀에서 만든 포장재는 동원F&B를 비롯한 가공식품 분야에 캔과 연포장, PET 병을 제공하고 있다. 정밀의 경우 동원산업에 냉장/냉동고 공급 등 Synergy 효과를 창출하였고, 광학기술을 갖춰 카메라, 프로젝터 등의 전혀 새로운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89년에 인수된 동원건설은 건설 붐에 의한 뒤늦은 진출로 해석된다. 또 일본 미쓰비시상사와 합작하여 ’95년 설립한 동일렌탈은 렌탈업 진출을 꾀하였던 것이나 ‘99년 동원건설에 흡수되었다. 그러나 동원건설도 2001년 동원EnC에 피합병 되었다. 이것은 자원집중, 경영효율 제고, 사업다각화를 위한 합병이라고 한다.
다. 이스텔시스템즈(주)
이스텔시스템즈㈜(전 성미전자)는 통신기기 및 방송장비 제조업 회사이다. IT산업의 발달로 인한 통신장비 수요로 발전한 이 회사는 ’95, ‘96년 2년 연속성장성 부문 1위를 차지한 우량기업이다. 정보통신 붐에 의한 21C유망사업인 IT산업에 진출하기 위해 ’95년 성미전자를 인수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현재 세계경제 침체, IT산업의 불황, 시설투자 감소라는 악재속에 2001년 이후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라. (주)레스코
㈜레스코는 ‘97년 동원산업, 삼양사, 대한통운, 애경산업, 미쓰비시상사가 합작하여 만든 물류서비스 전문회사이다. 상온, 냉동, 냉장 등 3온대 제품을 모두 취급하고 있다. ’91년부터 동원산업에서 자사제품의 유통/물류를 운영하다가 본격적으로 물류산업에 진출한 것이다. 합작법인으로 출발한 ㈜레스코는 ‘97년 일본 미쓰비시그룹의 도매물류회사인 료쇼쿠로부터 1년 간 선진물류시스템에 관한 물류컨설팅을 받으며 성장하였다. 현재 동원산업, 애경산업, 삼양사의 물류대행을 맡고 있다. 합작회사로써 안정적인 구매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물류산업의 성장률 증가와 함께 꾸준한 매출 성장을 하고 있다.
5. 결론
1) 경쟁전략
- 동원F&B 및 식음료업계의 나아가야 할 방향
급속하게 전개되는 노령화와 소득수준 증가로 인해 사람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분위기에 편승하여 동원F&B에서도 보다 질 좋은 원재료로 보다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하여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제품 개발 방향을 선회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그 연장선상에서 생각해볼 때 2002년 8월 건강식품연구소를 설립하여 건강보조식품으로의 사업진출을 모색하는 것은 바랍직하다고 생각된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식사대용식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동원F&B를 비롯한 식음료업체들은 보다 더 간편한 식사대용식과 즉석식품의 개발을 위해 많은 경영자원을 투입하여야 할 것이며, 유통채널의 꾸준한 개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이 미래 식음료업계에서의 성공 요인이 될 것이다.
2) 기업전략
(1) 동원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
현재 이스텔시스템즈나 동원EnC의 건설부문은 다른 계열사에 비해 수익구조가 탄탄하지 못하다. 그래서 이 두 부분에 대해 생각 해 보았다.
이스텔시스템즈는 그룹 내 핵심역량-연구개발능력-과도 연관성이 적고, 세계경제 침체로 인한 기업들의 투자 감소로 산업 성장률이 계속 낮은 상태이다. 또 시장 내 점유율마저 낮다. 군소 업체와의 경쟁 심화, 대형 통신기기업체의 기술력, 자본력, 내부화도 무시할 수 없는 위험요인이다. 그러므로 이스텔시스템즈에 더 투자를 하는 것보다 매각하여 다른 주력사업에 힘을 더 기울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동원EnC의 정밀부문은 탄탄한 기술력과 동원EnC의 구매자에 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건설부문 같은 경우 대형 건설업체와의 경쟁은 아파트의 고품격화와 내부화로 경쟁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정밀과 건설의 Synergy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면 복합상가 등 아파트 외 건설분야에서 승부의 수가 있다고 본다. 문제는 이러한 Synergy 창출이 가능한가와 얼마만큼의 Synergy를 창출할 수 있는가 이다. 이 부분에 대해 더 분석해보고 매각이나 유지의 판단을 하여야 할 것이다.
현재 동원은 꾸준한 기업확장을 통해 2002년 4월 대규모 기업집단에 신규 지정되었고, 식품사업주력인 동원엔터프라이즈(지주회사)와 금융주력사인 동원금융지주(가칭)로 크게 구도를 잡아가고 있다. 따라서 동원은 앞으로 지주회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는 일에 더욱 전념해야 하며, 각 계열사들은 철저한 성과주의에 기초하여 전문경영인에 의한 책임경영과 이사회 중심 경영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
(2) 동원을 통해 본 다각화 방향
시장 개방이 급속화되면서 산업내 경쟁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로까지 확대되어 기업들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수밖에 없게 되었고, 이러한 환경에서 많은 기업들이 다각화를 통해 대형화를 추구하고 있는 것은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이러한 다각화를 추진함에 있어서 기업들은 기존사업부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자사 기업의 핵심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관련다각화를 고려해야 할 것이며, 비관련 다각화시에는 자사기업의 역량과 외부환경을 보다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확실한 성장 가능성과 경쟁에서의 승산 가능성이 있는 사업 분야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사업진출이 확정되면 진출방법에 있어서 설립보다는 합작, 인수&합병을 통해 경영자원의 기초를 다지는 것이 유리하다고 본다. 그 후 그 사업의 전문경영인의 기용과 전문경영인이 능력껏 일할 수 있는 경영권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참고자료
1. http://www.dongwon.com
2. http://www.eastelsystems.com
3. http://www.dongwonenc.co.kr
4. http://www.resko.co.kr
5. http://dart.fss.or.kr
6. http://foodinfo.pe.kr
7. 통계청. 광공업통계조사보고서, LG경제연구소. 경제성장률 전망,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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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03
  • 저작시기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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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8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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